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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동네 대형마트서 이런 차림한 여자 봤어요.

오0 조회수 : 31,708
작성일 : 2020-01-08 16:30:35

진짜 깜짝 놀랐어요.
세번째랑 첫번째 비슷했는데 이런 사람들 
여권 사진 확인은 어떻게 하는지 무척 궁금한데 
혹시 공항에서 이런 일 하는 분 없나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1080038969891&select=...


IP : 222.110.xxx.248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0
    '20.1.8 4:31 PM (222.110.xxx.248)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1080038969891&select=...

  • 2. .....
    '20.1.8 4:3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부르카는 이슬람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이슬람국가에서 입어요 (입혀요 라고 쓰고 싶다)
    니캅, 차도르가 중간
    보통 말레이지아나 인도네시아 같은 곳에선 스카프 수준의 히잡 정도죠.

  • 3. 지들
    '20.1.8 4:35 PM (121.133.xxx.137)

    시야 생각해서 구멍은 있네요?
    보는 사람만 깜놀할듯ㅋ
    화장도 필요없고 좋겠당

  • 4. 보아하니
    '20.1.8 4:3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미인대회 출전자들인것 같은데요,
    진선미들로 뽑히긴 했는데 맨발이네요.

  • 5. ..
    '20.1.8 4:36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저 미국에서 오래살때
    저희동네에 부르카를 떼로 쓰고 다니는 여인들이 많아서 무슨일인가했더니
    그동네에 미전역에서 가장 큰 이슬람사원?기도원?그런게 있었어요
    산책 즐기던 사람이었는데
    어스름 저녁무렵 저런차림의 여인들 십여명씩 만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십니까ㅠㅠㅠ
    저 여인들은 저 차림으로 수영도 하더라구요ㅠㅠ
    부르카?수영복이래요

    진짜 혐오스러운 종교입니다ㅜ

  • 6. 무슨짓
    '20.1.8 4:37 PM (211.244.xxx.149)

    문화라고 인정하기도 싫네요
    학대예요 ㅜ

  • 7. ..
    '20.1.8 4:38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웃기는건요
    제가 만났을때 깜짝 놀라면ㅜ
    지나가며 저 들으라고 유창한 영어로 입에 담을수없는 욕을 합니다ㅠ

  • 8. 저래야만
    '20.1.8 4:39 PM (222.110.xxx.248)

    남자들 성적 충동을 막을 수 있나보죠?
    자기 집 안에서는 안 뒤집어 써도 된다고 어디선가 들은 거 같긴한데
    남편의 형제들이 오면 그 때는 또 어쩌는지? 그건 가족이니까 괜찮은 건지 궁금하네요.

  • 9. ....
    '20.1.8 4:40 PM (211.246.xxx.15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사우디 사람이 쓴 책에
    저거 쓰고서 다른 사람인 척 공항 통과해서 탈출한 얘기 나오더라고요.
    동행인 남자가 신분 증언해주면 여자 얼굴도 확인 안하나봐요.
    참고로 남자 동행인 없으면 여자 혼자 출국 못 함

  • 10. 유창한
    '20.1.8 4:42 PM (121.133.xxx.137)

    영어로 욕하면 님은 유창한 한국말로
    욕해주시지 그랬어요 아고 분해라
    못알아들어도 욕은 이상하게도 욕인거
    알아들으니까요 ㅎㅎ
    저 미국살땐 유태인들 다니는 교회?가
    있어서
    그 구레나룻? 길게 길러서 배배 꼬고
    모자나 뚜껑같은거 얹은
    사람들 많이 봤는데 ㅎㅎㅎ

  • 11. ..
    '20.1.8 4:47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ㅜㅜ
    저 영어는 남못지않게 잘하는데요ㅠ
    그 시커먼 부르카두른 십여명 떼지은 여인들한테 두들겨맞을까봐
    암말도 못했습니다ㅠ

    사실 미국살면서
    인도여자.중동여자들한테 완전 질려서ㅜㅜ
    남자 백명하고 싸워도 안질겁니다 그종족 여자들요
    부르카.차도르.또 뭐더라 여튼 뒤집어쓰는 종족여자들은 그저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제일 친한 백인아줌마가 알려주더군요ㅠ

  • 12. 아..........
    '20.1.8 4:54 PM (119.196.xxx.125)

    무섭다. 좀비떼가 떠올랐어요. 솔직히. 상대의 눈을 볼 수 없으면 불안하죠. 선글라스도 그래서 싫잖아요. 대신 선글라스 쓴 사람들은 좀 헐벗고 있는 편이라 신체움직임이 보이는데 저건 음...발은 그래도 보이나요.

  • 13. 아..........
    '20.1.8 4:56 PM (119.196.xxx.125)

    근데 저걸 입는 근본적인 이유가 남성들에게 성적 욕망을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라는 거지요? 남성에게 상당히 편견을 갖고 있네요. 그 종교는... 남성은 여성을 보면 자동적으로 성적 욕망이 타오르나???

  • 14. 움~
    '20.1.8 4:58 PM (115.23.xxx.240)

    대학때들은 교양수업때 이슬람에서 유학했듼 교수님에게 들었던말로는 반대급부?로 화장이나 속옷이 엄청 화려하고 관심도 많다고 하시더군요. 우리생각엔 저러고다님 화장안할거 같은데 아니라고 엄청 화장도진하고 악세사리도 블링하게들 하고요.. 집에오는 남자손님들은 안주인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거나 눈을마주치지 않는게 예의래요~

  • 15. ㅎㅎ
    '20.1.8 5:03 PM (211.206.xxx.180)

    세수 안하고 아침에 잠깐 수퍼갈 때 입고 싶네요.

  • 16. 저는
    '20.1.8 5:08 PM (210.95.xxx.56)

    미국살때 어학원에서 사우디애랑 친했는데요.
    히잡 부르카 왜 다르게 입냐 햇더니
    집안전통에 따라 다르대요.
    근데 히잡 안에 스카프같은거 구찌 이런거 사서 쓰구요. 화장도 진하고 코옆에 피어싱같은거 하는데 다이아로 하더라구요. 가방도 구찌만 찾고.
    아랍여자들이 순종적일거 같지만 의외로 드세요.남편이 꼼짝못하던데요.

  • 17. ...
    '20.1.8 5:08 PM (211.253.xxx.30)

    중동 오래산 직원이 그러는데 여자들이 반대급부로 눈화장 엄청 진하게 하고, 신발, 가방에 목숨건대요...보여질게 그것밖에 없으니까요....중동여자들이 돈은 다들 많으니(국가에서 지원) 출근전에 미용실에 들러서 눈화장, 머리 다 하고 저거 뒤집어 쓰고 오는데요, 부르카 정도는 아니고 눈은 내 놓으니까 눈화장을 미용실에서 항상 한대요...

  • 18. ...
    '20.1.8 5:08 PM (1.241.xxx.135)

    헤리포터에 나오는 디멘터 같아요
    무서우셨겠어요;;

  • 19.
    '20.1.8 5:17 PM (14.32.xxx.166)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아서 엘리베이터에 저런 아줌마가 저보다 먼저 타고 있었는데 넘 놀라서 기절할뻔 했는데 저 안에서도 째려보는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겠죠 ㅜ..ㅡ

  • 20. 외국에서 살때
    '20.1.8 5:22 PM (221.161.xxx.36)

    워터파크 유수풀에서 아이랑 잠수하며 장난하던중에
    물밖으로 잠깐 나올때 봤었어요.
    깜짝 놀래서 물 엄청 먹었어요.
    세개의 검정 머리가 둥둥~~

  • 21. ..
    '20.1.8 5:25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윗님 ㅜ
    보셨군요ㅠ

    수영장에서는 더더더 무섭답니다ㅠㅠ
    검은옷들이 둥둥 떠다녀요
    몇몇 백인아기들은 울음을 터트리더군요

    그 옷 세탁은 하고 수영장에 들어온건지..

    더럽다ㅜ

  • 22. ..
    '20.1.8 5:25 PM (116.34.xxx.26)

    세개의 검정머리 둥둥..웃다가 상상하니 오싹하네요
    근데 저걸 뒤집어쓰고 어찌 수영해요? 요상하네요

  • 23. ....
    '20.1.8 5:28 PM (211.246.xxx.158) - 삭제된댓글

    아 그 옷 입고 수영장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더럽네요...

  • 24. 무플방지
    '20.1.8 5:28 PM (119.64.xxx.101)

    귀신이 따로 없네....

  • 25. ㅎㅎ
    '20.1.8 5:33 PM (124.64.xxx.33)

    저러고 여행 가서 죽 서서는 단체사진 찍음.
    너무 웃기더라고요

    옷 안은 화려하다는 말 맞아요.
    여성 인권 바닥이라 하지만 의외로 여자들이 굉장히 당당하고요.

    이슬람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본인들이 화려하게 생겼다는 거 알고 있고 그걸 극대화시키는 꾸밈을 좋아하는 듯 해요.

    말할 것도 없이 유럽에 이슬람들 흔한데, 차도르나 히잡 차림은 엄청 고급스러운 것도 많아요.

  • 26. 다큐에서 보니
    '20.1.8 5:40 PM (211.224.xxx.157)

    저 옷 속에 엄청 화려하게 화장하고 옷입고 있고 집안에서는 엄청 화려한 옷 입고 있어요. 집 밖에서가 저러니 집안 인테리어도 엄청 화려하고.

  • 27. ㅇㅇㅇ
    '20.1.8 5:5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슬람국가에서도 사우디이런나라여자들이입는옷이고
    아마 마트에 사우디분이 왔나보죠
    저는 저런차림.글쎄요.막 협오하고 그렇진않던데요
    그리고 수영복은또따로 있어요
    긴팔긴옷이고요
    저정도 브르카입음 아예물속에도 안들어갑니다

  • 28. 저거
    '20.1.8 6:12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입으면 위험 상황에서도 잘 인지 못한대요.
    우리 패딩 모자만 써도 옆의 상황이 잘 보이지 않아 교통 사고같은것 잘 난다고 하잖아요.
    남자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라.
    저런 나라에 안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29.
    '20.1.8 6:18 PM (1.235.xxx.76)

    예전에 지하철탔는데 이슬람옷 입고 공공칠가방같은거 든 남자들이 우루루 타는데 공공칠가방이 폭탄같아서 급 놀라 내린적있었어요 ㅠ

  • 30. ...
    '20.1.8 6:24 PM (220.84.xxx.174)

    종교나 문화를 떠나서
    테러집단들이 저거 뒤집어쓰고 있다
    폭탄같은 거 막 터뜨릴 수도 있겠네요
    무섭네요 저런 의상...
    한국에서도 얼굴 다 가린 마스크하고 다니면
    섬찟하던데요

  • 31. 외국
    '20.1.8 6:29 PM (93.160.xxx.130)

    지하철에서 본 적 있어요. 두 명인데, 좌석에 앉아서 손거울 들고 자기 외모 계속 살피는 것을 보며..이게 혹시 코스프레인가, 하는 생각마저도 들었어요. ㅡㅜ....뭐가 보인다고 계속 화장 고치는 여자처럼 거울을 살피는지..

  • 32. 지지치
    '20.1.8 6:39 PM (180.65.xxx.173)

    저 두바이가니까 저런차림으로 샤넬메고다니던데요

    좀 마이불쌍 ㅠㅠ

  • 33. 소름
    '20.1.8 6:45 PM (58.236.xxx.195)

    즈그 나라에서나 저럴것이지.
    타국에선 혐오조장으로 금지시켜야.

  • 34. 저안에
    '20.1.8 6:50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폭탄을 숨겨다니는지 총이 있는지
    여자말고 남자가 숨어있는지 알게 뭐예요
    저러고 사람많은 광장에 학교에 숨어든다 생각해보세요 안전문제 심각해요
    최소 얼굴은 보여야지.. 미친

  • 35. 저안에
    '20.1.8 7:20 PM (112.214.xxx.197)

    폭탄을 숨겨다니는지 총이 있는지
    여자말고 남자가 들어있는지
    테러리스트가 숨어있는지 알게 뭐예요
    저러고 사람 많은 광장 콘서트장 백화점 학교에 숨어든다 생각해보세요 안전문제 심각해요
    최소 얼굴은 보여주고 몸수색도 받아야지.. 미친
    딴나라 가서도 그나라 문화 법규 존중안하고 자기네 관습만 고집하려면 기어들어올 생각하지말아라

  • 36. ...
    '20.1.8 7:23 PM (116.39.xxx.80)

    비정상회담에서 파키스탄 대표가 저 차림을 옹호하느라 한다는 말이 "여성이 매우 귀한 보석이어서 보호하고 아끼는 의미"라는데 진짜 별 개소리를 정성스럽게도 한다 싶었어요.

  • 37. ....
    '20.1.8 7:4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미국살때 히잡인지 차도르인지 쓰고 다니는 학부형있었어요.
    남편 잘 생기고 애들도 똑똑하고 귀여웠죠
    애 엄마도 상냥하고요.
    그집 아빠 의사.
    근데 친해지기 어려운게 먹는거 조심스러워 시간 맞춰 기도해야해서 약속있으면 미리 기도도 하고 와야 한다고하고 기도할때 쓰는거는 또 깨끗하고 화려한거 따로 있구요
    차도르 히잡 명품있어요.자주 보니 화려한거 비싼거 딱 구분 할수 있던데요

  • 38. 무서워요
    '20.1.8 8:36 PM (61.253.xxx.184)

    읔......꿈에나올까 무서울 정도

  • 39.
    '20.1.8 8:45 PM (125.252.xxx.13)

    진짜 무서우요
    Cctv 도 무용지물이겠네요
    범인은 우찌 잡노

  • 40. 애기엄마
    '20.1.8 8:54 PM (220.75.xxx.144)

    혐오란말 싫어하는데.이건정말 혐오스럽네요.
    아이들보면 경기할것같아요

  • 41. 이제익숙해져서
    '20.1.8 9:06 PM (60.51.xxx.53)

    이슬람국가에살고있는데요..4-5년전만해도보면무서워서 소름끼쳤는데..이젠하도봐서익숙하네요

  • 42. 이제익숙해져서
    '20.1.8 9:07 PM (60.51.xxx.53)

    처음엔 무심코옆을보다 저사람들 까만눈동자하고마주치면 진짜무서웠어요

  • 43. bie
    '20.1.8 9:08 PM (121.128.xxx.165)

    장안동에 중고 자동차 수입업체가 많아서 많다던데요~
    저거 입은 엄마랑 같은 반인 친구 있어요

  • 44. 덴마크처럼
    '20.1.8 9:10 PM (222.110.xxx.248)

    우리 나라도 저런 옷차림은 공적인 장소에서는 불가하다고
    정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45. ^^
    '20.1.8 9:35 PM (117.53.xxx.134)

    Sm 타운 앞에서 한류 관광 온 히잡 쓴 젊은 여인들 사진찍는 것 자주 목격해요~. 호기심 엄청 많던데요.

  • 46. 우리나라도
    '20.1.8 9:52 PM (202.166.xxx.154)

    산에 가거나 테니스나 골프 야외 운동하는 사람들 눈만 내놓고 하는 사람 많은데 색깔이 형형색색이라서 괜찮나요?
    그냥 다른 문화궈에서 온 사람이구나라고 생가하고 지나가면 되지 않나요? 혐오스럽긴 뭐가 그리도 혐오스러운지

  • 47. 여권
    '20.1.8 9:54 PM (202.166.xxx.154)

    공항 여권 검사는 따로 뒤로 불러서 여자가 검사합니다.
    미용실도 무슬림 고객이 많을 경우 뒤에 따로 섹션을 두는 미용실도 있어요.
    전세계 이슬람 국가중 저렇게 눈까지 다 가리고 다니는 곳은 아주 드물어요

  • 48. 저런
    '20.1.8 10:2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옷은 공공장소에서 못입게 해야해요.
    누군지 무엇을 숨겼는지 알게 뭔가요.
    그게 싫으면 자기들끼리 자기 나라에 살지
    남들 불안하게 왜 그러고 다닌지 이해 안가요.

  • 49. 저런
    '20.1.8 10:30 PM (125.177.xxx.106)

    얼굴 전체와 몸 다 가리는 옷은 공공장소에서 못입게 해야해요.
    누구인지, 무엇을 숨겼는지 알게 뭔가요.
    그게 싫으면 자기들끼리 자기 나라에 살지
    남들 불안하게 왜 그러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가요.

  • 50. ...
    '20.1.8 10:49 PM (175.213.xxx.163)

    20.1.8 9:52 PM (202.166.xxx.154)
    산에 가거나 테니스나 골프 야외 운동하는 사람들 눈만 내놓고 하는 사람 많은데 색깔이 형형색색이라서 괜찮나요?
    그냥 다른 문화궈에서 온 사람이구나라고 생가하고 지나가면 되지 않나요? 혐오스럽긴 뭐가 그리도 혐오스러운지
    ——-
    저런 나라에서 여성들 몸 드러내는 거 금지라고 하면 외국인들이 다 맞춰주죠?
    그럼 저렇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극단적으로 가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외국에선 외국 정서를 따라야죠.
    맘만 먹으면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충분하고 관공서나 은행같은데선 본인 확인도 중요한데 저렇게 다니면 안 되죠.
    자외선차단 마스크랑 차원이 같나요? 말 같은 소리를 해야.

  • 51.
    '20.1.8 10:59 PM (221.156.xxx.127)

    무섭긴하네요

  • 52. ABC
    '20.1.8 11:14 PM (117.111.xxx.80)

    자기네 나라에서 저러고 살던지 말던지 알바 아니고요
    남의 나라에 와서 저러고 돌아다니지 좀 말았음 좋겠네요
    테러리스트가 저렇게 입고 안에 폭탄 총기 차고 있어도 모르잖아요
    아후 저런게 무슨 문화라고 남들한테 존중을 강요하나요?
    저런게 문화면 옛날 순장문화도 일부다처 문화도 신분제도도 다 지켜야겠네요
    요즘 웬만한 무슬림국가들 다 스카프만 쓰는구먼 저런 근본 없는 풍속을 고수하는 짓을 남의 나라까지 와서 존중 강요라니... 원 지라르드풍년도 아니고 진짜 진상이에요

  • 53. ㅇㅇ
    '20.1.8 11:53 PM (175.223.xxx.204)

    솔직히 저 안에 있는게 진짜 여잔지 남잔지 어떻게 알아요.
    공공화장실 같은데서 마주치면 찝찝할듯
    그리고 공항같은데나 비행기안이면 더 무서울듯. 테러하려는 사람한테 저만큼 확실한 위장수단이 어딨어요

  • 54. ..
    '20.1.9 12:04 AM (1.237.xxx.156)

    파르바나- 아프가니스탄의 눈물 찾아보세요

  • 55. 자스민공주
    '20.1.9 12:06 AM (222.237.xxx.56)

    댓글들이 좀 심하다고 느끼는건 저 밖에 없나요?

  • 56. Mmmm
    '20.1.9 12:16 AM (70.106.xxx.240)

    저 부르카요 ,
    저거 검은천들.. 샤넬 디올 루이비통 같은데서 제작해요 ㅎㅎ
    명품매장 주요 vip 고객이에요.

  • 57. ...
    '20.1.9 12:51 AM (175.119.xxx.68)

    얼굴부분 오려서 가오나시 화장하면 딱이겠네요

  • 58. 솔직히
    '20.1.9 1:23 AM (183.96.xxx.210)

    종교의 자유가 있고 차별하면 안된다지만 이슬람은 정말 같이 어울리기 힘든거 같아요.
    그냥 잘 맞는 사람들끼리 살지 다른나라에서 자기문화를 고수하며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겟어요.
    이주한 곳의 문화와 타협도 하면서 살아야지..
    한국도 무방비로 있다가 골치아플 일 좀 생기겠어요. 사후약방문이 특기라..
    부디 유럽의 사례를 좀 보고 예비좀 했으면.

  • 59.
    '20.1.9 5:1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후텁지근한 한여름엔 우짜나요?
    겨울엔 엄청 껴입어도 티안나 좋긴 하겠는데.

  • 60. 저 정도급
    '20.1.9 5:25 AM (211.36.xxx.101)

    본 적 있어요.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요. 눈에 그물은 없는데 눈 겨우 보일까말까. 부부였는데 그 사람들은 정말 짐 하나하나 다 풀고 오래 오래 검사하고 여자 수색은 남들의 배로 했어요. 실제로 보기 전에 뭐 자기 자유지... 물론 여성억압적 수단이지만 했는데 거짓말않고 저거 입고 또 나이들면 남자든 여자든 살이 찌는데 저 문화가 여자의 운동을 강조하는 나라가 아니다 보니 다 통통 이상의 살짝 비만 정도예요. 거기에 워낙 뼈대가 있으니.. 우리나라 평범한 40대 50대 남자가 저거 쓰고 다녀도 여자인줄 알걸요 정말. 저거 입고 테러해도 절대 못 잡는다는 말 이해하겠더라고요. 웃긴 건 저렇게 가리고 다녀도 속은 연예인보다 더 심한 풀메이크업에 속옷은 상하 셋트. 보석은 완전 주렁주렁 달고 옷도 최소 명품이래요. 실제로 이란 호메이니는 금욕 주장한 사람인데 그 사람 아내는 프랑스 디올 매장의 브이브이아이피..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집안에서 화장하고 화려하게 꾸미는 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라크 후세인도 자기 부인들 화풀어줄 때 썼던 방법이 전세비행기 빌려서 프랑스 명품샵을 몇억 현금으로 털다 지치면 카드로 또 긁고 긁고.. 한번에 최소 10억씩 긁던데요.. 그런거 보고 인간의 욕망을 강제하면 역으로 엄청난 과소비를 한다는 걸 느꼈어요.

  • 61. 저 정도급
    '20.1.9 5:26 AM (211.36.xxx.101)

    그때 장거리 비행땜에 헐렁한 티랑 널널한 레깅스 하나만 딸랑 입고 있었는데 전 거의 프리패스.. 공항 입구 들어가기 전에만 두번 검문하는데 두번째에 그래도 예의상 하는데 20초도 안 걸림..ㅋㅋㅋ

  • 62. 화장이나
    '20.1.9 7:25 AM (121.133.xxx.248)

    헤어스타일링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것이 아니라
    결국 자기만족인가 봅니다.
    꽁꽁 다 가리고 그 속에서 화려한 화장에 머리 해봤자
    봐주는 사람도 없을텐데 정녕 자기만족 아니면
    뭐하러 공들여 그 짓을 하겠는지...

  • 63. Mmmm
    '20.1.9 8:37 AM (70.106.xxx.240)

    그니까 겉으로만 정숙하면 뭐해요
    속은 난잡하게 꾸미고 집안에선 부인들 줄줄이 ..

  • 64. 프랑스
    '20.1.9 9:09 AM (88.190.xxx.2)

    프랑스 대학교에서 눈만 내놓고 다니는 애들 처음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놀란 차원을 떠나 좀 너무 무섭더라고요...
    혼자 다니는 것도 아니고, 최소 둘셋씩 떼지어서요.

    공공장소에서도 특히 의외로 적도 쪽 아주 새카만 아프리카 여자들도 저런 차림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얼굴은 내놓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것보다도 저 차림으로 길거리를 다 쓸고 다니던데, 얼마나 위생적으로 더러울지...
    저 쪽 여자들이 화장실 쓰고 나온 칸은 가고 싶지도 않아요.

  • 65. 혐오
    '20.1.9 9:26 AM (124.50.xxx.106)

    문화라고 하기에는 타인에게 불안과 공포를 주는 차림새라 너무 싫어요
    지네 나라에서 하는건 마음이겠지만 제발 남의 나라 가서 살거면 그 문화 좀 적당히 해야죠
    적어도 얼굴은 보여야지 저게 뭐예요 진짜

  • 66. ㅋㅋㅋ
    '20.1.9 11:49 AM (203.247.xxx.30)

    뒤집어쓰고 할건 다 하고다니네요 다들 똑같이 천뒤집어쓰고 관광사진은 대체 왜 찍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 ...
    '20.1.9 12:29 PM (116.33.xxx.3)

    롯데월드에서 얼굴까지 가린 까만 브루카 입은 세 명 봤었어요.
    한 명은 키가 아주 크고 덩치가 있어서 부피감이 엄청났어요.
    또 한 명은 키가 작은건지, 어린 아이인건지 작았고요.
    반대편에서 걸어오는데 낯설고 위압감도 들고 옷 밑에서 갑자기 뭘 꺼내도 모르겠다 싶어 애들이랑 멀찌감치 비껴갔어요.
    10년 전쯤 지금보다도 낯설 때라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졌고, 뭐랄까 거대한 삼각김밥 세 개가 날 향해 오는 것 같기도 하고(비하가 아니라 정말 느낌이 그랬어요) 너무나 인상적이었던지라 선명하게 기억이 나요.

  • 68. 이것저것
    '20.1.9 1:07 PM (113.60.xxx.83)

    떠나 외출복 위에 저걸 또 입고
    운동을 못하는지 비대해져서 뒤뚱거리는 여인들을
    한여름의 유럽에서 봤는데
    보기만 해도 숨이 막혀요.

    머리에 스카프만 두른 사람도 있었는데
    거대한 샤넬 목걸이를 하고
    커피숍에서 새치기 후 주문만 10여분......

    당시 30도 육박. 전 반팔 원피스 입고도 덥다고 헥헥거렸는데

  • 69. 문제있음
    '20.1.9 2:24 PM (220.118.xxx.92)

    종교의 자유 복장의 자유 논할 게 아닙니다.
    지들 나라에서는 어떤지 몰라도 다른 데에서는 금지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시커먼 푸대자루 안에 뭘 숨겼는지 알 길도 없고 실제로 저렇게 옷 입은 사람과 밀폐된 공간에 5분이라도 같이 있어보고 얘기하세요..
    유럽 여행 가면 이슬람 여자들 숱하게 보는데 한 번은 백화점 엘베에서 저, 중국여자 1명, 시커멓게 눈도 안 보일 정도로 부르카 온몸 싸맨 아랍여자 1명 이렇게 셋이 탔는데 순간 숨이 막혀오면서 설명하기 힘든 불쾌감에 얼른 내렸음 좋겠다 생각밖에 안들어요.
    남은 나를 훤히 얼굴이며 몸이며 볼 수 있는데 난 저 사람 정체가 뭔지 도저히 알 수 없다는 불안감, 밀폐된 그것도 유럽 백화점 건물 작아서 엘베도 작아요... 공간에 같이 있어야 된다는 답답함. 생전 폐쇄공포증이라는 거 못느꼈는데 그게 뭔지 알겠던데요.
    재밌는 건 같이 탄 중국여자도 저랑 비슷한 감정이었는지 저는 그냥 땅만 쳐다보고 속으로 심호흡 하는데 그 여잔 질세라 아랍여자를 막 노려보는데...ㅠ.ㅠ 괜히 싸움 날까 속으로 콩닥콩닥..

    그리고 친구가 두바이 사는데 세상 한국여자들만큼 착한 여자도 없다고...
    중국 여자 아랍 여자 학부형들 드세기가 말도 못하다고 ㅋㅋㅋ
    저도 여행 다니면서 아랍 여자들 무매너와 무례함에 질려서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영어는 대체로 곧잘 하는데 생전가야 익스큐즈미 땡큐 한 번을 안하고 기본적으로 안하무인이 중국 여자들 저리 가라에요.
    아랍녀들 명품 샵 가면 신발에 가방에 한 손에 몇 개씩 들고 도떼기 시장 분위기 내는데 명품 환장한 한중일 여자들도 많다지만 그 머릿수와 강도는 아랍녀들한테 쨉도 안됩니다.
    남자는 한 명에 마누라 기본 2~3명은 데리고 다니는지 딸인지 며느리인지 암튼 매장을 아주 전세내고 있어요.
    맘대로 옷으로 못꾸미니 네일이나 눈화장에 목숨 거는 거구요.

    프랑스에서 몇 년전에 해변가에서 부르카 히잡 금지시켰다가 무슨 종교 자유 표현 자유 거지같은 인권 운운하는 반대 여론에 밀려 유야무야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법이 괜한 게 아니라구요.
    점점 전세계적으로 이슬람 인구가 많이질텐데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해요.

  • 70. 노노
    '20.1.9 3:34 PM (211.52.xxx.105)

    저건 문화가 아니에요 여성학대죠!

  • 71. 노노
    '20.1.9 3:36 PM (211.52.xxx.105)

    저 안에 여자가 들었는지
    남자가 들었는지 외계인이 들었는지 총을 들었는지 어떻게 아나요....하아.... 화성에 사람을 보내니마니 하는 시대에... 저 감옥은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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