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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반찬 추천해주세요

설날 조회수 : 3,936
작성일 : 2020-01-09 19:31:36
8식구고 두끼정도 먹어요.
아침 한끼는 어머님이 떡국 싫어하시지만 설날이니까 하고 떡국 먹을 예정인데 반찬으로 적당한거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떡국 없는 저녁때는 엘에이 갈비가 주요리고 뭘 해가야 할지 추천부탁드려요.
저 혼자 다 해야하고 밑반찬없는 집이고 김치만 있는 집이에요.
그리고 어머님과 저를 제외하고는 전부 성인남성이에요.
굉장히 많이 먹어요.
어떤 반찬을 해야할까요.
차라리 차례를 지내면 좋겠네요.
반찬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몰라요 ㅜㅜ
제가 여기서 힘껏 나물 두가지 주요리 한가지 전종류 한가지 해도 김치까지 다섯가지라 상이 부실해서 명절 맛이 안나요.
음식을 주문할수도 없고 참 괴롭네요.
한번 아주버님이 주문해주셨눈데 어머님이 고집스럽게 냉장고에 넣지말라고 하셔서 음식이 다 상했어요.
그리고 그 뒤로는 주문못하죠.
명절 두번만 만나는거니 불합리한거 생각안하고 하려고 하는데
심술 맞은 노인네라 걱정스럽네요.
어짜피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명절에 두번만나는 노인네때문에 이혼할수도 없는 문제고 (그 이전에 여러가지 일로 남편이 차단해줬네요. 통화도 본인 없을땐 못하게 하고 저랑 통화는 스피커폰으로 시켜요)
반찬이 늘 문제네요. 입은 까다로우셔서 돼지는 절대 안된다고 하고
남들이 다 맛있다는거도 맛탱이 없네요. 하면서 나오시거든요. 식당에서.
어쨌든 반찬 추천해주시고 혹시 주문해서 가지고 갈수 있는 반찬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223.38.xxx.1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9 7:34 PM (49.170.xxx.24)

    메인과 반찬 두가지에 김만 준비하세요.
    잘해봐야 님만 뼛골 빠지겠어요.

  • 2. 저는
    '20.1.9 7:41 PM (223.33.xxx.99)

    오이소박이나 더 간단하게 오이무침, 도라지 무침 생각났어요. 매콤달코새콤하니 전부 진하고 느끼한 명절음식상에서 인기 많을 테고요.
    이걸 응용해서 저녁에는 골뱅이무침 또는 소면까지 곁들이면 남자들은 다 이것만 먹으려고 할지도 몰라요.

    의외로 매콤하게 끓인 김치찌개가 인기폭발일 수 있는데
    명절 상차림에 그건 아쉬운 메뉴다 싶으시면 넓은 전골냄비에 두부 넉넉히 깔고 김치를 아주 예쁘게 담고 파를 어슷썰어 장식하듯 얹는 식으로
    김치전골을 모양나게 하셔도 될 것 같고요(김치찌개를 화려하게 하자는 얘기 ㅋㅋ)

    밀푀유나베는 쉽고 재료값 싸고 맛있고 겉모습이 엄청 화려하고 양이 많으니 좋을 듯하고

    아니면 큰 생선을 사서 홍고추 청고추 넣고 맵게 조리는 식의 요리를 해도 될 것 같아요.
    큰 접시에 보기좋게 내는 용으로요. 맛은 위의 것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칼칼한 방향으로.

    튀김 전... 떡국 다 진하고 느끼하고
    나물류는 인기도 없고 ㅋㅋ 그러니까요.
    나물은 잔뜩 했다가 마지막 끼니로 비빔밥 한 대접씩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걸 위해서는 약간 양념을 더해서 맛있는 고추장을 준비해 가시면 어떨까 해요~ 이거랑 찐 참기름이면 끝나죠 사실 ㅎㅎ

  • 3. ㅇㅇ
    '20.1.9 7:43 PM (1.240.xxx.193)

    해물탕 어떨까요? 얼큰하고 냄비채 올려놓고 덜어 먹으라하면 먼가 푸짐해 보여요 마트에서 파는 해물탕에 해물이랑 채소 추가해서요

  • 4. 나는나
    '20.1.9 7:44 PM (39.118.xxx.220)

    코다리 조림 어때요? 식당에서 사가셔도 되고..

  • 5. 식성이
    '20.1.9 7:50 PM (113.199.xxx.96) - 삭제된댓글

    좀 유별나시면 차라리 젓갈 몇종류 사가세요
    고추 삭힌거나 무말랭이 등등 장아찌도 좋고요

  • 6.
    '20.1.9 8:01 PM (124.53.xxx.142)

    보통 흔한 명절음식하세요.
    그런분 입 못맞춰요.

  • 7.
    '20.1.9 8:16 PM (58.140.xxx.42)

    대충하던대로하세요

  • 8. ..
    '20.1.9 8:24 PM (223.38.xxx.133)

    잡채추천드려요

  • 9. ㅇㅇ
    '20.1.9 8:37 PM (59.6.xxx.117)

    아 명절 다가오는군요
    추천 반찬들 좋으네요
    닭갈비는 어떤가요? 그냥 산것중에 그나마 좋던데요

  • 10. 진주귀고리
    '20.1.9 8:52 PM (1.223.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홈플러스에서 알탕이나 해물탕 반조리식품 사서 설 저녁에 먹고, 설날아침은 떡국먹어요.
    잡채, 해퍄리냉채,돼지갈비찜은 늘 명절식사 고정메뉴고요(1년에 두번이니 괜찮음),
    김치(배추김치,알타리 등), 조미김 외에 꽈리고추멸치볶음, 진미채고추장볶음 등등 마른반찬 두어개 해요.
    님 댁은 차례 안지내신다니 명태전이나 동그랑땡 시판제품이라도 계란 씌워서 부치세요.
    반찬가게 도움을 좀 받으세요.

  • 11. 진주귀고리
    '20.1.9 8:54 PM (1.223.xxx.115)

    저는 홈플러스에서 알탕이나 해물탕 반조리식품 사서 설 전날 저녁에 먹고, 설날아침은 떡국 끓여요.
    잡채, 해파리냉채,돼지갈비찜은 늘 명절식사 고정메뉴고요(1년에 두번이니 괜찮음),
    김치(배추김치,알타리 등), 조미김 외에 꽈리고추멸치볶음, 진미채고추장볶음 등등 마른반찬 두어개 해요.
    님 댁은 차례 안지내신다니 명태전이나 동그랑땡 시판제품이라도 계란 씌워서 부치세요.
    반찬가게 도움을 좀 받으셔도 되고요.

  • 12. ..
    '20.1.9 8:59 PM (1.227.xxx.17)

    너무잘할필요없어요 느끼한게많으니 낙지볶음에 해물탕이나 꽃게탕은 항상 합니다 잘들먹고요

  • 13. 저는
    '20.1.9 10:08 PM (119.70.xxx.4)

    홍어회 대박났어요. 물론 사다 놓은 거지요. 그러나 맛있고 깔끔하게 하는 집을 찾은 것도 저의 능력이라고 자축했어요^^
    그리고 매년 하는 저의 시그너쳐 메뉴는 잣냉채요. 저희 언니는 해파리 냉채고요. 갈비찜 잡채 떡국 전까지는 빠질 수는 없어서 다 하지만 명절음식들이 대체로 무거우니까 매콤하고 상큼한 음식들이 사랑받아요. 정 안되면 무생채나 오이김치라도 곁들이세요. 남자분들이 많으면 맥주 안주로 골뱅이 소면무침. 아니면 메인 식사 끝나고 두번째는 박막례 힐머니 오징어 볶음 국수 같은 거 좋을듯 해요.

  • 14. ..
    '20.1.9 11:47 PM (114.203.xxx.163)

    시장 반찬 가게 가서 사 가세요.

    반찬통에 담아가면 그게 샀는지 만들었는지 알게 뭐랍니까.

    그나저나 남자들이 다 원글님만 바라보고 있나요?

    식탁김 박스로 사다가 인당 하나씩 주세요.

    계란 한판 사다가 후라이나 몽땅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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