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입니다.
자기가 이제 학창생활이 5년정도 남은게 넘 아쉽다고 그래서 열심히 애들이랑도 놀고 공부도 하고 후회 안되게 하고 싶은데
시간이 정말 야속하게 빠르게 지나간다네요
난 저맘때 저런 생각을 해본적도 없는데
엄마도 내 여섯살이 그립지?? 그러는데 코끝이 찡 맘이 아렸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아들은 시간이 넘 빠르게 간다네요...
....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20-01-02 11:34:42
IP : 125.177.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ㅅ
'20.1.2 12:02 PM (49.196.xxx.66)성숙한 영혼인가 봅니다
헬렐레 팔렐레 애들이 태반인데^^2. ....
'20.1.2 12:03 PM (125.177.xxx.217)ㅋㅋ
감수성 풍부한 남자애인건 맞아요 ㅋㅋ3. 초딩5
'20.1.2 12:11 PM (1.241.xxx.7)저희 딸도 왜이렇게 세월이 빠르지 그래서 슬프더라고요
매일 반복되는 바쁜 일상이 힘들구나싶었어요 ㅜㅜ4. ㅇ
'20.1.2 1:56 PM (14.43.xxx.169)세월이 빠른건 나이탓이 아닌가봐요?
디지털시대라 놀게 많아 빠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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