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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많이 좋아졌네요..

.. 조회수 : 7,876
작성일 : 2020-01-01 14:23:49


아이가 지적 장애3급 판정받고 재검사한지 2년만..
정말 죽어라 노력하며 살았는데
초2인 저희 아이가 경계성까지 올라왔다고 더이상 이 아이한테는
장애 판정을 내릴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면 몇천억을 준다고 해도
돌아가는걸 단 0.1%도 생각해보기 싫을 정도로
마음 몸 모두 너무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이었지만...
아이랑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좋아진 아이에게 노력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어요
올해는 아이가 지치지 않게 마음을 더 보듬어주며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82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IP : 117.111.xxx.22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 2:25 PM (119.64.xxx.178)

    와 이런글 좋아요

  • 2.
    '20.1.1 2:26 PM (27.175.xxx.126)

    아이를 두번 낳아 주신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아지실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
    '20.1.1 2:2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대단하세요.
    축하드리고,
    더더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 4. 햇살가득한뜰
    '20.1.1 2:26 PM (114.204.xxx.68)

    앞으로 더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 5. 아.....
    '20.1.1 2:28 PM (221.141.xxx.92)

    제가 정말 다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우린 엄마잖아요...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앞으로 더 좋아지고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많이 행복하세요. 이런 좋은 소식 너무 감사해요!

  • 6.
    '20.1.1 2:28 PM (39.7.xxx.109)

    훌륭하십니다~ 아이가 더 좋아질거라 기원해봅니다~^^

  • 7. ..
    '20.1.1 2:34 PM (175.205.xxx.85)

    정말 축하드려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앞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네요^^

  • 8. ..
    '20.1.1 2:37 PM (117.111.xxx.227)

    네.. 아이한테서 기적을 봤어요
    노력하면 안되는 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고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9. ㅇㅇ
    '20.1.1 2:42 PM (220.76.xxx.78)

    허걱 눈물나는 글이네요

    편견을 타파한 님 응원합니다

  • 10. 정말 훌륭하세요!
    '20.1.1 2:44 PM (211.36.xxx.136)

    짧은 글 속에 힘듬과 보람이 느껴집니다
    저도 올 한해 힘든 길을 가야 하는데
    이 글 읽고 힘을 내볼게요!
    저도 해내고 글 올릴게요
    전 강아지자식이 다리마비가 와서
    반드시 걷게 할거랍니다

  • 11. 정말
    '20.1.1 2:51 PM (115.40.xxx.215)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드릴게요.

  • 12. 초록맘
    '20.1.1 2:53 PM (210.178.xxx.223)

    정말 축하드리고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게요

  • 13.
    '20.1.1 2:56 PM (221.156.xxx.127)

    대단하시네요 아이랑 항상 행복하세요

  • 14. ...
    '20.1.1 2:56 PM (116.127.xxx.74)

    정말 훌륭한 어머니세요.
    남과 비교하며 뒤처지면 남탓하고 아이탓하는 엄마들 요새 많던데...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고 그야말로 길러주신 좋은 부모시네요. 새해 더 행복하세요~

  • 15. 그저다안녕
    '20.1.1 2:57 PM (118.235.xxx.51)

    와우
    정말 축하드려요
    이보다 큰 선물이 있을까요
    아이와 어머니한테 축복합니다~

  • 16. ...
    '20.1.1 3:01 PM (112.173.xxx.46)

    멋집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님도 자녀분도

  • 17. ㅇㅇ
    '20.1.1 3:01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더더 나아져서 공부도 일등하고
    자랑글도 올라왔음 좋겠어요.

  • 18. ㅇㅇ
    '20.1.1 3:05 PM (121.160.xxx.62) - 삭제된댓글

    너무 애쓰셨어요..엄마만이 만들수있는 기적이네요
    새해에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 19. 고생하셨네요
    '20.1.1 3:07 PM (125.180.xxx.52)

    정말 노력많이 하셨을 원글자님과 아이에게
    올해부터는 더 좋은일만 일어나길 기원할께요
    원글님 화이팅~♥

  • 20. 대단하세요.
    '20.1.1 3:09 PM (39.114.xxx.121)

    어머니는 위대하다고 하잖아요.
    그 일을 해 내고 계시네요.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21. 얼마나
    '20.1.1 3:10 PM (183.96.xxx.189)

    얼마나 마음고생이 크셨어요.
    기쁜 마음에 축하 보내며 좋은 소식 글 올리시기를 기다릴게요.
    매 순간,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2. 날날마눌
    '20.1.1 3:12 PM (110.70.xxx.78)

    그 노력 얼마나 힘드셨을지
    조카가 아파서 잘아는데
    새해 좀더 편안삶되시길~

  • 23. 82쿡사랑
    '20.1.1 3:15 PM (203.145.xxx.56)

    원글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 대단해요.
    '20.1.1 3:24 PM (183.106.xxx.18)

    얼마나 노력하면 가능한 일인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원글님도 아이도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멋있어요

  • 25. ㅎㅎㅎ
    '20.1.1 3:31 PM (14.40.xxx.74)

    경자년 첫날부터 이런 기쁜 소식을 접하니 너무 좋아요
    님 정말 장하시고 아이도 너무너무 대견합니다
    축하축하드립니다

  • 26. 너무
    '20.1.1 3:3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다 엄마가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사랑준 결과겠지요.
    잎으로도 더 좋아져서 큰 걱정없이 지내시길 바래요.
    축하합니다!

  • 27. 축하합니다
    '20.1.1 3:35 PM (175.198.xxx.100)

    아이와 둘이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축하드려요. 더 좋은 일 계속 되시길...

  • 28. ㅡㅡ
    '20.1.1 3:37 PM (223.33.xxx.72)

    오 좋은 소식이군요
    축하드립니다^^

  • 29. 축하드립니다
    '20.1.1 3:39 PM (125.186.xxx.16)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노력 하셨는지 조금이라도 풀어주시면 좋겠어요.

  • 30. 소나무
    '20.1.1 3:42 PM (121.179.xxx.139)

    고생많으셨어요. 고마워요. ^^

  • 31. .....
    '20.1.1 3:42 PM (175.123.xxx.77)

    지적 장애도 어렸을 때 부터 열심히 훈련시키면 개선 효과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전문가한테.
    대부분 부모들이 어렸을 때에는 그 사실을 외면 묵살하다가 너무 늦게 자기 아이 문제를 깨닫고 고쳐볼려고 해서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원글님음 용감하셨던 거에요.

  • 32. ..
    '20.1.1 3:45 PM (175.223.xxx.117)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그간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말안하셔도 눈에 그려집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 33. ㅇㅇ
    '20.1.1 3:50 PM (49.167.xxx.69)

    축하드려요
    좋아지는 아이에게 고맙게 생각하시고 더 보듬어 주시는 마음이니
    앞으로도 더 좋아질 일만 있겠네요
    힘내세요~!

  • 34. ...
    '20.1.1 4:04 PM (117.111.xxx.227) - 삭제된댓글

    아이가 돌무렵부터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2살 지나고부터 일찍부터 치료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꼭 반드시 힘이 되는 의사분을 만나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좋은 의사쌤 만나 힘도 얻고 노력하며
    치료했어요..
    아이 3살 무렵 자폐 스펙트럼 판정을 받아씨..
    초등 입학 전에는 지적 장애 3급 판정을 받고..
    이번에 경계성이 나왔네요..

    아이를 낳고 단 한번도 발뻗고 편히 잠든 적도 없고
    수없이 눈물 흘리며 보냈던 밤들..
    하지만 아이 앞에서만큼은 언제나 항상 웃었어요..
    아이가 adhd 가 너무 심해 어딜 갈 수 없을 정도로
    아이가 뛰어다녔던 아이라 케어가 힘들었지만
    사람없는 놀이터 찾아다니며 아이랑 매일 놀아줬어요
    제 몸이 너무 힘들어 몇번을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아팠지만 아이랑 정말 열심히 놀아주었고..
    아이가 제 말을 들으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아이 옆에서 종알 종알 떠들었어요..
    그러다 6살이 되도록 말 한마디 못하던 아이가 6살이 되던 해 처음 말을 했고..
    아직도 아이가 처음 말을 하던 그 날 그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6살에 엄마라는 말을 처음 했던 아이는
    그후부터 말이 트이긴 했지만 구강 근육에 문제가 심해
    전체적으로 조음과 발음이 다 뭉개져있어서..
    언제 한번 아이가 엄청 아팠던 날 갔던 어느 소아과에서
    저희 아이가 왜 이렇게 산만하고 나대냐..
    원 치료할 수가 있어야지.. 그리고 애가 발음은 또 왜 이러냐고, 발음이 이 정도면 이건 평생 못고친다고... 말하던 의사
    선생님을 아직도 원망하지만
    그 날 더 자극받아 아이 발음 치료에 더 매진하여
    지금 발음의 80% 가 잡혔어요..

    이번에 발달 검사를 결과를 말하던 의사도
    6살에 말을 시작한 아이가 9살에 한글을 뗀 것은 기적이라고
    엄마의 힘으로 좋아진 아이입니다..
    하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서 의사선생님 앞에서
    한참을 울었어요..

    지금 아이가 좋아진 건 어쩌면 수없이 우리가 노력한 날들의
    결과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제 믿음과 지도대로 따라와준 아이가 너무 감사할 뿐이고..
    이제는 우리는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
    그 믿음이 그 긴긴 힘든 날들에서 얻어진 소중한 선물입니다..

  • 35. ...
    '20.1.1 4:07 PM (117.111.xxx.227)

    아이가 돌무렵부터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2살 지나고부터 일찍부터 치료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꼭 반드시 힘이 되는 의사분을 만나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좋은 의사쌤 만나 힘도 얻고 노력하며
    치료했어요..
    아이 3살 무렵 자폐 스펙트럼 판정을 받았고..
    초등 입학 전에는 지적 장애 3급 판정을 받았고..
    이번에 경계성이 나왔네요..

    아이를 낳고 단 한번도 발뻗고 편히 잠든 적도 없었고
    수없이 눈물 흘리며 보냈던 밤들..
    하지만 아이 앞에서만큼은 언제나 항상 웃었어요..
    아이가 adhd 가 너무 심해 어디를 아예 갈 수 없을 정도로
    뛰어다니며 통제가 불가했던 아이라 케어가 너무 힘들었지만
    사람없는 놀이터 찾아다니며 아이랑 열심히 매일 놀아줬어요
    제 몸이 너무 힘들어 몇번을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아팠지만 아이랑 정말 열심히 놀아주었고..
    아이가 제 말을 들으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아이 옆에서 종알 종알 떠들었어요..
    그러다 6살이 되도록 말 한마디 못하던 아이가 6살이 되던 해 처음 말을 했고..
    아직도 아이가 처음 말을 하던 그 날 그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6살에 엄마라는 말을 처음 했던 아이는
    그후부터 말이 트이긴 했지만 구강 근육에 문제가 심해
    전체적으로 조음과 발음이 다 뭉개져있어서..
    언제 한번 아이가 엄청 아팠던 날 갔던 어느 소아과에서
    저희 아이가 왜 이렇게 산만하고 나대냐..
    원 치료할 수가 있어야지.. 그리고 애가 발음은 또 왜 이러냐고, 발음이 이 정도면 이건 평생 못고친다고... 말하던
    의사 선생님을 아직도 원망하지만..
    그 날 더 자극받아 아이 발음 치료에 더 매진하여
    지금 정상 범주 발음의 80% 가 잡혔습니다..

    이번에 발달 검사를 결과를 말하던 의사도
    6살에 말을 시작한 아이가 9살에 한글을 뗀 것은 기적이라고
    엄마의 힘으로 좋아진 아이입니다..
    하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서 의사선생님 앞에서
    한참을 울었어요..

    지금 아이가 좋아진 건 어쩌면 수없이 우리가 노력한 날들의
    결과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제 믿음과 지도대로 따라와준 아이가 너무 감사할 뿐이고..
    이제는 우리는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
    그 믿음이 그 긴긴 힘든 날들에서 얻어진 소중한 선물입니다..

  • 36. ..
    '20.1.1 4:13 PM (110.70.xxx.82)

    축하합니다 아이랑 함께 더 행복하세요

  • 37. 비프
    '20.1.1 4:17 PM (125.182.xxx.100)

    멋지세요~~
    눈물나네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엄마가 맞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 38. 위대한엄마
    '20.1.1 4:18 PM (1.239.xxx.79)

    정말정말 훌륭하십니다^^ 앞으로 원글님과 가족 모두에게 기쁜일만 생기기를 기도드릴게요~

  • 39. 감동
    '20.1.1 4:20 PM (223.33.xxx.54)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앞으로 아이가 더 좋아지기를 기원합니다.

  • 40. ...
    '20.1.1 4:21 PM (122.39.xxx.248)

    원글님 댓글보니 그간 얼마나 힘드셨을지...장하십니다.
    참고로 제 지인 아이도 일찍 발달장애 판정 받았었는데 지금 중학생인데 거의 정상범주로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원글님 아이도 충분히 잘 할거라 믿어요.

  • 41.
    '20.1.1 4:22 PM (125.177.xxx.105)

    정말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아이야말로 좋은 엄마를 만난거예요
    존경스럽네요

  • 42. 정말
    '20.1.1 4:37 PM (122.32.xxx.117)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 43. 그 기적이
    '20.1.1 4:39 PM (47.136.xxx.252)

    계속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새해 원글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향복하시길 빕니다.위대하신 엄마이십니다.

  • 44. 그 기적이
    '20.1.1 4:40 PM (47.136.xxx.252)

    오타..향복 -> 행복하시길

  • 45. 정말
    '20.1.1 4:40 PM (14.47.xxx.244)

    정말 고생많으셨고 대단하세요
    이제부터 좋은일만 생길꺼 같아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46. 바다를품다
    '20.1.1 4:49 PM (223.33.xxx.36)

    대단하세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고 앞으로 님과 아이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 47. Aa
    '20.1.1 4:53 PM (218.147.xxx.140)

    엄마가 포기하지 않았기에...
    생긴 기적이네요~
    멋지세요~ 대단하시고~
    아이가 하루하루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더 내딛기를 기원합니다

  • 48. ..
    '20.1.1 4:54 PM (58.182.xxx.200)

    원글님 글자하나하나에 고통과 슬픔과 노력과 의지가 다 보여서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지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49. ...
    '20.1.1 5:05 PM (116.34.xxx.114)

    원글님도 아이도 고생하셨네요.
    더 큰 행복이 자리하시길요...

  • 50. 새해
    '20.1.1 5:13 PM (1.236.xxx.94)

    이런 감동적인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지난 해 여러 일로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제 힘둚은 사치일 정도로 이 글에서 저도 용기내어 봅니다. 눈가에 눈물이 주르륵, 원글님과 아이 더 좋아질 거로 힘들었던 지난 날 다 보상받기를 바랍니다. 행복으로요...

  • 51.
    '20.1.1 5:20 PM (115.139.xxx.96)

    축하드립니다
    원글님도 아이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52. 휼륭하세요
    '20.1.1 5:45 PM (39.7.xxx.175)

    존경스럽습니다. 진심..

  • 53. 띠로리
    '20.1.1 6:18 PM (183.103.xxx.30)

    와~~~~기뻐요
    원글님, 건강하세요

  • 54. 새벽느낌
    '20.1.1 6:32 PM (175.125.xxx.55)

    울컥했네요.
    훌륭한 엄마세요!

  • 55. 오오
    '20.1.1 7:45 PM (222.111.xxx.84)

    엄마도 아이도 장해요
    무한 칭찬 드립니다 아이 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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