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습관처럼 22.5도 23도로 해놓고 식구3명 전부 30만원 하는 구스이불 겨울에 사용햇었는데 아시는 분 집에 가니 옷도 가볍게 입고 난방 25도 26도로 맞춰서 이불도 가볍게 봄가을이불 사용하시네요,
생각해 보니 난방비는 더 들어도 겨울이불 부피가 크니 살림살이 줄이기에는 더 좋다는 생각도 들던데 난방을 25도 26도로 하면 관리비중에서 난방비만 얼마 생각하면 될까요?
저 같은 경우는 습관처럼 22.5도 23도로 해놓고 식구3명 전부 30만원 하는 구스이불 겨울에 사용햇었는데 아시는 분 집에 가니 옷도 가볍게 입고 난방 25도 26도로 맞춰서 이불도 가볍게 봄가을이불 사용하시네요,
생각해 보니 난방비는 더 들어도 겨울이불 부피가 크니 살림살이 줄이기에는 더 좋다는 생각도 들던데 난방을 25도 26도로 하면 관리비중에서 난방비만 얼마 생각하면 될까요?
맞춰놓거 겨울이불에 전기요에 고타츠도 써요
추위를 너무많이 타서 ㅋ
관리비는 20정도 나오네요 ㅡ아파서 병원비 드는거 생각하면 관리비진짜 저렴한것 같아요
고층남향은 보일러 안돌려도 낮엔 25던데요? 저녁에만 잠깐 튼대요.
본인의 체질과
외풍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굉장히 차이가 나요.
저희는 배런더 샷슈까지
올수리로 22도에 맞추고도
가을이불로 겨울보내고 있습니다..
25도 맞춰놓으니 딱 좋아요.
낮엔 23도
저녁부터는 25도로 하는데
실내에서 패딩껴입고 수면양말 신고 답답해서 못하겠던데 실내온도 1-2도만 올려도 가볍게 지낼수 있어요.
가스비도 비슷하구요^^
두달전까지 살던 31평 3층집은 온집을 28도 해놓고 살아도 추웠는데 지금 사는 50평 14층은 보일러 안틀고 전기장판만 틉니다.
진심 하나도 안추워요.
이사하고 집마다 다른다는걸 알았네요.
답답해서 싫던데 ㅠ
전 21도가 딱
게다가 갱년기인지 움직임 덥고 답답해요
밖과 기온차 많이 나면 오히려 감기 걸려요
너무 춥게 살아도 병나지만
고무장갑끼고 욕실 드나들고 긴팔 긴바지는 답답해서 못 입겠어요.
반팔 반바지입고 목에 수건 두르고 있어요
23도에서 25도 사이로 맞춰요
안쓰는방만 24도 맞춰두고 나머지방 26도에 설정해두고 써요.
거실은 창이 많고 낮에 해가 잘 들어 온도가 밤에도 잘 떨어지지않아서 26.5도에 맞췄구요.
11월 사용분 난방비 5만원 정도 나왔는데 여긴 지역난방이라 원글님 경우와는 다를 수도 있겠네요.
난방은 꼈다 켰다 하는 것 보다 늘 일정온도를 설정해 두고 변화를 주지않는 편이 비용도 절약되더군요.
가족들 기호를 고려해서 10월부터 26도 설정으로 집안 기본온도를 높여놔요.
그 온도 맞추는게 집마다 달라요. 겨울이불 같은거 덥는 기준으로 봤을 때,
예전 살던 동향 구축 아파트는 실내온도 20도 되어야 했고 그 온도까지 장시간 틀어야 했어요. 한나절 난방 안하면 18도까지 떨어짐.
또 다른 남향 주택은 23도가 그 기준이었구요.
지금 사는 남향 주택은 25도가 이전 집들과 같은 느낌이고, 난방 오래 안틀어도 그 온도 나와요.
아랫윗층마다
식구구마다 집가주시간마다 다 달라요.
자난달 얼마나왔다 층수 평수 다 달라요.
정남향이라 낮엔 난방안해도 25도까지 올라가고 볕좋은 날은 26도까지 올라요.
겨울이라도 낮에 난방해본적 한번도 없고 밤에는 23도로 맞춰놓고 봄이불 덮고 자요.
특히 이번겨울은 따뜻해서 겨울이불 덮고 잤다가 비오듯 땀 흘렸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