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금 오래된 통조림캔에 손을 약간 베어서 피났는데 약국 가려다가 댓글 보고 이번기회에 겸사겸사 파상품예방주사 맞고자 병원갔는데요
늦은시간에 가서 야간진료로 갔는데
상처가 작고 깨끗해서 첨엔 의사쌤이 따로 처치할 것도 없대서 간호사가 빨간 소독약만 발라주고 내일 외래로 와서 파상풍예방주사만 맞으라 했는데,
병원 나오기 전에 갑자기 의사쌤이 처치를 바꾸어서 오늘 파상풍 면역글로블린주사 맞고 가라해서 맞았는데요
갑자기 처치가 바뀌었는데 전혀 설명도 못듣고 두 주사의 차이점을 몰라서 궁금해서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깨끗한작은상처는 파상풍예방주사만 10년에 1번 맞으면 되고 면역글로블린주사 맞을 필요 없다고 하고, 상처가 깊고 심하고 더러울 경우에만 추가로 면역글로블린주사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제 상처는 굳이 면역글로블린주사 안맞았어도 될 것 같은 작은상처인데, 면역글로블린주사 추가로 맞는다고 나쁠건 없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오늘 면역글로블린주사 맞았으면 파상풍예방주사는 언제 맞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