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오후 비행기(오후 5시 20분 출발) 끊었는데 도착이 방콕 현지 오후 9시 30분.
오전 9:30 출발 비행기가 있는데 (방콕 낮 1:30 도착)
지금 바꾸려면 35만원 추가 부담이 발생해요. (티켓,숙박)
3인인데...이렇게 바꾸는 게 나을까요? 현지에 낮에 도착하니 그건 좋을 거 같아요.
6박 7일인데 굳이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하고...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1) 그냥 35만원 굳혀서 맛있는 거 사먹고 원래대로 가라
2) 그깟 35만원 총비용에 비하면 얼마 안 되는구만 그냥 바꾸고
낮에 들어가라.
2번. 도착 첫날에 취침하고 다음날 일찍 시작하는 게 나아요. 게다가 기간도 기네요.
3인에 35인가요?
그렇다면 바꿔요.
근데 왜 숙박까지 추가가 될까요?
호텔을 바꾸는건가요?
오후 9시에 도착하나 오전 9시에 도착하나 체크인 시간은 같아서 숙박비용은 차이가없는데...
3인에 35만원요? 저라면 바로 바꿔요.
저는 1번 할듯.
첫날은 도착해서 자고 좀 쉬고, 그 다음날 아침일찍부터 돌아다니겠어요
티켓 가격만 35만원이면 안 바꾸지만 숙박비 포함이면 당연히 바꾸지요.
첫째날 비행기 타고 가서 둘째날 맞으면 컨디션도 안 좋고 공항 출국에 뭐에 둘째날도 반이상 소요 됩니다.
그런데 오전 비행기 타고 가면 첫째날 다 수속 끝내고 숙소에서 비행기 여독을 풀고 산듯하게 둘째날부터 여행 시작 할 수 있잖아요.
9시 30분에 도착하서 2~3시까지 기다려서 체크인하고 여행시작하시려는건가요?
저라면 그냥 짐 맡기고 놀다가 2~3시에 체크인 할래요. 괜히 1박 추가 안 하고요
직장인이든 아니든 여행 날짜 잡기 쉬운게 아니므로 저는 돈 더 내고 낮에 도착해서 조금이라도 더 놀래요~~~
도착 첫날에 취침하고 다음날 일찍 시작하는 게 나아요. 게다가 기간도 기네요.
전 안 바꿔요. 첫날은 비행 피로감에 시간 있어도 쌩쌩하게 돌아다니게 되지 않더라구요. 그냥 첫날은 도착해서 짐 풀고 자고 다음날부터 노는 게 좋을듯요.
9시반 출발이면 공항에 7시도착, 준비하고 공항이동 시간 생각하면 그냥 안바꾸겠어요. 또 도착시간이 너무 늦은 시간도 아니라 되려 여행 다니기엔 좋은 시간대로 보입니다. 나이드니 여행 첫날은 가능하면 일정없이 바로 자고 다음날 아침부터 일정 다니는게 좋더군요.
1번 이요 오전9시30분비행기라면 2시간 전에 도착해야하는데 집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일찍 서두르느라 잠도 설치게 되고 아침에는 출국장에 줄도길고 시간이 촉박할 수 있어요 전에 오후에 한번 출국한적 있는데 비교적 한가하고 줄도 길지않아 여유롭게 들어가서 면세점 구경하고 했어요
오전 9시반 출발이면 다들 집에서 새벽같이 나와서 모여야 해요. 그럼, 도착해서도 무지 피곤합니다.
차라리 저렇게 오후에 출발하면 점심때 집에서 나와서 오후에 브런치 식사하고 출발해도 될 상황. 느긋하게~
저도 위댓글분처럼 안바꾼다 1번이요.
아침 비행기타려면 그전날부터(여행 시작전부터) 잠설치고 힘들어요. 시간여유도 있으시니 돈도 따로 쓰시지말고 호텔에만 늦은 체크인 확인 받아놓으시면 될듯 해요. 즐거운 여행되세용~
저도 안바꿔요
차라리 오후에 여유있게 출발하는게 낫죠
오전 9시30분 출발이면 요즘 날씨도 추운데 나오기도
그렇고 너무 빠듯할 듯 해요
총 인원에 35만 원이면 바꿔요.
어차피 여행갈 때는 일찍 서두르고 바꾸면
현지에서 오후 시간 즐길 수 있고
피곤해도 밤에 일찍 자면 됩니다.
방콕 6박7일 저라면 안 바꿀듯요
9시반 인천공항 가려면 적어도 6시반 집에서 출발해야 할 텐데요.
그리고 방콕에서 6박7일이면 어차피 여유 만빵인 일정이라서요
안 바꿔요. 그냥 첫 날은 이동일로 생각하고, 호텔 들어가서 쉽니다.
게다가 여행 일정이 빠듯하면 모를까, 6박 7일이면 하루 쉬고 그 다음부터 다녀도 여유 있어요.
굳이 35만원 추가 비용까지 내면서 바꿀 스케줄은 아닌 것으로~
저도 1번. 안바꿔요.
아침 9시 반이 좋은 비행 시간 같지만, 그시간에 비행기 타려면 늦어도 6시반~7시에는 공항에 도착해야하고, 그럼 집에서는 새벽에 나와야해요.
어차피 오후가 되면 체력이 소진되서 쓰러지더군요. 밤에 나가서 뭐 맛있는거 먹고 되게 늦게까지 놀고 싶지만... 현실은 9시~10시 되면 기절할거 같아요. 그럼 그 피로가 다음날까지 이어져요.
게다가 낮 1시반 도착이라고 해도 짐찾고 수속하면 아무리 빨라도 한시간. 시내 호텔 도착하면 4시는 되야해요. 여기서 체크인 아무리 빨리 해줘도 30분~1시간 걸리고, 그럼 겨우 짐 놓고 나와서 저녁 먹는것 밖에 안남아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별로 시간을 많이 쓰는것 아니더라고요.
안바꿔요. 새벽에 호텔 들어가서 자고 담날 아침부터 시작.굿.
첫날은 체크인하고 호텔근처둘러보고 쉬는 날이어요.
비행기안에서 좀주무시고 체크인하고 호텔이나 구경하고
그 담날부터 개시하겠어요.
오전9시반 뱅기면 집에서 새벽에 나가야해요. 추운데 깜깜한 새벽에 집 나서는거 싫어요
9시반 도착해도
짐찾고 호텔가고 이러면 금방 12시 돼요
다음날 일정이 넘 피곤해요
근데
대부분 다들 늦은 시간 도착하더군요
패키지는
팀별 호텔이 달라 여기저기 픽업해 주고 나면 마지막 팀은 호텔에 1시 넘어 도착하는 경우도 있어요
어차피 첫날은 체크인하고 짐정리 하고 쉬는데
굳이 일찍 도착할 필요 있나요?
전 일부러 오후에 도착하거나 새벽에 도착하는 편으로
찾아서 예약해요
안바꿔요 이정도면..
안바꿔요
새벽부터 나가고 비행기타고 너무 힘들어요.
천천히 가서 담날부터 일정시정하는걸로
다음날 오전으로 바꾸는게 아니고
당일 오전으로 미리 들어가는거죠?
그러면 35라도 바꾸는게 나아요.
9시 35분인거보니 타이항공인가봐요^^
아참 공항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저는 공항에서 가까워서 9시 35분 비행기 부담없는데 멀리사시면 떠나는 시간 고민하세요.
도착후 캐리어찾아서 숙소까지 가는데 시간 은근 소요되지 않나요?
숙소에서 푹 쉬고 담달부터 본격적으로 돌아다녀야죠
게다가 35만원이나 더 추가 된다니 전 안바꿉니다.
저는 1번이 오히려 좋던데. 첫날 아무리 바로 차 불러놓고 숙소로 바로 간다 해도 체크인 하고 어쩌고 시간 걸리고 짐 풀고. 아무리 아침일찍 떨어져도 첫날은 컨디션도 안 좋아서 놀아도 노는게 아니더라구요.
일단 체크인까지 끝내놓고 마사지 받아서 피로 푼 다음 한 숨 자거나 근처 맛집 식당 가고 호텔 수영장에서도 조금 놀고 하기 충분한 시간이라.
안 바꾸고 그렇게 할 것 같아요. 그렇게 푹쉬어서 컨디션 만들어놓고 관광은 다음날부터.
6박이면 그냥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