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금 정신과 약 복용으로 인해 생리를 안하고 있는데요
결혼 할 남자 친구가 왜 생리 안하냐고 물어 보는데
뭐라하죠? ㅠㅠ
정신과 약 복용 때문에 안한다고 하기에는 쫌 그래서요. ㅜ
그렇다고 거짓말 할 수도 없구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
지금 정신과 약 복용으로 인해 생리를 안하고 있는데요
결혼 할 남자 친구가 왜 생리 안하냐고 물어 보는데
뭐라하죠? ㅠㅠ
정신과 약 복용 때문에 안한다고 하기에는 쫌 그래서요. ㅜ
그렇다고 거짓말 할 수도 없구요.
도와주세요~
불순이라고 하세요.
결혼할 남자친구인데 정신과약 복용을 숨긴다구요??? 그게오히려 거짓말아닌가요
님 결혼할 사람에게 정신과약 복용에 대해 숨기시는건 후에 사기결혼이 됩니다 약복용이 임신에도 영향 미칠테고 정신과적 증상은 유전확률도 있지요 남친이 알고 선택하게 해야지요
숨기시면 정말 죄에요
결혼할 사이에 정신과 약 복용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고요?
비겁하지 않나요? 공개하고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 선택의 기회를 줘야지요?
약 복용하는거 말해야죠.이거 속이면 어떡해요?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숨기면 사기결혼.
양심없는사람 많네~
남친이 생리하는지 안하는지 어찌아나요?
약복용하는것도 알고 정신과 외래도 같이갔습니다.
다른치료도 아니고 정신과나 지병은 말하세요. 나중에 큰일나요
약때문이라하면 돼죠
근데 왜 묻는거에요 혹시 임신했을까봐 그러나요
그냥 약때문이라고 얘기하면 되죠
생리 안한다고 이야기했고 치료 받고 약 먹는건 알고요 곧 결혼 예정인데요.
남친은
아기를 빨리 갖고 싶다고 합니다.
그럼 그약때문이라 하면되죠!
그런데 정신과약이 생리를 멈추나요?
그런 약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아니 병원도 같이 간 마당에 약때문에 생리가 잠깐 멈췄다는 얘기를 왜 못하나요?
할 수 없으면 사실대로
말하는 것외에 무슨 ???
남친이 알면 그대로 얘기하면 돼죠
문제있나요?
생리 안할 정도면 오래먹는거 같은데 ...
얘기 해야 하지 않나요
정신과약 복용한다고 말해야죠..
이봐요 남친이 82게시판보다 못해요?
결혼할 사람이면 이런식이면 안되죠 진짜.
이상하네...
왜 정신과 치료 받는지 알 것 같은...
이미 알고 있는데 왜 말을 안해요?
장난해요?
그런 중요한걸 숨기다니
아니 심지어 거짓말로 속이다니
어느 집 아들 결혼에 그런 못된 짓을 해요?
벌 받아요 그러지마요.
적어도 남자가 알고도 선택할 기회를 줘야죠.
알고 싫다면 언젠가 들켜서 헤어질 사인거고
오히려 알고도 결혼한다 하면 진짜 원글
사랑하는거죠.
속여서 결혼하면 사기죠.
뭐가뭔지 이해가 안되네요;;;
결혼할 남친한테 뭐든 숨기면 안되죠.
속이라는 사람은 뭐에요 도대체...
남친이 정신과약먹고있는거 아는데 왜 말을 못해요.
정신과 약 그만 먹게되면 그때 아기갖자고 말하면되지..
답답하네요..
제대로들읽고 답글좀다세요 ㅠㅠ
원글댓글에 같이병원도 다니고 약복용하는것도다는데
하나같이 댓글들쓴거보면 무슨정신으로
댓글들다는지,,
아이고 답답한댓글들
그니까 더 이상하죠.
위에 답답이 댓글씨.
정신과같리 가고 약먹는것도 아는데
왜 말을 못하냐구요앞뒤가 안맞어.
그 약을 먹는지 아는 남친한테 그약 땜에 그렇다고도 못하는 사람을.
남친은 아기를 원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복용해야 하는 거라 말 못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피임 작용하는 정신과 약이 있어요?
임신하면 안돼는 정신병이라 피임약 같이 처방하는 게 아니라?
약 복용 안하면 자연히 임신 하게 될 텐데
아기면 결혼 할 사이인데 그걸 말 못, 안한다고요?
원글님 파혼당할까봐 걱정인가봐요.
생리에 영향주는 약복용 임신어려울 수 있고 아기에게 영향갈거라 여겨질테니
빨리 아기 갖길 원한다면 결혼못할 수밖에요
다른약 먹으면서 같이 먹은 위장보호제도 2주이상 먹었더니 생리가 끊기더라구요.
병원에 물어보셨어요?
그 약을 먹는지 아는 남친한테 그약 땜에 그렇다고도 못하는 사람을.22222
약 안먹음 우울증 와서 못견디고 뭐 이런거에요?
그럼 결혼하면 안되죠
정확히 애를 가지면 안됩니다
약 끊고 우여곡절 끝에 애 낳았다해도 그 우울감 애에게 전이돼요
정신과 약을 복용중인데 결혼과 출산을 생각하다뇨.
결혼은 몰라도 완치될때까진 출산은 절대 안돼요.
무슨 성분이길래 생리가 끊기죠?
주치의가 그 약 아니면 안된다고 한 건가요?
다른 병원을 가보시든지 그 약 안먹을 방법을 찾아야죠.
결혼까지 하실 분한텐 사실대로 말씀하시고요.
뭘 좀 그래요.
그런 건 말해야죠.
말하기는 좀 그렇다.
거짓말은 못한다.
무슨 대답을 원하시는건지??????
건강에 관련된거 거짓말이든 의도적으로 숨기든 하고 결혼하는거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남신이 뭔가하고 들어온 1인..
결혼까지 고려하는 사이면 얘기해야 합니다.
나중에 애낳고 감당안되지말고 얘기해요 남인생 망칩니다 뉴스에 멀쩡한사람도 애기낳고 우울증오고 하고 사람 천지인데 ᆢ 사람하나 나아기르는거 보통일 아니예요
온전한 정신 일때 출산해도 미칠일 천지인데ᆢ
남신이 뭔가요?
남신이 누군지...
결혼한다 하시니 남자신랑 줄임말인가요?
만일 맞다면 이건 좀 아니디 싶네요
엉뚱한 댓글들 많네요.
원글님 말하기 싫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당연히 사실대로 이야기 해야지요.
그런 거짓말은 절대로 안됩니다.
엉뚱한 댓글들 많네요.
일단 원글님이 정신과 치료하고 약 먹는것까지 다 안다면서요.
그러니까 그것때문에 생리를 안한다는걸 말 못하겠다는거잖아요.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사실대로 이야기 해야지요.
거짓말은 절대로 안됩니다.
숨길걸 숨겨야죠. 다 안다면서 왜 숨김 굳이?
같이 가고 거기서 약 타먹는거 알면 당연 그것때문에 생리를 안하는구나 추측이 될텐데 이상하네요
도와주긴 뭘 도와줘요
여기에 쓴것처럼
정신과 약을 먹고 있어서 생리를 안한다.
약을 끊어야 생리를 할수있을거다 (이건 산부인과가서 다시 확인하거나 약을 준 정신과에 문의 하면 좋겠네요)
이렇게 말하면 되죠
병원샘과 상담하셔서 약종류를 바꿀수있는지 확인하세요.
남친에게도 얘기하시고요.
아기는 남친은 많이 바라더라도 그전에 ㅇㄱ님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질문이
82분들이 둘러댈 거짓말 가르쳐줄줄 알았나보네요.
진실하셔야죠.
남신;;; 이랑 행복하실텐데 유지하시려면 더 진실하셔야해요.
흔히 아는 정신질병 아니실것 같고요. 병명과 치료기간과 예후
모두 공유하셔야 하고 애기낳자고 하는거 보면 남친이
뭘 잘 모르고 계시는군요.
아이는 낳으면 그저 존재한다. 예쁘고 신기한 내새끼 정도로
아마 남친은 생각하실 거 같은데요.
정신이 아픈 아내가 키우는 아이가 어떤건지
불편한 진실이지만 뉴스로도 이미 많이 접하셨을텐데 예상이
안되실거에요.
님을 위해서 진실해지세요.
샘과 상담하시구요.
아이를 원한다면
당연히 얘기해야죠.
약때문레 생리 안한다.
물런 그남친은 생각이 많아지겠자만,
그냥 사귀는게 아니라면서요.
최악의것을 속이는구만....
정신과 주치의와 상담 하세요.
곧 결혼할 예정이고 남편 될 사람이 빨리 아기 가지길 원하다고요.
다른 약으로 대체 가능하면 약을 바꾸고요.
대체가 불가능 하거나 이제껏 그 약을 먹어서 임신에 영향이 있다면 약 끊고
6개월이나 일년뒤에 임신 하셔야 할거예요.
그 약 말고도 다른 약들이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의논해 보세요.
상담 결과에 따라 결혼은 선택 하시고 남친에게 얘기 하세요.
정신과는 힘들 땐 누구라도 갈 수 있어요. 누구라도 약 먹을 수 있구요. 감기 증상 있으면 약 먹느냐 그냥 스스로 극복하느냐 본인 선택일 뿐이듯이요.
원글님이 병원 다닌다고 한 것 뿐인데 편견 보이는 듯한 과민반응 댓글들도 좀 그렇네요. 그런 편견이나 과민반응 때문에 사람들이 선뜻 얘기하기도 어려워하는 거죠.
무슨 정신병인줄 아시고
"정신과는 힘들 땐 누구라도 갈 수 있어요. 누구라도 약 먹을 수 있구요. 감기 증상 있으면 약 먹느냐 그냥 스스로 극복하느냐 본인 선택일 뿐이듯이요" --이런 글을 쓰시는지...
근복적으로 약을 안먹어도 견딜수 있는 상태인가 그게 문제 아닌가요. 한 명은 빠른 출산을 원하는데 약을 중단하면 안되거나 교체도 불가 하다던가. 병이 유전 될 수도 있고 담당의한테 같이 가서 상담 하세요. 것 때문에 파혼 해야한다면 하는게 나아요. 회피한체 결혼 해봐야 문제만 더 복잡하고 상처만 커지죠
뭐지? 사기방범 알려달라는건가??
생리안하는 약 그거 뭐예요? 저도 먹고 생리 안하고 싶은데.. 우울증 불면증 강박증 다 있어요
정신병은 보통 일반적인 우울증과 달라요.그걸 감기 걸리면 약 먹는 거에 비유를
하는 건 아니지요.
조현병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약 먹는 것 공개하고 결혼했어요.
근데 임신해서 약을 못 먹으니
이상해지더라구요.
남편이 세탁소 아줌마랑 바람 피운다고
망상하고 매일 들볶고 액자 깨부수고..
어휴 정신과 약 안 먹으니 무섭던데요
결국 1년도 안 되어서 이혼했어요.
세상에 정신과 약으로 생리를 멈추는 약은 없어요.
여성호르몬 계통의 피임약이겠죠.
예신은 들어봤는데 남신도 신조어인가요?
남자신랑? 남신 ..
어떤 이유로 정신과 약을 먹는지 모르겠지만..글쎄요
정신과 약은 거의 평생 먹어야 하지 않나요
숨길일이 따로 있지..
그 남친 부모도 아는지?
부모입장이라면 결혼 말리고 싶네요
정신과 약 때문이라면
당연 설명해야죠
그럼 이해완료
원글님 무슨 사정이 있는것 같은데
예비 신랑과 솔직하게 터놓고 대화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숨기지 말고요.
무슨 약이길래 생리가 끊기죠? 정신과약이??
도파민 관련약이 프로락틴을 상승시킬 수 있어요. 경우에 따라 생리불순등이 생기기도 하죠.
(222.233.xxx.220) ㅡ> 원글이 정신과 다니고 약 먹는다고 했지 정신병이라고 스스로 말했나요? 정신과약 먹는다고 다 병자인가요? 그리고 정신과약 먹는 그 자체만으로 편견과 과민반응을 보이는 데 대해서 말한 게 무슨 문제죠? 댁도 그런 편견에 찌든 사람 같네요.
(61.80.xxx.102) ㅡ>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정신과약은 단순우울증이건 불안해서건 스트레스건 어떤 이유에서든 원하면 진료받을 수 있고 처방받아 약 먹을 수 있는 거죠. 정신과의 모든 약이 큰일인 것처럼 편견 보이는 데 대해 감기를 예로 들어 표현한 것뿐이지 누가 병과 똑같댔나요?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고 댓글을 다시네요.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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