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서비스가 있다고 아는데
궁금한 게,,,맡기고 출국장 나가고 게이트 근처까진 괜찮을 거 같은데
도착해서 짐 찾고 외투 찾을 때까지는 안 춥나요?
짐 찾는 곳도 난방이 돼있나요?
그러고 보니 겨울에 해외 나가는 건 처음이네요...
그런 서비스가 있다고 아는데
궁금한 게,,,맡기고 출국장 나가고 게이트 근처까진 괜찮을 거 같은데
도착해서 짐 찾고 외투 찾을 때까지는 안 춥나요?
짐 찾는 곳도 난방이 돼있나요?
그러고 보니 겨울에 해외 나가는 건 처음이네요...
어차피 다 공항내에서 이루어지는것이라 그닥 춥지는 않아요
따뜻해요 전 패딩이 거추장스러워서 후리스두개 겹쳐입고 갔어요
비행기 안은 안춥나요..?
저흐도 곧 여행예정인데 10킬로 캐리어 하나에 패딩 4 개
다 쑤셔넣으려고 하거든요
전 여러항공사 비행기 타면서 한번도 춥다는 생각안해봤는데 에어 아시아 타고 추워 죽는줄알았어요 진에어는 또 춥진 않더라구요
저도 매년겨울방학 가는데요
옷맡기는거 비용도 그렇고 맡기고 찾고 귀찮아서
갈때 딸들과 경량패딩이나 후리스 하나씩만 입고가요
공항버스까지 남편이 태워다주고
공항바로앞에 공항버스 내려줘서 그리춥지 않아요
지난주 다녀왔어요. 보관소 문닫은 시간이 출발이라 당황.
춘추셔츠, 춘추잠바 ㅡ 애들
춘추잠바, 얇고 큰 숄 ㅡ 부부
기내가방에 잠바 등 벗었다 입었다.
생각보다 안 추워요.
밤이면 보관소 문닫아요. 입출국시간이 늦은밤이나 이른 새벽이면 안되요.
전 새벽출발이라 공항 장기주차장에 차 대고 거기에 잠바들 다 벗고 갔어요. 공항 안까지 들어가기 전엔 넘 추웠지만 보관소가 안해서 어쩔수없었어요
가족 수대로 맡기니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맡기고 한참가서 탑승장가고
찾을때도 그렇고 넘 번거로웠어요
저는 다시 이용은 안하려고요
경량패딩 입고 해외가요.
경량패딩 돌돌 말아서 보관할수도 있고 가볍고 추우면 두개 껴입고 가요.
가끔 겨울에 해외갈때 감기 걸렸을때 어쩔수 없이 출국해야 될때 있더라구요.
(특히 아이들이 잘 아픔)
그럴때는 보관함에 맡기는것보다 입고 나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경량패딩 돌돌 말아서 주머니같은데에 넣으면
4인가족 꺼 스포츠 크로스백에 다 들어가요
그렇게 들고 타고
올 때 새벽비행기면 공항에서 다 꺼내 입고 기내에서 덥고 와요
어제 들어왔는데 후리스나 경량패딩이면 충분해요! 가볍게 입으시고 두꺼운 패딩 입지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