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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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정도키의 80대 할머니 패딩은 어디서?
며칠째 찾는데 숏패딩이거나 롱패딩이거나..그나마 제가 샀던 게 짧은 축인데 제키로 엉덩이 간신히 가릴정도면 적당할거같은데 목에 탈착형 폭스나 밍크가 달리고 허리선 들어가지 않은 폭닥고 너무 어둡지 않은 색의 구스다운이 세상에 30만원 미만으로 있을까요..?
1. ᆢ
'20.1.4 7:56 PM (121.167.xxx.120)아웃도어 쪽으로 찾아 보세요
2. ...,
'20.1.4 8:02 PM (118.218.xxx.40)크로커다일
올포유
PAT
중저가 한번 찾아보세요3. ...
'20.1.4 8:07 PM (125.177.xxx.106)아동복에서 찾아보면 어떨지...
4. 음
'20.1.4 8:16 PM (61.253.xxx.184)자라에 어제 갔더니
잠바식으로 퐁당하게(전 살짝 귀엽다고 느꼈음) 나온거 있던데...모자 달렸구요.
근데 검은색 비슷해요...
안감이...오리털은 아니었고...폴리였어요...
안에 경량조끼입고 이거 입으면 될것도 같은데..5. 자라
'20.1.4 8:22 PM (1.240.xxx.7)안봣지만
80대 할매한테 자라가 가당키나 ㅠㅠㅠ
부인복으로....
너무긴거 싫어해요
가벼워야...6. ...
'20.1.4 8:25 PM (175.113.xxx.252)그냥 아웃도어에 가서 찾으면 되죠. 윗님처럼 크로커다일이나 그런브랜드쪽도 괜찮은것 같아요.. . . 무슨 80대 어르신을 아동복이예요.??? 그냥 원글님이 한번 그런 매장 많은 번화가에 나가서 쭉 보고 괜찮다 싶으면 모시고 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7. ....
'20.1.4 8:38 PM (125.134.xxx.205) - 삭제된댓글코롱스포츠에서 경량 구스 패딩 샀는데
경량인데도 가볍고 정말 따뜻해요.
추운 날에 너무 두꺼운 것 입으면
직장에서 답답해서 입고 갔는데
더웠어요.
허리는 약간 들어갔어요8. ....
'20.1.4 8:40 PM (125.134.xxx.205)코오롱스포츠에서 경량 구스 패딩 샀는데
경량인데도 가볍고 정말 따뜻해요.
추운 날에
너무 두꺼운 것 입으면
직장에서 답답할까봐
가볍게 입고 갔는데 정말 따뜻했어요
허리는 약간 들어갔어요9. 댓글 감사해요
'20.1.4 8:43 PM (1.237.xxx.156)PAT에서 실버폭스 퍼 탈부착 가능한 후드 구스패딩-쓰고보니 얼핏 보그 ㅂ ㅅ체..;;- 잘 샀어요.
수족은 건강하셔서 주간보호센터 다니셔서 깔끔한 옷은 필요한데 맨날 손으로 코풀고 쓱 문지르시니 집에 있는 밍크도 무스탕도 안되고 물빨래 안돼도 안되고,그러려니 털 탈부착 안돼도 안되고 그와중에 키는 작으시고..하루종일 눈빠지는 줄 알았어요.
아웃도어들도 왜들 다 그렇게 날씬해보이게 허리를 파서 만드는지..10. ...
'20.1.4 9:15 PM (119.64.xxx.182)빈폴 주니어로 아이용으로 산거 한해 입고 훌쩍 커버려 아까워하던중 엄마가 입어보시더니 가볍고 고급스럽다고 가져가셨어요.
11. ...
'20.1.4 9:26 PM (61.72.xxx.45) - 삭제된댓글70중반 울엄니
닥스 브랜드 사드렸는데 가볍고 엄청 좋아하세요12. 사비오
'20.1.5 2:14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아동복에가서 160사면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