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 아이들 2명 다 자고 있다가 밤 12시에 누가 벨을 눌러서
캠 보고 모르는 사람이라 문을 열어주지 않았는데
다시 또 벨을 누르는 거에요.
그래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택배래요.
제가 도서 구입했는데 당일 택배인데 밤 12시에 오더라구요.
자는거 깨워서 조금 짜증나기도 했지만
그 택배 아저씨 입장 생각하면 짠하기도 하고...
12시까지 배송하는거 보면
당일 배송 안되면 택배에서 수수료 물어야 하나 싶고
조금 기분이 그랬어요.
남편과 저 아이들 2명 다 자고 있다가 밤 12시에 누가 벨을 눌러서
캠 보고 모르는 사람이라 문을 열어주지 않았는데
다시 또 벨을 누르는 거에요.
그래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택배래요.
제가 도서 구입했는데 당일 택배인데 밤 12시에 오더라구요.
자는거 깨워서 조금 짜증나기도 했지만
그 택배 아저씨 입장 생각하면 짠하기도 하고...
12시까지 배송하는거 보면
당일 배송 안되면 택배에서 수수료 물어야 하나 싶고
조금 기분이 그랬어요.
물량이 너무 많으면 다음 날 배송하기도 하는데
책임감이 강한 기사네요
벨 누르지 말고 문앞에 두고가도 될걸..
주문할때 부재시 '문앞'이라 하면 대부분 문앞에
두고 가더라구요
주말에 주문을 많이 해서 화욜에 물량이 많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급한거 아니면 되도록 화욜이나 수욜에 주문해요
물어줘야 해서 , 문앞에 두고 가는걸 안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부재시 문앞에 놔달라고 주문할때 부터 써놓으면,
문앞에 택배상자 놓인 사진을 보내주더군요.
밤 두시에도 받아봤어요
기사님들이 처음 시작때는 오동통 하시다가
두세달 지나면 뼈만 남더라는....
그나마 잘 받아주는 집은 좋다시며....
아파트는 괜찮은데 옛날 아파트나 복도식 아파트는 분실 걱정되나보네요
대부분 문에 놓고 가던데... 벨 누르는 택배가사님 최근 못봤어요
쓱 배송도 걍 놓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