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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부터 눈 오염되었어요.

1/1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20-01-01 13:07:55
경자년 아차산 오른 분은 달님 뵈어 부러웠는데
잠실새내 사거리에 닭그네 석방하라고 서명받고
있네요. 제가 지나가는 동안은 참여자 단 1명도 없었습니다.
그 한 명을 찍고자 카메라를 그 쪽 방향으로 세워
두고 있었나봐요.우공당이라고 텐트 2개정도 쳐놓은거보니
오늘 아주 진을 치고 있을듯 있다 돌아갈 때 또 봐야
하나? 반성을 모르고 이거 새해부터 넘한거 아닌가요?
IP : 39.7.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 1:10 PM (223.62.xxx.120)

    다 돈받고 하겠죠

  • 2. 지금도
    '20.1.1 1:10 PM (14.40.xxx.172)

    지하철 역 곳곳에 문재인 하야성명받는 테이블 뭔가요?
    도대체 어디서 저런 사람들이 나오나했다니까요

  • 3. 쓸개코
    '20.1.1 1:12 PM (218.148.xxx.208)

    언젠가 청량리역에서도 그 사람들 봤는데요,
    사람들이 외면하고 가니 막 호통을 쳐요. 정신차리라고.
    시끄럽기도 되게 시끄럽고..

  • 4. 둥둥
    '20.1.1 1:17 PM (118.33.xxx.91)

    윗쉿님
    그거 교회세력 같아요.
    전광훈이 한기총

  • 5. 우공당?
    '20.1.1 1:34 PM (1.237.xxx.156)

    우리공산당 생각나네요

  • 6. 우매한공산당?
    '20.1.1 1:52 PM (121.131.xxx.26)

    우리는공산당?
    우야꼬공산당?
    패러디 재밌네요~ㅋㅋㅋ

  • 7. 에휴
    '20.1.1 1:54 PM (175.119.xxx.134)

    지난주엔 잠실나루역에서 문대통령 하야 성명 받더니만...
    정치관심 없는 남편이 그 모습 보고 문대통령 뭔일 저질렀냐고 하네요ㅎㅎ
    그다음 하는 말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고..

  • 8. 기레기아웃
    '20.1.1 4:20 PM (175.223.xxx.197)

    신촌역 지나가다 봤는데 군복비스무리한 옷 입고 술마신 듯 벌개진 얼굴로 사람들 노려보고 소리지르고.. 핸펀 고정시켜놓고 촬영까지 하던데 .. 다들 피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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