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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라는 동물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글과 화면입니다

욱- 조회수 : 5,651
작성일 : 2020-01-09 18:02:38

남자의 외로움은 이런 걸로 해소가 되는 건가 보네요.
진정 남자를 이해하기란 어렵네요.
여자인 제가 외로움이란 단어를 말하거나 해소한다고 할 때는
저런 건 생각하지 않거든요.
서로 같은 단어를 말하는데 너무나 다른 곳에 같은 단어를 쓰고
있어서 놀라워서 가져와 봤어요. 나만 놀란건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1090038989646&select=...
IP : 222.110.xxx.24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욱-
    '20.1.9 6:02 PM (222.110.xxx.248)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1090038989646&select=...

  • 2. ..
    '20.1.9 6:05 PM (175.223.xxx.111)

    이런걸 뭐하러 끌고 오시나요?
    같이 욕하자구요?

  • 3. 실제로
    '20.1.9 6:06 PM (223.62.xxx.64)

    저런 곳이 있단 말인가요??

  • 4. ..
    '20.1.9 6:07 PM (106.102.xxx.165)

    으윽...소름이 쫙 ㅠㅠㅠ

  • 5. 돈도
    '20.1.9 6:09 PM (112.169.xxx.189)

    오지게 없는 놈들이 저런데 가나보네요
    하나 사지않구서 ㅉㅉ

  • 6. ...
    '20.1.9 6:13 PM (1.233.xxx.247)

    아 더러워
    이런 글 가져오지 마세요..

  • 7. ....
    '20.1.9 6:17 PM (210.0.xxx.31)

    남자들이 왜 저러는지 아버지에게 물어보세요

  • 8. 점순이는
    '20.1.9 6:18 PM (222.110.xxx.248)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지만요 진정하세요.

  • 9. ..
    '20.1.9 6:21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은 관심있는 님이나 그 사이트 가서 보시고 쓰레기글 같이 보자고 퍼오지 말라구요

  • 10. .....
    '20.1.9 6:22 PM (210.0.xxx.31)

    흐~
    점순이 타령하는 꼬라지하고는....
    여자들이 그 심리를 어떻게 안다고 이런 링크를 가져오는 겁니까?
    남자들이 왜 그러는지 궁금하면 아버지에게 물어보시라고요
    그게 가장 정확하니까요
    설마 예수처럼 성령으로 잉태해서 아버지도 없이 태어난 분은 아니실테고요

  • 11. 아뇨
    '20.1.9 6:26 PM (1.227.xxx.17)

    전 여자들도 남자들이 맨날 머릿속에 이런생각만이 가득하다는걸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남자에대해 너무 모르고있는게많아요 50살 60살되도 남자들의성향을 모르고 있는경우가 허다해요 여자도 알아야죠 자기 남친 남편들이 이러고 다니는거.

  • 12. 펭귄이모
    '20.1.9 6:29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남자들이 맨날 머릿속에 이런생각만이 가득하다는걸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222
    너무 모르는 건 사실이에요

  • 13. 드러
    '20.1.9 6:29 PM (223.62.xxx.113)

    여자들도 남자들이 맨날 머릿속에 이런생각만이 가득하다는걸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222
    너무 모르는 건 사실이에요

  • 14. .....
    '20.1.9 6:31 PM (210.0.xxx.31) - 삭제된댓글

    흐~
    우리 할아버지도 안 그랬고, 우리 아버지도 안 그랬으며, 내 남편도 안 그럽니다
    일부의 사례를 일반화 시키면 뭐가 행복합니까?
    그래서 그런 남자들과 결혼은 왜 하나요?
    그리고 그런 남자들이 자신의 비위만 맞춰주고 자신하고 섹스를 해주기를 바라는건 왜 그러는 겁니까?
    어차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남자들을 상대로 무슨 기대가 그렇게 넘쳐납니까?

  • 15. ......
    '20.1.9 6:32 PM (210.0.xxx.31)

    흐~
    우리 할아버지도 안 그랬고, 우리 아버지도 안 그랬으며, 내 남편도 안 그럽니다
    일부의 사례를 일반화 시키면 뭐가 행복합니까?
    그래서 그런 남자들과 결혼은 왜 하나요?
    그리고 그런 남자들이 자신의 비위만 맞춰주고 자신을 상대로 해서만 성욕을 느껴주기를 바라는건 왜 그러는 겁니까?
    어차피 그런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있는 남자들을 상대로 무슨 기대가 그렇게 넘쳐납니까?

  • 16. 그러니까요
    '20.1.9 6:32 PM (222.110.xxx.248)

    저도 남자와 여자의 갭이 너무 커서 놀라서 가져온건데
    무슨 내가 알지도 못하는 여기 사람들 모욕이라도 하려고 가져온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꼬라지라느니 아는 단어가 그것 밖에 없는지 점순이다운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도 보이네요.

  • 17. ..
    '20.1.9 6:33 PM (125.177.xxx.121) - 삭제된댓글

    엠팍 저글 신고 못하나요?
    평범한 남초사이트인줄 알았는데,성매매영업,후기글수준하며,그글보고 아무도 지적없이 비싸다고만 하는 수준들보세요.
    우리나라처럼 성매매후기카페 있는 나라가 없다고,외국의 학자가 깜짝놀랐다며 말하더군요.
    창피한줄 모르고,저런글을 올리고,지적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
    일부 남자들이라면서,여성을 도구취급하고,성매매를 아무렇지않게 소비하는 것들
    진짜 소름끼쳐요

  • 18. ..
    '20.1.9 6:37 PM (125.177.xxx.121) - 삭제된댓글

    그리고,맨날 더럽다느니 하며 글쓴이에게 화내는 사람들은 뭐죠?
    없는일 만들어온것도 아니고,저렇게 대놓고 게시판에 글쓰고,호기심에 또 가보는것들이 더러운거죠.
    우리나라 기혼 성매매율이 세계1위
    지금20대 여성 자궁경부암 급증(20대 남자들의 성매매증가로 인한)
    이게 현실이예요

    더럽다고 현실외면하고 살면서
    화내면 뭐가 달라져요?

  • 19. .....
    '20.1.9 6:42 PM (210.0.xxx.31)

    그래서요?
    현실을 까발려서 다 들여다 보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창녀를 상대로 매매춘 한다고 난리들 피워서 인형으로 대체한 모양인데 그것까지도 못참아주겠다면 뭘 어쩌라고요?
    차라리 인형이 낫지 않나요?

  • 20. ㅇㅇ
    '20.1.9 6:43 PM (123.108.xxx.93)

    여자들도 남자들이 맨날 머릿속에 이런생각만이 가득하다는걸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333

  • 21. 미친
    '20.1.9 6:47 P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것들.. 지옥떨어져서 물도 못 먹어 쉴틈없이 저짓하게 했음 좋겠네. 잠도 못자게 울부짖으면서.

  • 22. 미친
    '20.1.9 6:48 P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것 토나오는 것들.. 누군가의 남친이고 남편이겠죠.

    지옥떨어져서 물도 못 먹어 쉴틈없이 실컷 저짓하게 했음 좋겠네. 잠도 못자게 울부짖으면서.

  • 23. 미친
    '20.1.9 6:48 PM (218.209.xxx.206)

    것 토나오는 것들.. 누군가의 남친이고 남편이겠죠.

    지옥떨어져서 물도 못 먹고 쉴틈없이 실컷 저짓하게 했음 좋겠네. 잠도 못자게 울부짖으면서.

  • 24. ..
    '20.1.9 6:57 PM (1.227.xxx.17)

    제발 어리석은소리들좀 그만해요 맨날 내남편은 안그런대.
    물론 리얼돌 이제 들어왔으니 doll이랑은 안해봤을수 있겠네요
    남편 따라다녀봤어요? 미행이라도 해봤나요?
    남자들이 어떻게 노는데요 의심안받을라고 6.7.8시에 이미 수상한데 다입장하고 집에 12시안에 다들어갑니다
    남초사회있어봐서 아는데 다들 애인있거나 성매매 안마방 다니는거 일상이에요 돈있는놈들은 애인도 여럿있죠 그런놈들 멀쩡하니 사회생활잘하고 애들 잘돌봐주고 부인에게 잘합니다 부인들이 의심도안하던걸요 난 어떻게하고다니는지 다아는데 자기남편은 그런쪽으로 관심도없고 안한다고 하고사는여자들 너무 바보같아요
    세상에 장담할 일이라는게 많지않습니다

  • 25. 차라리 인형이
    '20.1.9 6:58 PM (125.177.xxx.121) - 삭제된댓글

    낫다고요?
    여성을 도구화 여기는 거짆아요
    야동보면서 자위하면 욕구풀려 강간안하고,
    술집가서 성매매하면 일반여성은 강간안한다는
    그런 헛소리인건 아시죠?
    인형을 마음껏 성적도구로 착취하면,그후엔 그것으로 만족못하고 반드시 여자사람으로 옮겨가요
    외국사례에서도,수동적인 저런것에 중독된 남자들이
    더 쎈걸 원하게되고
    어린아이납치해서 팔다리 자르고 강간하는 사례까지가요
    넷플릭스에서 나온 영화보시면,실제로 남자들이 어린아이를 납치해 마약에 중독시킨후 팔아서 성매매하다 죽음에 이르게해요

    단순히 인형이라고 할게 아니라,여성의 신체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만들어 조립한다는게 문제죠
    리얼돌사업에서 주문자들은 좀더 어리고,신체가 훼손된걸 원해서 유치원생정도의 인형,임산부인형,팔다리절단된 인형 등 정말 기괴해요

    현실을 까발리고,여자들도 정확히 알아야
    그 구조를 패고,그 구조를 깰수있죠

    룸사롱에서 술만 받아먹었다는말 철썩같이 믿고살다
    자궁경부암에 걸리는 중년여성들이
    우리 엄마들 세대였어요

    지금 우리가 또 모른척하고
    더럽다고만 하면
    우리들도,우리 딸들도
    그런 남자들속에서 성병으로 암이나 걸리겠죠

  • 26. ..
    '20.1.9 6:59 PM (1.227.xxx.17)

    진짜 조명켜놓고 귀신보가지같구만 남들이 싸질러놓은 인형에 위안을얻다니 여자의 뇌와 마음으론 절대 이해못하죠
    미혼이고 기혼이고간에 알건 알아야되요
    여자들은 남자를 너무 몰라요

  • 27. 모르고
    '20.1.9 7:01 PM (125.177.xxx.43)

    괜히 봤어
    이런글이라고 힌트 좀 주지

  • 28. ㅡㅡ
    '20.1.9 7:01 PM (112.150.xxx.194)

    아.눈버렸네.
    이런건, 알고싶지 않은데 제목이나 내용에 힌트를 주던가요.

  • 29. ...
    '20.1.9 7:16 PM (123.108.xxx.93)

    보기 싫은 현실이라면
    원글에게 글 지우기를 종용하는 것이 아나라 저딴 세상에 이의를 제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30. ....
    '20.1.9 7:31 PM (116.41.xxx.165)

    혐오스럽다기 보다는 그렇게라도 성적 욕구는 풀어야 하는
    생물학적 존재로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어쩌겠어요?
    태어나고 보니 남자고 뇌가 그렇고 호르몬이 그런데
    여자는 남자를 환상를 갖고 보지 말고 좀 현실적으로 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그래야 기대치를 낮추고 실망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자 보세요

    여자를 흥분시키는 것
    1.로맨스
    2.장기적인 약속(결혼)
    3.의사소통
    4.친밀함
    5.비성적인 애무

    남자를 흥분시키는 것
    1.포르노
    2.여성의 알몸
    3.성적 다양성
    4.란제리
    5. 그녀의 동침허락

    여자의 뇌를 차지하는 중요요소
    1.약속 중시 반구
    2.전화 및 수다능력
    ....쇼핑 좋아하기 세포, 질투 신경 중추, 듣기 기술, 거짛말 탐지선,의복과 구두 핵, 우유부단 핵....

    남자의 노를 차지하는 주요 요소
    1.섹스
    2.위험한/어리석은 추구
    3.스포츠센터
    ...거짓말과 과장을 하는 충동, 엉성한 변명성, 텔레비젼과 리모컨중추, 개인적 질문을 피하는 부분....

  • 31. ddddd
    '20.1.9 8:46 PM (218.39.xxx.68)

    2008년 이후 출간 된 여성 로맨스 소설을 한 2천권 읽었어요.
    다 국산이에요, 한국 여성 작가들이 쓴 19금이고요.
    자x 보x 단어 그대로 쓰는 텍스트 포르노에요.
    남성 게이물, 여성 레즈물 분류해서 정식으로 출간되고 있고
    독자는 물론 99% 여성 독자들이에요.
    여자는 텍스트 포르노만 봐도 더러운 상상이 돼는데
    남자들은 직접 만질 게 필요한 거에요. 라고 생각해요.
    여자들이 안 한다고 다 더러운 거다 아아악 하는 게 더 몰상식해요.
    여성을 도구화 한다는 건 그쪽 주장이고, 성을 도구화한 거죠.
    여성은 성적 존재가 아니라면서 성도구화 상품을 왜 자기랑 동일시 하는 거에요?

  • 32. ...
    '20.1.9 9:10 PM (1.253.xxx.54)

    저기댓글들도 남초인데도 대다수의 공감을 못사고있는데 굳이 일반적이지도않은 소수의 남자의 생각을 끌어와서 남자들은 다 이렇나? 하면서 혐오할필요는 없다고보네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트위터에도 자기몸사진보여주고 이상한 여자들많은데 그여자들 사진퍼와서 요즘여자들 다 이래?하는 사람보면 많이 어이없지않겠어요?

  • 33. ....
    '20.1.9 9:36 PM (59.6.xxx.151)

    남자가 동물이면 여자도 동물이에요
    남자의 본능이요? ㅋ
    그건 내 집안 남자의 허물을 덮고 내 집 남자들만 동물 수준은 아닐거야
    하는 자기 위안이고
    그걸로 남자들은 면죄부를 얻죠

  • 34. ..
    '20.1.9 9:51 PM (114.203.xxx.163)

    저 위에 로맨스 소설 얘기하는분 있어서 덧붙이는데
    텍스트라 그렇지 요즘 29금이라고 쓰리썸도 아무렇지도 않게 나와요.

    상황묘사도 포르노 저리가라에요.
    남자들도 놀랍니다.

    진실한 사랑은 개뿔.
    그런류 글들이 한달에 몇천씩 번답니다.

    여자는 텍스트에 남자는 사진과 동영상에.
    종류만 다르지 별반 다를게 없어요.

  • 35. ..
    '20.1.9 9:57 PM (110.70.xxx.76)

    성욕이라고 다 똑같은 질이 아니고
    음란귀 들려 병든 성욕이 있는 거죠.
    처음부터 결혼으로 건강하게 충족하고 있다면
    저런 교감 안되는 성관계를 왜 하겠어요.
    뇌는 쾌락을 느낀 루트를 기억하고 그 방식으로 되풀이 하고자 하는
    버릇이 있어요. 최초의 충족 방식이 건강했다면
    저런 병든 방식에 면역이 됩니다만 그 반대의 경우가 문제입니다.
    성에 접근하는 루트를 컨트롤해야 하는 중요성이 바로 이것때문이죠.
    야동이니 성매매니 리얼돌이니 전부 성을 곡해하는 도구인데
    문제는 사회가 허용적이면 이런 것들이 꽤나 전염성이 강해져
    사회 환경을 더욱 적극적으로 바꾸어 가면서 온 나라를 중독자로 채운다는 거죠
    남자가 짐승이라서가 아니라
    건강한 성을 너무나 모르고 있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 36. ..............
    '20.1.10 10:13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저기댓글들도 남초인데도 대다수의 공감을 못사고있는데 굳이 일반적이지도않은 소수의 남자의 생각을 끌어와서 남자들은 다 이렇나? 하면서 혐오할필요는 없다고보네요.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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