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껌 씹을 때 소리내는 이유
1. ..
'20.1.6 4:36 PM (116.39.xxx.162)사무실에서 천박하게
껌 씹는 소리 듣기 싨은데
말을 하세요.2. ..
'20.1.6 4:3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의 속 마음은 진심 껌 튀어 나오라고 뒤통수 때려주고 싶은 상상을 합니다.
3. ..
'20.1.6 4:38 PM (116.39.xxx.162)부동산 사무실처럼 개인 사무실이에요???
어떻게 회사에서 껌을 씹죠?ㅎㅎㅎ
진짜 이해가 안 되네요.4. 울 시누이
'20.1.6 4:39 PM (121.133.xxx.137)와진짜
턱 안나가는게 신기
일단 입을 안다물고 씹고
정말 온 힘을 다해서 격렬하게 씹더만요5. 궁금
'20.1.6 4:40 PM (223.38.xxx.194)저도 소리 한번 내고싶은데..안되더라구요..그게 소리 나게 씹으시는분은 소리를 안내고 씹을순 없나요?
6. ..
'20.1.6 4:41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껌을 혀로 이불 개듯 접어 포개 올리면 공간에 산소가 어금니에 터지면서 소리나요
7. 밉상
'20.1.6 4:42 PM (121.181.xxx.103)재밌나봐요 ㅋㅋ
(근데 진짜 짜증)8. 으
'20.1.6 4:42 PM (125.176.xxx.65)껌소리 진짜 짜증나요
남자가 계속 떽땍거리는데 꼴보기 싫어 죽는 줄요9. 매너
'20.1.6 4:43 PM (211.117.xxx.75)가 없는거죠
10. ^^
'20.1.6 4:47 PM (223.39.xxx.52)껌~요즘같은 시대에 그런 분있는게 신기신기
같은 사무실?~~얼마나 스트레스일지요?
대중교통이용시 어쩌다 그런 분만나면
진짜 신경~거슬리던데11. 세상
'20.1.6 5:00 PM (223.38.xxx.194)어려운 기술이고만요..껌을 이불개듯이..혀로 포갠뒤..허억..대단하네요.
12. ㅠㅠ
'20.1.6 5:08 PM (14.39.xxx.154) - 삭제된댓글조용한 사무실에 껌 씹는 소리랑 딱딱 손톱 깍는 진상 하나 있어요. 심지어 크록스 신는데 맨날 물기가 있는지 찍찍 소리까지 삼종세트 달고 있어요. 사람이라도 괜찮음 모르겠는데 빽으로 들어온 사패라 아무도 말 안해요. 못 하는 거죠. ㅠ
13. 대놓고
'20.1.6 5:08 PM (113.118.xxx.93) - 삭제된댓글직접 이야기 하기 힘드시면 프린트 해서 껌씹님 책상에 몰래 올려 놓으세요.
14. 와
'20.1.6 5:13 PM (211.227.xxx.207)전 세상에서 제일 싫은소리가 그 소린데, 전철에서 옆 자리 사람이 그런소리내서 껌씹으면 일어나서 자리옮길 정도거든요. 서서가거나.
근데 사무실에 그런사람이있다니. 턱 관절 다 나갈듯.
ㅎㅎ암튼 껌소리 나는 이유는 제가 생각할땐, 입안에 수분이 많음 소리가 안나는데 건조하면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15. 호이
'20.1.6 5:21 PM (222.232.xxx.194)혼자있을 때 하면 재미있어요. 공공장소에서는 절대 안하죠
16. 저도
'20.1.6 6:41 PM (211.245.xxx.178)집에서 혼자 있을때는 가끔해요.
재밌어서요.ㅎㅎ
근데 의도치않게 무심결에 씹어도 소리날때 있어요.
그냥 훈련된거지요.
저도 사람있을땐 절대 안합니다~~
하기는 요즘 껌 자체를 안씹네요.ㅎ17. 껌은
'20.1.6 7:46 PM (58.226.xxx.155)딱딱 소리를 내야 제맛 ㅋㅋㅋ
요즘에 껌씹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저만 못봤나봐요.18. 극혐
'20.1.6 8:30 PM (49.142.xxx.25)저도 버스애서 얼마전에 당했어요.
진심 한 대 치고 싶었음19. 본인들은
'20.1.6 9:41 PM (112.169.xxx.189)남들 있을땐 소리 안낸다고 착각하더라구요
핸펀보고있던가 뭔가에 열중하고 있을땐
지들두모르게 딱딱거리고 짝짝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