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로 살고 있는데요. 형광등을 바꿔도 불이 안들어오길래~
관리실에 물어봤더니 전등갓을 교체하라고 하는데요..
이거 저희가 해야하는지 아님 집주인한테 얘기해야 하는지
여쭤봅니다.
저희는 2년 살고 재계약해서 올 봄이 만기에요.
특별한일 없으면 또 연장할 계획인데요.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지 현명한 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전세로 살고 있는데요. 형광등을 바꿔도 불이 안들어오길래~
관리실에 물어봤더니 전등갓을 교체하라고 하는데요..
이거 저희가 해야하는지 아님 집주인한테 얘기해야 하는지
여쭤봅니다.
저희는 2년 살고 재계약해서 올 봄이 만기에요.
특별한일 없으면 또 연장할 계획인데요.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지 현명한 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전세이고 연장 할 거면
그냥 제가 해요
때문에 불이 안들어온다는게 말이 되나요 형광등 갈아도 불 앉들어오면 전기를 손봐야하는건데 그건 주인이 고쳐야되는거죠
소소한건 세입자가 해요
월세도아닌데
새 등으로 교환했는데 불이 안들어오면 형광등 안정기가 고장 났을 수 있어요
제경우도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겼고
집주인이 해줬어요.
싼거로 하라고 하더니 결국 집내놨네요.ㅎ
안정기교체 쉬워요. 값도 싸구요.
근데 듣기로 led 전등중엔 전체를 교체해야하는 경우도 있다니까
일단 알아보시고 금액작으면 자비로 하고마세요.
이해가 안되네요
안정기 고장이면 몰라도...
5만원 이내 것이거나 소모품이면 전세입자가 하고
5년 이상 수명을 하는거면 집주인이 하고요.
네, 안전기가 고장나서 그거 교체하나 아예 바꾸나 가격이 비슷할꺼에요.
관리실에서 그러셨어요..
안정기가 나갔을 수 있어요~ 안정기는 소모품이라 세입자가 교체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안정기 교체는 철물점가서 사는데 만원 안팍이면 사고
교체도 쉬워요.
근데 워낙 곰손이면 관리사무소에 말씀해보시고 출장부르세요~
주인한테 해달라고 해야는거 아닌가요?
안정기 교체 비용이랑 갓 비용이 비슷하니
전등갓 가는 김에 안정기 손 보니
관리실에서 그런 가 본 데
아무 말 마시고 그냥 하세요
관리실에 말씀 드리고 안정기 사 놓으시고
(3만원)정도 드리세요
몇 년이나 말 없이 그래도 전세 살게 해 준 건데
이러든 저러든 고마운 일 이잖아요
괜히 그러다 계약기간 끝나면 나가라 할 수 있어요
집주인이 많아 ㅋㅋ
거의 4년 산건데 그정돈 세입자가 교체를 ㅎ
전구알을 바꿔야 하는 거면 세입자 부담이지만
전등을 바꿔야 하는거면
주인이 해 줘야지요. 이게 뭔소린지.
글고 원글님네가 10년이상 산 것도 아니고.
위에 전세님도 넘 웃기네요.
세입자 나가면 주인도 복비물고 새 세입자 구해야 하고
구하면 여기/저기 고쳐달라 하고 서로 골치 아파요.
전세 살게 해준것 이 부분에서 앵? 스럽네요 ㅋㅋ
살게 해주다뇨.
공짜로 살게 해주는건가요?
전세 끼고 갭투자로 사서 몇억 벌려준 세입자에게 절이라도 할판 아닐까요 ㅋㅋㅋ
관리실도 웃기네 안정기 를교체해야할것같은데요.
ㄴ집값내리면 반대로 세입자가 절하나요..?
안정기 문제겠죠.
그 정도는 세입자가 고쳐야죠.
저도 전세 살 때 그런건 제가 고쳤어요
세입자가 하는거예요
보일러같이 큰건 집주인이하는거구요
월세면 집주인이하지만 전센 형광등갓정도는 본인이합니다
집주인이 바꿔주는거 맞아요
저같은 경우는 세입자가 살때 뭐 등을 바꾼다던지 이런건 하지만 세입자 바뀔때는 신경써야 하는부분이고 해서 이번에 세입자가 안정기고장인거같다길래 등 전체를 LED로 바꿨어요
원글님 집주인도 그럴 생각일수도 있으니 집주인한테 말하는게 맞는거같네요
혼자 안정기 갈지마세요. 저희남편 저번 집에선 혼자 갈았는데 이번집에서 하다가 전기오르고 되지도 않았고..
안정기만 사서 관리실에 설치 부탁하니 해줬어요. 관리실에 부탁하세요. 형광등에 붙어있는 제품 사진 찍어서 철물점 가면 맞는 안정기 살수있어요.
안정기 사다 놓으면 관리실에서 달아줄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안정기 하나당 15,000원~20,000원정도.
안달아 주신다고 하면 그냥 사람불러 교체하세요.
전세집인데 거실 안정기 4개 10만원주고 바꾸었네요..
이정도는 그냥 전세자가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