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수술로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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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F 수술(1살때)을   했습니다.

폐동맥 협착과   판막역류이 계속 있고   새로 생겨서

폐동맥협착으로   2년전 25세때   심장내과에서   스텐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심장내과에서  스텐트시술을해도   계속 폐혈관이 좁아서 

심장외과로 전환해서     개복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스텐트를 또 하기에는     위치가 안좋아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신촌세브란스 서울대병원중    심장외과       명의를  꼭  부탁드립니다..

[진씨아줌마]

딸아이도 몇년전에 삼성병원서 심장수술 했었어요.
응급수술이라 명의고 뭐고 없었어요.
삼성병원서 10명 정도는 매일 심장수술한다네요.
위에 두 병원도 그럴것 같구요.
82쿡 보담 심장병 카페로 문의해보세요.
건강하게 수술 잘 되길 빌께요.

[음]

세브란스랑 아산병원 가보심이 좋을것같아요.
개복술보단 로봇술 가능하면 좋겠는데.. 외래 받아보세요

[ᆢ]

심장은 아산이 유명해요
심장병의 진행과정이 원글님과 비슷해요
저도 2015년에 인공 판막 두개 넣고 막한 혈관 다섯개 떼어내고 다시 우회술로 잇는 수술을 삼성에서 받았어요
같이 입원한 수술하는 환자들 보니 60대부터 80세까지 있더군요 5대 병원은 다 수술 잘할거예요
자기들 말인지 몰라도 세계에서 손 꼽히는 의사라고 내가 운이 좋다고 얘기 하더군요
수술해준 심장 외과 선생님은 작년에 정년 퇴직 했어요

[ᆢ]

원글님 젊으니까 수술도 잘되고 회복도 빠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