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들 애가 아플 때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20-01-06 12:28:37
지금은 휴직 중이라
어린이집에 아픈 아이가 등원하거나, 제 아이가 아프면
가정보육으로 돌려서 집에서 케어하고 있는데
복직하고 나면 어쩌나 싶어요.

수족구 같은 건 아예 등원을 못 시키고,
방학이라도 하면 ...

출산과 마찬가지로
복직하고 나서 닥치면 어떻게든 하겠지만,
복직 앞둔 엄마 마음으로는
어쩌나..어찌나..싶어요.

아이가 아프거나, 방학이라거나..
애가 둘이라 시터 구하거나 하면
비용도 그렇고 구하는 것도 쉽지않을텐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IP : 218.146.xxx.1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6 12:3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부모 중 누구도 휴가 못 내면
    양가부모님이 출동하시는거죠...

  • 2. 00
    '20.1.6 12:38 PM (211.246.xxx.201)

    양가 가족도움 없으면 어쩔수없이 시터지요
    초1외동인데 안아플때도 하루종일 학원(주로 예체능) 돌리니 너무 짜증이 많아져서 시터이모님이랑 같이 집에서 좀 쉬게 하니 아이가 훨씬 짜증도 줄고 안정감 있고 편안해하네요
    비용이야 뭐 어쩔수 없는 부분이구요
    같은 아파트단지에 아이 다 키우신 50대 시터분 아이 간식도 직접 만들어주시고 맘에 들어서 방학땐 좀 오래 있어달라 부탁했는데 힘들다해서 오전에 또 학원돌리기로 스케줄 짜고있어요ㅜㅜ

  • 3. ㅐㅐㅐㅐ
    '20.1.6 12:42 PM (14.52.xxx.196)

    양가에서 그부분 커버 못해주면
    진짜 피눈물 흘리며 직장 다녀야하죠
    그래도 견디세요
    다들 그시기 못견뎌 그만두고 경단녀되고
    나중에 알바나 하며 삽니다
    비용은 어쩔수없어요

  • 4. 00
    '20.1.6 12:43 PM (211.246.xxx.201)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갑자기 아플때도 시터분께 부탁드렸어요 병원 다녀오고 집에서 같이 있어주고...
    가까이 살아서그런지 급하게 부탁했는데 와주시고 학교에 우산같은거 잊고간것도 갖다주시고 그렇게 해주시네요

  • 5. ...
    '20.1.6 12:44 PM (218.148.xxx.195)

    남편이랑 교대로 휴가내고
    사무실에 반차쓰고 그렇게 버텼어요
    학교입학만 하면 그래도 덜 아프니 한결낫네요

  • 6. 미나리
    '20.1.6 12:58 PM (27.164.xxx.11)

    어쩔수 없이 아파도 보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제 친구 애 저학년일때 수족구 정도는 몰래 보내던데요. 크게 아프면 회사 빠지고 봐야죠.

  • 7. 우리딸
    '20.1.6 1:05 PM (1.245.xxx.212)

    백일때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정말 6세까지 감기약 달고 살았고
    수족구도 걸려 입원도 하고
    정말 힘들게 키웠네요. 눈치보며 반가 연가 써가면서~~
    돌아보면 힘들었는데 그래도 12살 되니
    일하는 엄마가 좋다고 하네요

  • 8. 나옹
    '20.1.6 2:13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양가 도움 못받으니 시터 쓰고 부부가 번갈아서 휴가내고 그렇게 버팁니다.

    지난주에도 독감때문에 아이가 일주일내내 학교못 갔는데 시터분도 독감....
    (일요일 제외) 중간에 휴일있어서 제가 이틀 휴가내고 남편이 하루 휴가 하루 재택근무해서 간신히 넘겼어요.

  • 9. 나옹
    '20.1.6 2:15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양가 도움 못받으니 시터 쓰고 부부가 번갈아서 휴가내고 그렇게 버팁니다. 

    지난주에도 독감때문에 아이가 일주일내내 학교못 갔는데 시터분도 독감....

    그나마 중간에 1월 1일 휴일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제가 이틀 휴가내고 남편이 하루 휴가 하루 재택근무해서 간신히 넘겼어요.

  • 10. 나옹
    '20.1.6 2:21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양가 도움 못받으니 시터 쓰고 부부가 번갈아서 휴가내고 그렇게 버팁니다. 

    지난주에도 독감때문에 아이가 일주일내내 학교못 갔는데 시터분도 독감....

    그나마 중간에 1월 1일 휴일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제가 이틀 휴가내고 남편이 하루 휴가 하루 재택근무해서 간신히 넘겼어요.

    그리고 이번주부터는 당장 방학이네요. ㅎ

    방학은 저는 2달전부터 계획 세워요. 아이가 고학년이어도 제가 고정적으로 시터를 주 2일 계속 쓰는게 방학때문도 있구요.

    오전시간 낮시간 위주로 최대한 학원으로 채우고 점심은 시터분 오시는 날은 부탁드리고 반찬해 달라 해서 안 오시는 날은 제가 아침이나 전날 저녁에 보온도시락 싸 놓고 나갑니다.

    태권도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용인대 태권도쪽이 그런 서비스가 많던데 아이 점심을 관장님이 같이 먹어 주세요. 주로 도시락 배달 시켜주시지만 어른이 같이 먹어주시는 게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전시간에 블록만들기 줄넘기 같은 태권도 프로그램도 많이 보냈구요.

    방학때 점심챙겨주는 공부방을 이용한 적도 있었고. 고학년 되니까 영어학원들이 오전반을 방학캠프로 열더군요. 점심까지 다 해결해주고. 영어학원캠프도 많이 이용했네요.

    이런 태권도 캠프나 영어학원 캠프는 모든 학교 일정을 다 커버할 수가 없으니 커버 안 될때는 저하고 시터분하고 남편하고 같이 분담해요. 남편이 그나마 재택을 가끔 할 수 있어서 방학때 남편이 많이 케어를 해주고요.

  • 11. 나옹
    '20.1.6 2:24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양가 도움 못받으니 시터 쓰고 부부가 번갈아서 휴가내고 그렇게 버팁니다. 

    지난주에도 독감때문에 아이가 일주일내내 학교못 갔는데 시터분도 독감....

    그나마 중간에 1월 1일 휴일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제가 이틀 휴가내고 남편이 하루 휴가 하루 재택근무해서 간신히 넘겼어요.

    그리고 이번주부터는 당장 방학이네요. ㅎ

    방학은 온동네 학원의 방학 프로그램을 파악해서 거의 두달 전부터 계획 세워요. 아이가 고학년이어도 제가 고정적으로 시터를 주 2일 계속 쓰는게 방학때문도 있구요. 

    오전시간 낮시간 위주로 최대한 학원으로 채우고 점심은 시터분 오시는 날은 부탁드리고 반찬해 달라 해서 안 오시는 날은 제가 아침이나 전날 저녁에 보온도시락 싸 놓고 나갑니다. 

    태권도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용인대 태권도쪽이 그런 서비스가 많던데 아이 점심을 관장님이 같이 먹어 주세요. 주로 도시락 배달 시켜주시지만 어른이 같이 먹어주시는 게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전시간에 블록만들기 줄넘기 같은 태권도 프로그램도 많이 보냈구요. 

    방학때 점심챙겨주는 공부방을 이용한 적도 있었고. 고학년 되니까 영어학원들이 오전반을 방학캠프로 열더군요. 점심까지 다 해결해주고. 영어학원캠프도 많이 이용했네요. 

    이런 태권도 캠프나 영어학원 캠프는 모든 학교 일정을 다 커버할 수가 없으니 커버 안 될때는 저하고 시터분하고 남편하고 같이 분담해요. 남편이 그나마 재택을 가끔 할 수 있어서 방학때 남편이 많이 케어를 해주고요

  • 12. 나옹
    '20.1.6 2:26 PM (223.62.xxx.199)

    양가 도움 못받으니 시터 쓰고 부부가 번갈아서 휴가내고 그렇게 버팁니다. 

    지난주에도 독감때문에 아이가 일주일내내 학교못 갔는데 시터분도 독감....

    그나마 중간에 1월 1일 휴일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제가 이틀 휴가내고 남편이 하루 휴가 하루 재택근무해서 간신히 넘겼어요.

    그리고 이번주부터는 당장 방학이네요. ㅎ

    방학은 온동네 학원의 방학 프로그램을 파악해서 거의 두달 전부터 계획 세워요. 아이가 고학년이어도 제가 고정적으로 시터를 주 2일 계속 쓰는게 방학때문도 있구요. 

    오전시간 낮시간 위주로 최대한 학원으로 채우고 점심은 시터분 오시는 날은 부탁드리고 반찬해 달라 해서 안 오시는 날은 제가 아침이나 전날 저녁에 보온도시락 싸 놓고 나갑니다. 

    태권도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용인대 태권도쪽이 그런 서비스가 많던데 아이 점심을 관장님이 같이 먹어 주세요. 주로 도시락 배달 시켜주시지만 어른이 같이 먹어주시는 게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전시간에 블록만들기 줄넘기 같은 태권도 프로그램도 많이 보냈구요. 

    방학때 점심챙겨주는 공부방을 이용한 적도 있었고. 고학년 되니까 영어학원들이 오전반을 방학캠프로 열더군요. 점심까지 다 해결해주고. 영어학원캠프도 많이 이용했네요. 

    이런 태권도 캠프나 영어학원 캠프는 모든 방학 일정을 다 커버할 수가 없으니 커버 안 될때는 저하고 시터분하고 남편하고 같이 분담해요. 남편이 그나마 재택을 가끔 할 수 있어서 방학때 남편이 많이 케어를 해주고요

  • 13. 나옹
    '20.1.6 2:31 PM (112.168.xxx.69)

    그리고 맞벌이라고 수족구. 독감 걸렸는데 애 학교. 유치원 보내면 욕 엄청 먹어요. 저는 욕먹기 싫어서 시터 썼어요. 돈을 써야 가능한 일이더군요.

  • 14. 그냥
    '20.1.6 2:34 PM (58.127.xxx.156)

    양가 어른들이나 일가 친척 형제 자매
    이렇게 도움 손길 없으면
    그냥 안돼요...;;;
    밖으로만 돌리거나
    직장이 너무너무 널럴해서 갑자기 양해를 구하는게 여러번이라도 넘어갈 수있거나.. 이런거 아님..
    그리고 초등 1학년-3학년까지는 진짜 이 일 저 일 예상하지도 못하는 일이 많이 발생해요
    그때 손길 너무 많이 갑니다

  • 15. ㅠㅠ
    '20.1.6 2:37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연차 번갈아 쓰고 안되면 친정식구, 도우미...

    수족구 정도는 몰래 보낸다라...정말 위험한 발상이네요.
    이런 분들때메 애들이 돌아가며 아픈 거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게 해본적은 없어요.

  • 16. ....
    '20.1.6 4:09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양가어른, 시터 도움, 그것도 안 되시면 눈치보이더라도 감수하고
    휴가사용해서 병간호하셔야 돼요. 아이들 어릴 때부터 학교다닐 때도 그렇고
    휴가가 온전히 나의 휴가가 아니예요. 유치원, 학교행사 참여 등 예상가능한 일정외에
    아이관련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들이 생기니까요.

  • 17. ....
    '20.1.6 4:10 PM (203.248.xxx.81)

    양가어른, 시터 도움, 그것도 안 되시면 눈치보이더라도 감수하고
    휴가사용해서 병간호하셔야 돼요. 아이들 어릴 때부터 학교다닐 때도 그렇고
    휴가가 온전히 나의 휴가가 아니예요. 유치원, 학교행사 참여 등 예상가능한 일정외에
    아이가 아프거나 등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변수가 발생되니까요.

  • 18. 감기
    '20.1.6 5:57 PM (223.38.xxx.113)

    어지간한 감기나 콧물 중이염은 약챙겨서 보냅니다.
    등원할수 없는 전염병은 저.남편 정 안되면 양가부모님.. 저는 조카까지 도움 받았습니다. 아플때 휴가내야하기때문에 평소에는 최대한 휴가쓰지않구요.

    부모님 가까이 지내는분들은 컨디션 안좋으면 며칠씩 쉬는것 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1436 헤어트리트먼트 헤어팩처럼 사용해도 되겠죠? 9 .. 2020/01/06 2,854
1021435 영혼의 나이...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 28 애사사니 2020/01/06 8,367
1021434 무랑 유채랑 같이 김치 담아도 될까요 4 봄김치 2020/01/06 934
1021433 혹시 이케아 헴네스 6단 서랍장 쓰시는 님 계신가요? 4 ... 2020/01/06 2,584
1021432 암검진 2 문자 2020/01/06 1,614
1021431 주제넘은 환경주의자들 24 간섭 2020/01/06 4,135
1021430 공복을 참기가 되네요. 신기 9 간헐적 단식.. 2020/01/06 4,046
1021429 요즘 먹을게 땡기더니 그새 3키로 쪘네요 4 .. 2020/01/06 2,058
1021428 봉준호 감독 통역 7 축하 2020/01/06 6,279
1021427 부모님댁 이사 선물 16 ... 2020/01/06 2,855
1021426 나경원 꼬봉 김현아가 선거운동 시작했나 7 2020/01/06 1,743
1021425 여자는 직업의식이 왜 투철하지 않냐는 님께 82 직장맘 2020/01/06 8,080
1021424 배가 불러 그렇지! 9 모른다는데 2020/01/06 2,763
1021423 밥맛을알아버린 강아지 26 ㅇㅇ 2020/01/06 4,825
1021422 치과에서 견적만 받아 볼 수도 있나요? 5 2020/01/06 1,804
1021421 오늘 시장칼국수 집에서 본 진상노부부 20 2020/01/06 20,541
1021420 대학생 자녀 두명 숨통은 언제쯤 트일까요? 25 끝이 없다 2020/01/06 8,229
1021419 세탁세제 대신 주방세제로 돌려도 될까요? 8 세탁세제 없.. 2020/01/06 3,345
1021418 와~~감기.. 4 .. 2020/01/06 1,751
1021417 안동에 혼자 여행가요. 어디 가야할까요? 15 여행 2020/01/06 3,514
1021416 카톡으로 책 읽기 2 작심 2020/01/06 1,023
1021415 수능수험생 할인해주는 미용실 아직 있을까요? 2020/01/06 591
1021414 용산드래곤시티 쇼소 2020/01/06 1,374
1021413 내일 문대통령 신년사 하시는데 5 ㅇㅇㅇ 2020/01/06 1,171
1021412 중학교 국어 교과서 문의 ㅜㅜ 6 나는누군가 2020/01/06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