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장사를 해보려고 하는데 기계와 마차는
그냥 빌려주는 대신 다달이 일정 금액을
입금해야 하는건가요??
만약 입금하지 못하면 어케 되나요??
붕어빵 장사를 해보려고 하는데 기계와 마차는
그냥 빌려주는 대신 다달이 일정 금액을
입금해야 하는건가요??
만약 입금하지 못하면 어케 되나요??
거기가서 물어봐야 되는 질문 아닐까 싶네요.. 그냥 생각해볼때 입금이 못되면 마차랑 기계를 그냥 되돌려줘야겠죠.
신고 들어가면 자리 옮기느라 바빠요
이제 시작하면 손에 익을때쯤 되면 접어야 할때 오지 않나요
초보장사가 굽는 붕어빵 불조절 실패로 한번 맛보고
안사먹었는데 얼마뒤 없어졌더군요
한곳은 입소문 손님 줄섰는데
신고들어갔는지 없어졌어요
재료비 올라서 붕어빵 장사가 많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잘 연구해보고 하세요
입금하는게 아니고 반죽하고 팥앙금 대서 쓰기만하면 되던데요 팥이 한봉지에 8000원 반죽이 10000 원 이라고 그랬던거 같아요
뻘댓글일수도 있는데 남일 같지 않아서 덧글 달아봐요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진짜 짜투리땅같은 곳 있어요
그런 곳 얻어서 장사하시면 어떠세요..?
겨울엔 붕어빵 팔고
다른 계절엔 떡볶이나 오뎅 팔고
저 예전에 무슨 가게 한다고 돌아다녔었는데( 큰 평수가 필요 없는 가게였어요)
짜투리 빌려주고 월 5만원에 2주에 한번씩 계단청소만 해 줘라 라는 가게도 있었어요
괜히 노점하다가 쫒기면 마음의 상처도 상처지만 수입도 없어지는것이니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살던 동네에 붕어빵 장사하던 50대 아줌마....오며 가며 자주 사먹다보니 궁굼해서 물어본적 있어요. 임대료 내는건 아니고 모든 장비 빌려주고 식자재 구매하는거라고 그랬어요. 그 언니는 시에서 정식으로 하는걸 몇년전에 신청했다는데 2년인가 걸려서 허가받아 전철역 주변으로 자리를 옮겼네요. 안그러면 불법으로 단속 걸려서 매번 쫓겨나고 벌금 물어야 한다고 했어요. 우리동네에선 단속 피해 작은 골목길에서 어찌 어찌 했었는데
뻘댓글님처럼 해도 신고 들어가면 철수해야해요
땅주인만 신고하는게 아니거든요. 구청 허가없는 노점은 다 불법이라 신고들어가면 어쩔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