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코트란게 뭔가요?

[??]

설마 코트 전체를 손바느질 한건 아닐테고..

오래전에 브랜드 코트 구입하면 일부(칼라..주머니)를 손바느질로 바늘땀이 보이도록 마무리해서 핸드매이드 라벨을 붙였던걸로 기억이 되거든요

핸드메이드 코트는 어떤 형태의 코트를 일컫는건가요?

[보통]

시접단이 없고 시침질이나 공그르기 비슷하게 원단 두장을 안으로 떠서 손박음질한듯 만든 옷이죠. 봉제 방법이 핸드메이드라는거 아닐까요?

[메시]

쉽게말씀드리면 일반 공장에서 대량으로 원단을 쌓아놓고
한번에 재단후 봉재를 하게되고 시중에 판매가됩니다
수량이많겠죠
똑같은옷을 입은 모르는사람이 내옆에 서있다면 황당하고 민망한점이 있을수있어요

핸드메이드는 거의 적은수량을 옷한장에 정성드린다고
보시면되세요 ~
그렇다고 미싱으로 박음질하지않고
코트한장을
손바늘로 봉재하여 만들기는 쉽지않습니다
이렇게 장인정신으로 작업하는것은 부르는것이 값이겠죠
하지만 거의 미싱으로 작업합니다
맞춤형식이라고 보시면되세요

[메시]

손누빔 이불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으로 한장씩 큰차렵이불을 꿔멜수없어요
손으로 기계에 넣어 한장씩 누비져 꼼꼼하게 만드는거에요
바느질이 시중에 나오는 땀수랑 차이가 납니다
놀러오세요
http://cafe.daum.net/6291/cUVx

[전직 디자이너]

핸드메이드는 맨메이드
즉 사람이 기계작업 최소화한 상태로 뭔가를 제작하는거고
아래 핸드메이드 모직코트의 경우
이중직 원단을 재단해서
솔기부분을 미싱작업해서 박는게 아니라
원단의 가운데 부분을 갈라서
시접부분이 안보이게 손바느질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안감이나 주머니쪽은 미싱작업을 하구요.
맞춤으로 하는 셩우도 있겠으나
공장에서는 원단을 쌓은후
재단용 칼로 썰어서 재단합니다.
핸드메이드와 맞춤복은 엄밀히 말하면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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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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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AlaOZUTM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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