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사도운동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익명으로.. 조회수 : 743
작성일 : 2020-01-01 20:51:41
안녕하세요. 익명게시판이라 한번 여쭤봐요.



교회 싫어하는 집에서 자라다가 친구 전도로 고3때 영접기도하고 나름 잘 믿어보려고 했어요.

다만 식구들이 여전히 싫어하거나 무관심이라

15년정도 오랜시간 주일예배조차 친구만난다하고 갈정도로 숨겨야했고요...



이사도 잦아서 교회를 여기저기 다니다가 4년쯤 전부터 그 때 출석하던 교회의 셀리더분이 다른 교회 분위기가 맞을것같다고 소개해준 곳으로 옮겨서 재작년까지 다니다 작년초에 또 이사가면서 옮기게됐고요.



친척들 중에도 크리스천은 거의 없고 교회사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이제 보니 재작년까지 다닌 교회가 이단 논쟁이 많았고 신사도운동 계열로 분류됐더라고요

그 교회에서는 치유 예언 직통계시 등 특이한 사역을 많이 하거든요.

영접기도 직후 처음 다닌 교회가 순복음이라 성령 방언 등에 거부감 없어서 좀 특이하다 싶은 정도였어요.



저 교회 알려준 셀리더분도 기도하는데 어떤 장면을 봤다던가 꿈을 꿨다던가 하셨는데 대부분 비유적이라 잘 이해 못했지만 몇몇 부분은 직접적으로 정확히 맞추(?)기도 하셨어요.

이런 저런 얘기 중에 아이합 기도의집 등도 나왔는데 전 개신교 한 계열인줄 알았고요



전반적으로 교회생활을 아직도 잘 몰라요.

장로교 감리교 통합 합동 등 교단이 다르단정도만 들은..

지금 다니는 교회는 주보 보니 장로교네요.

1년정도 출석했는데 예배 말씀 교제 봉사 사역 등등 제일 일반적인 한국교회같아요.

(최소한 재작년까지 다닌 직전 교회보다는 확실히..)



그래서인지 이제서야 직전 교회 문제됐던 일들이 떠올라서 좀 찾아보니 신사도운동 계열로 분류하는 의견들이 많고

제가 이해 잘 못했던 셀리더분의 여러 부분도 결국은 그 내용이더라고요.



교리 잘 모르지만 어쨌든 영접기도하고 20년 가까이 된 나중믿은자인 제가 이제 다시 보면

신천지 같은 이단..까지는 아니어도 좀 이상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이런 반론 의견을 그쪽에서는 사람이 성령의 역사를 막는 거라고도 하고...



애초에 무신론자였던 제가 영접기도 후 하나님 인간 원죄 등의 개념에 대해 무지하게 고민하고 알아보고 기도하다,
어쨌든 하나님 살아계시고 예수님 통해서만 구원받고 21세기 교육받은 인간이 이해 못할 각종 기적 이적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는 믿고 있어요.



다만 저 신사도운동 계열에 대해서는 확실히 잘못된건지 나름 이유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주위에 크리스천이 거의 없어서 여긴 가끔 꽤 깊이 있는 신앙 상담도 올라오길래 한번 여쭤봐요.

감사합니다~


IP : 118.176.xxx.2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 9:26 PM (117.111.xxx.104)

    제일영동교회나 주님의 교회인가요.

  • 2. 소위
    '20.1.2 11:13 AM (61.98.xxx.139)

    신사도운동이라고 알려진 교회들 대부분은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는 곳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면, 또는 성령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면 신사도라고 칭하더군요.
    심지어 교계 유명한 박보영 목사님. 손기철 목사님. 김하중 장로님 보고도 신사도라 하는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분명 교계 정치적인 모습도 있다고 봅니다.
    신사도든지 정통 장로교든지 주님 자신을 구하면 됩니다.
    주님이 주시는 선물보다, 심지어는 기적이나 사역이나 주님께 쓰임받는것 보다도 주님자체를 사랑하고 친밀하게 교제하기를 원하고
    그분안에 거하기를 원한다면 누구든지 예수님과 친구가 될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8785 정초부터 안좋은 꿈을 꿨어요...별일없겠죠? 3 하... 2020/01/02 1,248
1018784 눈건강 위해 2~3시간 스마트폰 사용량 많은 건가요? 7 ........ 2020/01/02 2,262
1018783 요즘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5 2020/01/02 2,940
1018782 한국 언론의 문제는? 알릴레오야 7 2020/01/02 1,247
1018781 공수처 수사대상에 국회의원도 포함되니 7 ... 2020/01/02 1,323
1018780 국민연금 관리공단에 전화했어요 25 새해 복 듬.. 2020/01/02 6,882
1018779 고등학생 여드름이 심한데 부산 피부과 추천부탁드려요 4 고등학생 2020/01/02 1,502
1018778 문서작업 많이 하는 분, 손목 저림 없으세요? 4 손목 2020/01/02 1,070
1018777 술이 마약이자, 현실도피인 것 같아요. 13 술이 넘어간.. 2020/01/02 4,175
1018776 킹크랩 20명 바빠지겠네요, 안철수 돌아오면.. 51 .. 2020/01/02 3,069
1018775 제사 병풍 대신할거 있을까요? 12 주부 2020/01/02 4,197
1018774 전 왜 운동하고 나면 속이 매쓰껍고 힘들까요? 7 인생지금부터.. 2020/01/02 1,776
1018773 우리나라는 스카이가 다 해먹는건 적폐라고 생각안하고, 꼭 이런건.. 9 Mosukr.. 2020/01/02 1,501
1018772 토론회 보고 느낀점 9 ㅇㅇㅇ 2020/01/02 2,179
1018771 얼굴의 붓기가 결국 살이 되신 분 있나요? 3 ... 2020/01/02 1,580
1018770 넷플릭스 사용시 유선방송.. 1 현이맘 2020/01/02 1,326
1018769 배우 박영규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4번째 극비 결혼식 25 ... 2020/01/02 24,555
1018768 여상규 불출마한대요 19 불출마 2020/01/02 3,729
1018767 어제 진씨 관람평, 참 초라하네요 1 새해 2020/01/02 2,448
1018766 악기 전공자분들 4 2020/01/02 1,509
1018765 그랜져 광고 불편함 저만 느끼나요? 35 .. 2020/01/02 7,622
1018764 흑마늘 효과가 정말 좋네요. 47 .. 2020/01/02 8,633
1018763 정준희교수님 웃음보조개 6 ㄱㅂ 2020/01/02 2,221
1018762 제대일이면 몇시쯤 나올까요.. 3 군대 2020/01/02 2,244
1018761 오늘 첫출근이에요~44살 아줌마고요~ 13 나야나 2020/01/02 7,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