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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남길 대상 받았네요

누구냐 조회수 : 7,065
작성일 : 2020-01-01 01:22:37

장나라가 앞에서 다른 상 받아서 긴장감이 없긴했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장나라랑 쌩뚱맞은 결혼설 ㅋㅋ
일면식도 없다는데 '나 결혼해?' 하던 것 생각나네요.
투샷이 이렇게 잡히네요

근데 소감 말 넘 못해요 ㅜㅜ
IP : 221.140.xxx.1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0.1.1 1:23 AM (111.118.xxx.150)

    열애설의 두 주인공이 ㅋ

  • 2. 대상
    '20.1.1 1:23 AM (118.221.xxx.35)

    유력한거 알면 센스있게 준비 좀 하지..
    무슨 장례식장으로 만드네요ㅜㅜ
    연기할때만 좋았어요

  • 3. , , , ,
    '20.1.1 1:24 AM (39.7.xxx.200)

    남길이 상 받아서 가슴 벅찬데 소감 듣다가 복장 터지긋네요

  • 4. 맞다
    '20.1.1 1:24 AM (210.117.xxx.5)

    그런거 있었죠?
    둘이 뻘쭘하겠어요 ㅋ

  • 5. 정말
    '20.1.1 1:25 AM (211.201.xxx.163)

    다럽게 말 못하네요
    아까 장나라 수상소감 보며 감동하고 믿고 보는
    장나라라는 생각을 했는데 갑분싸네요

  • 6. 누구냐
    '20.1.1 1:26 AM (221.140.xxx.139)

    뻘쭘보단 웃겼겠죠 뭐 ㅎㅎ

    장나라도 인생연기 했는데 타이밍이 별로였어요.
    김남길이 너무 강력했음

    걍 말 나온 김에 진짜 잘 됨 좋겠다는 주책을 부려봅니당

  • 7. 쮸비
    '20.1.1 1:31 AM (106.101.xxx.221)

    김낭길 대상 축하해요 원랜 말 조리있게 잘하는데 넘 감동 먹어 말잇못인듯요

  • 8.
    '20.1.1 1:34 AM (221.156.xxx.127)

    매력적 잘생기긴 했네요

  • 9. 여름
    '20.1.1 1:39 AM (122.40.xxx.203)

    축하해요 김남길 감회가 남다를듯도 하고

  • 10. 원래 말 잘해요
    '20.1.1 1:40 AM (119.71.xxx.117)

    올해 열혈사제로 상 탄것만 7개되던데 그때마다 수상소감
    말 잘했어요. 근데 같이 한 배우들이 앞에 보여서 맘이 먹먹했나봐요 계속 멍~~~하니 있는데 보면서 놀라긴했네요

  • 11. 축하해요
    '20.1.1 2:08 AM (218.43.xxx.211) - 삭제된댓글

    김남길씨 연기인생이 순탄치 않았다는데 정말 축하하네요.
    작년에도 열혈사제 찍다가 다쳤다는데 올해는 대상으로 운을 틔웠으니
    주변 사람들 많이 챙기면서 본인 역량 풀로 발휘했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연기하고 대상 받고 축하해요!

  • 12. 축하해요
    '20.1.1 2:09 AM (218.43.xxx.211) - 삭제된댓글

    김남길씨 연기인생이 순탄치 않았다는데 정말 해요
    작년에도 열혈사제 찍다가 다쳤다는데 올해는 대상으로 운을 틔웠으니
    주변 사람들 많이 챙기면서 본인 역량 풀로 발휘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연기하고 대상 받고 축하해요!

  • 13. 축하해요
    '20.1.1 2:09 AM (218.43.xxx.211) - 삭제된댓글

    김남길씨 연기인생이 순탄치 않았다는데 정말 축하해요
    작년에도 열혈사제 찍다가 다쳤다는데 올해는 대상으로 운을 틔웠으니
    주변 사람들 많이 챙기면서 본인 역량 풀로 발휘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연기하고 대상 받고 축하해요!

  • 14. 둘이
    '20.1.1 2:18 AM (182.224.xxx.120)

    일면식도 없다는건 아니죠
    요즘 본지 오래되었다는거고
    둘이 친해서 장나라 촬영장에
    김남길이 밥차도 보냈었어요

  • 15. 원래
    '20.1.1 3:00 AM (125.252.xxx.13)

    올해 열혈사제로 상 탄것만 7개되던데 그때마다 수상소감 말 너무 잘했어요. 근데 같이 한 배우들이 앞에 보여서 맘이 먹먹했나봐요22222
    넘 감동스러워서 준비한말 다 까먹고 말잇못이었던듯 해요

  • 16. tta
    '20.1.1 10:41 AM (218.236.xxx.158)

    눈물나서 그런 것 같던데요
    그래도 할말은 잘 했어요

  • 17. 왠트집?
    '20.9.7 9:44 PM (153.177.xxx.21)

    유튜브에서 동영상 봤는데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애써왔는지 그 침묵의 시간에서 절실히 느껴져 애잖했어요.

    눈물 참으면서 감정 조절하는것 같던데
    그걸 말을 못한다느니 장례식장 만들었다느니 트집잡는 사람들도 있군요. 못댔어요.

    앞으로 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남겨 주셨으면 좋겠어요.
    길스토리 활동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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