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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서 흐물해진 김치 어떡하죠?

ㅇㅇㅇ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0-01-01 13:41:56
매년 시댁에서 김장 김치를 주시는데요.
어머님이 올해는 어쩐 일로 좀 달게 하셨더라고요.
시골 어머님들 그러시듯 뉴슈가 같은 거 과다하게 넣으신 거 아닌가 싶어요
처음 먹을 땐 달아서 입에 착 붙더니
지금은 글쎄 배추가 다 삭았다고 해야 하나 녹아서
흐물흐물 씹히는 것도 없이 식감이 이상해서 먹기가 괴로워요.
남편은 차라리 볶아놓으면 괜찮을 거라는데
김치통으로 1통 반인데 볶아먹는 방법이 제일일까요?

IP : 116.39.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1.1 1:46 PM (211.247.xxx.89)

    볶아서 남편만 주면 되실듯..
    저는 그냥 버려요.
    내가 못먹는건 다른사람도 마찬가지라서요..

  • 2.
    '20.1.1 1:56 PM (222.97.xxx.185)

    그나마 김치찜으로 해먹으면 어떨까요?

    고기 넣으면 고기가 익을 때까지 김치가 더 흐물거릴테니 다시멸치 뭉텅 넣어 센 불에 빨리 조려 보세요
    김치전도 해보세요 김치와 무 채썰어 넣고 대파도 넣고 지져보세요

    그리고 김치를 씻어서 쌈 사먹어보세요 양녕장 칼칼하게(청양고추 필수) 만들어서요
    그래도 못 먹겠으면 버려야지요 버릴 때 버리더라도 남편들은 시집에서 공수해 온 반찬 버리는걸 넘 싫어하더군요

  • 3. ㅇㅇ
    '20.1.1 1:57 PM (180.230.xxx.96)

    볶아놓으면 흐물거리는것도 괜찮다고 잘 먹는사람도 있더라구요
    전 그냥 다 버렸어요

  • 4. ㅇㅇㅇ
    '20.1.1 2:21 PM (116.39.xxx.49)

    볶음, 찜, 전 등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볶아놓았는데 남편이 먹을 만하다고 하니 당분간은 볶아 먹는 걸로 하려고요.

  • 5.
    '20.1.1 3:05 PM (221.156.xxx.127)

    약간 흐물거리는 묵은지로 김치전 했다가 못먹겠더군요 흐물흐물

  • 6. 한국에선
    '20.1.1 3:20 PM (211.212.xxx.185)

    버리고, 김치 귀한 외국에선 갈아서 얼려놓고 양파 파 양상추 양배추 등 뭐든 씹히는 야채 채썰어 김치전처럼 한두장씩 부쳐 먹었어요.
    김치찜 해도 못먹어요.

  • 7. ?
    '20.1.1 3:2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흐물해진건 답이 없어요.

  • 8. 00
    '20.1.1 5:55 PM (119.192.xxx.228)

    배추 절일때 중국산 소금으로 절이면 김치가 흐물흐물해져요
    뉴슈가 탓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절일때 중국산 소금으로 절였을수도 있어요
    중국산 소금 100프로 물러 집니다....

  • 9. ..
    '20.1.1 7:34 PM (121.178.xxx.200)

    중국산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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