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이라도 아줌마로 보이나요?
객관적으로 궁금하네요
다들 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지요
미혼이라도 아줌마로 보이나요?
객관적으로 궁금하네요
다들 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지요
네~~~
네~~~~~~~~~~~~~~
사람마다 다른데요. 대부분은 아줌마 같죠.
그렇게 안보이려면 몸무게, 몸매 관니 하시고 운동열심히 하셔야해요.
40년이나 끌어댕기는데 당할 재간이 없죠.
그냥 40대로 보이죠
혼인여부를 어떻게 알겠어요
저 어저께 어떤 아저씨랑 길에서 싸우는데 “아가씨!!” 아가씨가~!!“ 이러더라구요. 그래도 저 스스로는 아줌마 몸매가 되간다- 하고 생각은 합니다.
살찌고 어깨 넓은 상체비만형들이
좀 나이들어 보여요.
아뇨. 저 아줌마 소리 안 들어요. 관리는 딱히 안하고 막 날씬하지도 않아요.
아뇨. 저 아줌마 소리 안 들어요. 관리는 딱히 안하고 막 날씬하지도 않아요. 어깨 깡패예요.
아줌마같은지 안같은지는 모르겠지만.. 20대의 그런 느낌은 아니죠.... 20대보면 누가봐도 생기있고 어려보이잖아요... 그리고 20대가보면 40은 아줌마 같겠죠.. 20살에 26살 언니들도 저언니 아빠 나이들었구나 생각했는데요. 40은 나에게 그런나이가 엄청 먼 미래에 올거라고 생각할 나이이니까요. 30대 후반이 되니까 그생각이 드네요..
성유리 장나라 전지현 다 40살이죠
한예슬은 더 나이 많구요
손예진도 39살인가?
물론 연예인은 일반인과 다르겠지만.. 요즘은 워낙 전반적으로 다 나이에 비해 젋어져서 40살에도 30대초반으로 보이며 아가씨 소리 듣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아줌마같은지 안같은지는 모르겠지만.. 20대의 그런 느낌은 아니죠.... 20대보면 누가봐도 생기있고 어려보이잖아요... 그리고 20대가보면 40은 아줌마 같겠죠.. 20살에 26살 언니 오빠들 나이 많다고 생각했는데요. 40은 나에게 그런나이가 엄청 먼 미래에 올거라고 생각할 나이이니까요. 30대 후반이 되니까 그생각이 드네요..
살찌면ᆢ바로 중년티 ᆢ날씬해야 그나마 요
장나라 성유리 40살.. 골격 가늘고 살 전혀 안 찌면 그 나이로 안 보이긴 하더군요
아무리 동안 미혼이어도 마흔이면 생기발랄 아가씨 느낌없어요
연예인급외모 관리받으시면 모를까...
가끔 82에 동안착각녀글볼때마다 탄식이 ........
그게 어떤건데요??
나이 들었으니 나이 든 티는 납니다
그게 아줌마 같음과 동의어인가요?
나이 처먹고도 안 처먹은척 하는 것이 애잔하고 안쓰러운 일이죠
나이대로 가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남들 눈엔 팔팔한 청년으로 보여야 하는게 맞나요? 억지스럽죠
성유리나
그래봤자
30대 중반정도로 밖엔 안어려 보여요.
자기나이 ㅡ 5 살
요샌 30살도 많이 어려보임
40대초반 마른 체형인데요
서비스업종인데 아가씨, 언니 소리 자주 듣습니다.
저보다 높은 연령대는 나이보다 훨씬 젊게 봐주시고요
또래에서는 제나이로 보이지않을까 싶어요ᆢ
여기 아줌마들은 미혼이 미혼이라서 누구든 대번에 결혼 한 사람(아줌마)으로는 안 봤으면 좋겠다는 걸 되게 고까워하시더라. 탄식은 웬...처먹고 안 처먹은 척은 무슨...
아줌마처럼 보인다는 게 어떤 걸까요?
결혼한 여자??
미혼 기혼 상관없이 40살에도
30대 초반처럼 보이는 사람,
그 나이로 보이는 사람,
더 나이들어 보이는 사람,
다 사람마다 달라요~
나이 50이어도
그냥 아줌마 분위기만 나는 50세와
그냥 아줌마 같지는 않은 50세는
천지차이예요
슬프지만 받는 대우도 너무 달라요
당연하죠..
44까지는 나이있는 미스로 보이는 것 같고..
45이후는 나이 못 속이는 것 같아요.. 빼박 중년이상 느낌이라..
당연하죠..
관리잘한 44까지는 나이있는 미스로 보이는 것 같고..
45이후는 나이 못 속이는 것 같아요.. 빼박 중년이상 느낌이라..
성유리도 20대 한테는 ㅋㅋ 안되잖아요... 어려보여도 몇살어려보이는건지 20대로 보이지는 않잖아요 .. 하물며 일반인이라면...ㅠㅠ 사촌동생들 90년대 생들 여러명있는데...예전에는 아무생각없었는데 이젠 나이가 드니까 좀 있으면 마흔이 되는나이대라서 그런지 사촌동생들이나 그또래 친구들 보면 그냥 20대가 앳되긴 앳되구나 그런 생각 들던데요
일반적인 관념이 살집도 있고 펑퍼짐함 아닌가요 ?
아무래도 살없고 여리여리하면 좀 덜 아짐스럽겠지만 , 어린애들은 귀신같이 알아요. 언니인지 줌마인지.... 아줌마인지 할머니인지...
성유리도 20대 한테는 ㅋㅋ 안되잖아요... 어려보여도 몇살어려보이는건지 20대로 보이지는 않잖아요 .. 하물며 일반인이라면...ㅠㅠ 사촌동생들 90년대 생들 여러명있는데...예전에는 아무생각없었는데 이젠 나이가 드니까 좀 있으면 마흔이 되는나이대라서 그런지 사촌동생들이나 그또래 친구들 보면풋풋하긴 하구나 생각들어요... 근데 40이면 풋풋한거 자체가 없잖아요..ㅠㅠ 아줌마 분위기는 덜나더라도 30대 중반으로는 보이죠..
원글은 20대 얘기도 안꺼냈는데 20대랑은 다르다 갖다붙이는 독해력떨어지는 댓글들은 뭐죠? 왜 30,40대를 20대랑 꼭 비교하는지
40대초반 마른 체형인데요
아가씨, 언니 소리 자주 듣긴 해요.
근데 체형도 체형이지만 목소리, 어투도 큰 작용을 해요.
저보다 높은 연령대는 나이보다 훨씬 젊게 봐주시고요
또래가 보면 제나이로 보이지않을까 싶어요ᆢ
30대중후반가도 아리까리해요 노처녀? 아줌마?
관리 잘 한 분 - 곱게 늙고 있는 중년 길목에 있군
관리 안 된 분 - 식탐까지 많은 중년
결혼 안 한 40대로 보여요.
이런글에 댓글이 갈리는 이유는 다 자기경험에 따른 것이 아닐까요?
40살때 빼박 아줌마 중년 소리만 듣던 여자는 이런글에 그나이면 무조건 아줌마다!
40살때에도 아가씨라 불리고 젊어보인다 이쁘다 소리 듣던 여자는 그나이면 아직 아줌마로 안보이는 경우도 많다!
이런글에 댓글이 갈리는 이유는 다 자기경험에 따른 것이 아닐까요?
40살때 혹은 그전부터도 빼박 아줌마 중년 소리만 듣던 여자는 이런글에 그나이면 무조건 아줌마다! 자매품으로 나이들면 외모 평균화된다 라는 말이 있음
40살때 혹은 그후에도 아가씨라 불리고 젊어보인다 이쁘다 소리 듣던 여자는 그나이면 아직 아줌마로 안보이는 경우도 많다!
몸매나 얼굴 주름에 따라 다르겠죠.
40까지는 그래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그런데 애들은 바로 알더라고요. 아줌마!! 라고 부르니까요 ㅠㅠ
아줌마가 꼭 결혼한 사람을 의미하는 건 아니예요.
사전 찾아보세요.
아줌마 : 나이든 여자를 가볍게 또는 다정하게 부르는 말
딸 아이가 그러더군요.
40대 우리들 기준 젋어보인다, 아가씨같다 어쩌고 해도
예쁘고 어려보여도 그냥 예쁜 아줌마, 몸매 좋으면 날씬한 아줌마..래요.
42세까지는 그래도 이쁠 나이고, 45넘어서는 빼박 아줌마 되는거 같아요
대부분 평균적으로 아줌마처럼 보이죠뭐
나는 아니야 이런사람들은 그냥 정신승리 같은데 ㅋ
학교에서 근무하고 우아하게 나이드신 교수님들 많이 보는데요.
40대 중년을 아가씨로 착각하길 기대할 수는 없어요.
그나마 자기 관리 잘하고 날씬한 아줌마가 되었는지 아니면 그런 거 신경 안쓰고 펑퍼짐한 아줌마가 되었는지의 차이지요.
이제부터는 아줌마 같으냐 아니냐가 관건이 아니고요, 그동안 살아온 게 얼굴에 나타나는 나이가 되었으니 그만큼 더 좋은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 하고 남들 배려해주고 겸손한 마음 갖고. 마인드 컨트롤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뒷모습은 20대라고 ㅠㅠ
사십후반되니 그냥 아줌마
6070년대생들이랑 지금 8090년대생들이랑
같은 연령대라도 겉모습 차이 많이 나요.
아마 영양상태랑 라이프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한지민 송혜교 한예슬 거의 마흔인데 나이보다는
여자라는 느낌이 먼저 들어와요.
여기 6070년대생들이 대부분이라 8090년대생들 신체 나이나 상태에
대해서 잘 모를 거에요.
이라도 사람 나름이죠.
예를 든 연예인들은 기혼으로는 안보이지만,
꽃띠 아가씨로 보이지도 않죠.
민간인 40대면
선뜻 아가씨라 부를만한 여자가 많지는 않죠.
나이 상관 없이
출산 경험 없으면
비교적 풋풋함.
겪어보니...
41살까지는 그래도 30대 중후반처럼 보여요.
근데 42세 지나면서는 정말 빼박 중년느낌으로 변하더라구요.
얼굴도 몸매도..
슬프다 ㅜㅜ
관리 잘하고 피부 좋아도
그냥 관리잘한 40대, 피부좋은 40대로 보이더라구요.
할매로 안보이면 다행
동안이라고 하는 40대 30대 옆에 두니 바로 늙은티 나고 동안이라고 하는 30대 20대 옆에 두니 바로 늙은티 나더라구요.
아니요~
애둘낳았어도 43세까지 아가씨보다 더아가씨같다는 소리실컷듣고살았어요
44세에 급노화와서 지금은 누가봐도 아줌마이지만
급노화가 사람미치게하더만요 마음고생좀 심하게했다고
41에 30초반 남자에게 자기또래인줄 알고 대쉬받았습니다.
익명이니까 얘기해도 되죠.
직장에서 고객으로 만났고 제가 결혼한 40대일거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사과까지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거 아니겠어요?
50대 양준일이 예이고.
41에 30초반 남자에게 자기또래인줄 알고 대쉬받았습니다.
익명이니까 얘기해도 되죠.
직장에서 고객으로 만났고 제가 결혼한 40대일거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사과까지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거 아니겠어요?
50대 양준일이 예이고.
41세 까지는 아가씨 소리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이후에는... 누구나 공평해요 안늙는사람 없죠
고상하게 좀 괜찮게 나이들어가기를 바라는거죠 ...
나이 들어도 골드 미스 같은 사람이 있고 ,
그냥 딱 아줌마구나 하는 사람 이렇게 나뉘어요~~
전 그냥 사십 넘어가는 아짐입니다^^
제발..... 동안 집착하지좀 마세요 진짜 추해요 본인만 모르지.....
아줌마 같은 느낌이 보이는거 있죠 그게 얼굴 피부에서 중력에 밀려 내려간다 하는 스타트 느낌임
미혼이고 꾸미는 여자임에도 얼굴 피부에서부터 밀린다 느낌 어쩔 수 없는
특히나 앞에 4자 5자는 동안타령 집어 넣으셈
동안이 있다한들 어디 흔하냐 말이에요 하나 있을까 말까구만 남들이 흔하게 기분 좋게 해주는 동안 립서비스에 걍 기분 잠시 좋은거로 퉁쳐야지 혼자 동안 착각하면 곤란함
글고 그나이 연예인들은 왜 호출해요 많이 번 돈 관리비에 금액 상관없이 관리하는 탑급 연예인들과 일반인들 비교가 왠말이에요 애초 비교불가인걸
비교불가일 수밖에 없는게 그들은 타고났잖아요 타.고.난 연예인이 플러스 넘사벽 관리를 해 이런 사람과 어찌 타고 난거 없고 관리도 별 안하는 일반인과 어찌 비교가 들어가나요 말도 안되는구만
보면 여자는 40중반부터 슬슬 노화가 이런거구만 본격으로 들어가는게 보여요 후반되면 또 틀리고 앞에 5자 되면 뭐 더이상 말하면 손꾸락 아퍼요ㄷㄷㄷ
때 키 크고 날씬하고 얼굴 작고 선 곱게 생긴 애들 가끔 있죠? 걔들 중에 40넘어도 살 안 찌고 세파에 안 시달리고 직접 살림 안 하고 사는 애들만 아줌마스러움이 안 보일 뿐. 나머지는 가당찮은 개꿈.
네. 30중반만 되어도 나이들어보여요.
40부턴 걍 아줌마.
20대 중후반 부터는 스타일관리만 잘못해도 아줌마로 보임.
40대라고 다 그런건 아니고 관리잘하고 하면
44세 정도까지도 괜찮지만 45세 넘어가고 특히 46세는 완전 꺽이네요
다들 그렇게 느끼시니 저두 위안을 다 얻습니다.
46세부터는 얼굴에 젊음이라고는 찾아볼수없고 나이먹어 얼굴에 아줌마의 티가 팍팍나기시작하고
건강도 하나하나 안좋아지는걸 느낍니다.
근데 세포도 문제겠지만 마음자세도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뭘해도 이제 거울봐도 오히려 마음을 무너지게 만드는거같으니
기쁨의 에너지가 꺼지니 몸도 하나하나 얼굴도 오히려더 나이먹는거같아요
집에서라도 좋아하는 이쁜옷입고 입고 지내고 싶은데 실천이 안되네요
자꾸 편한것만 찾게되고 퍼지게되구요
나이먹는게 싫어요
모두 그런 건 아니죠.
40대 후반 평생나이 안 들어보이고 동안글에 댓글 한번도 안달았는데 굳이 그럴 필요없어서에요.
교통경찰한테 잡혀도 면허증보고 놀라고. 업무상 만나도 놀라면서나이 확인 여러번 하고. 목욕탕에서도 머리말리다 오지랖 떨면서 쓰는 화장품 피부 이야기하다 나이까지 묻고 기겁하고 피하는 아줌마까지 늘상 겪는 일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연예인만 그런거 아니에요.
생각나네요 20후반 그당시 내가 뚱뚱했는데 입고 싶은 옷들은 사이즈가 없어 사이즈가 되기만 하면 암거나 입었거든요 그때 아줌마 소리를 50대 아재한테 들었네요ㅋ
20대도 스타일 저거하면 아줌마소리 듣는 판에 앞에 4면 말해뭐해요ㅋ
저 46살에 취직해서 일하는데
아파트라 입주민을 계속 만나는 위치?인데
당연히 얼굴이 나이들어보인다 생각했는데
약70퍼센트 정도 입주민들이 미혼으로 알거나
애없는 새댁으로 알더라구요
인사치레가 아니라 정말깜짝 놀라서
한동안 비밀처럼 일하다 오래되다보니
애도 오가고 오픈되었는데
47살이 된 오늘까지 애랑통화하는거 듣고
결혼했냐고 어찌나 놀리시는지
40대에서 70대 주로 상대하는 편인데
저도 당황스럽지만 이거 자랑도 아니고 익게랑 이런 경우도 있다 얘기해봅니다
결혼안한 올해 41된 사람인데,
작년부터 부쩍 제 나이 모르는 사람들이 나이 젋게 봐요. 안물어봤지만 삼십대 중반정도로 보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알아요.
30대때도 그랬어요. 30초반에는 20후반하고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데 30이라는 숫자의 무게 때문에 사람들이 삼십대로 안보인다고 엄청 호들갑이었거든요. 그러다 30대 중후반 지나면서 그런 얘기 안들었는데, 이제 40되니까 또 40대의 무게감때문에 실상 30후반하고 크게 다른 것도 없는데 그렇게 나이많은줄 몰랐다고 호들갑.. 그러다 또 내년정도부터는 제 나이 찾아갈 것 같아요.
사진 찍힘거 보면 영락없는 중년인데, 친구들이랑 있음 딸이냐고 가끔 물어요..
30대 40대 50대
그냥 그 나이로 보여요
남들이 어떻게 보든 무슨 상관인가요
결혼 안했는데 결혼하고 애있는 것처럼 보는게 억울하신가요?
결혼이 벼슬이 아니고 미혼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시선 그런 말 속상하겠지만
상대방이 무례한거지
요즘은 남녀 가리지 않고 미혼이 흔해서 아예 안물어 봐요
신경쓰지 마세요
김사랑, 전지현도 예전 유행어, 미씨로 보이지 아가씨로는 안보이던데요. 미씨가 젊은 아줌마 아닌가요?
30중반 넘어가면 아무리 잘 관리해도 아가씨로는 안보여요.아줌마까지는 아니어도 뭔가 느낌 달라요. 이건 남자들도 마찬가지.
젊어보이는거고 어려보이는거지(보이는거에 밑줄), 절대로 남들 아사치례대로 안보여요. 몸관리 잘해 몸매가 20대여도 20대 몸매의 여리함 이런 느낌없이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하고 군살없는 골격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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