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들은 후 슬슬 시작했어요.
처음엔 시계만 보면서 밥 먹을 시간만 기다렸죠.
시간은 대충 지킥는 했으나 과식하기는 일쑤... ㅜㅜ
먹으면서도 그래 내가 몇시간을 굶었는데 하는 핑계로 맘은 편했죠.
그렇게 쉬엄쉬엄 한지 6개월정도 했나?
이젠 공복에 땀 흘리며 운동을 해도 배고픔이 안 느껴지고 먹는 양도 줄었어요.
전엔 아침을 거르면서 운동이라도 하면 쓰러질거같고 해서 그냥 활동 없이 밥 시간만 기다렸거든요.
반백년 가까이 살면서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물론 잠시 이러다 마는 경우도 있겠지만 신기하긴 합니다.
참, 몸무게 변화를 없습니다. ㅠㅠ
시간 짧게 하루치를 몰아서 먹어서 그런가... 이젠 식욕 조절 해가면 기대 해봐도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