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07060150008
ㆍ김석균 청장 등 간부들 참사 후 3일간 5차례 형식적 논의
ㆍ압축기 용량·종류 세부 논의는 전무해 ‘청 보고용’ 정황
ㆍ결국 소형 공업용 투입 시늉만…유족 “고의적 의무 방기”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아이들을 구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가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자꾸 드네요
세월호 침몰 당시에는 황당하게만 들렸던 '인신공양설'에 어떤 단서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물론 세월호 아이들로 인신공양을 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글의 맥락을 파악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