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트 상담원들 진짜 불친절하네요
안되서 고객센타 전화해서 물어보니
상담원이 문제 해결해줄 생각은 없고
같은말 반복하게 만들고 그어플 쓰지 말고
다른 어플 쓰라는 황당한 답변을 하길래
다른 상담원 바뀌 달랬더니 못바꿔준다고
나보고 다시 걸라며 전화 끊어 버리네요
역대급으로 황당합니다
이마트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좀 불친절합니다
1. 흠..
'19.12.30 3:48 PM (61.79.xxx.230) - 삭제된댓글정사장.. 감자 다 팔았으면 이런 것도 좀 신경쓰시지..
2. ㅇㅇㅇ
'19.12.30 3:49 PM (211.246.xxx.185)정사장님 감자 다팔았으면 신경좀 쓰시지..
그러게 말입니다. 직원복지가 떨어져서 감정노동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진건지..원인이 뭘까요.3. ...
'19.12.30 3:49 PM (222.112.xxx.227)헐.... 다시 걸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구요?
원글님이 욕을 하신것도 아닌데 이건 아니죠
본사에 제대로 컴플레인 하세요4. 큰일 날소리
'19.12.30 3:52 PM (211.192.xxx.84)상담원 연결전 공유가 다 녹음 된다고 말해주던데
무슨 욕을 하겠어요 ㅋ
이상한 상담원 만나서 기분만 잡치고
짜증나서 이마트 어플 삭제 했어요5. ...
'19.12.30 3:54 PM (222.112.xxx.227)이런.... 토닥토닥.... ㅠㅠ
6. 인생지금부터
'19.12.30 4:01 PM (121.133.xxx.99)요즘도 그렇군요..몇년전에...저두 그렇게 느꼈어요..친절하고 불친절하고를 떠나서 기본 교육을 전혀 안받은 느낌..시장에서 그냥 막대하는 느낌...
같은 문자 메세지가 열번 이상 계속 오고 이게 다른 문자도 반복되어 전화를 했더니....
해결해 줄 생각은 않고,,,너 잘못이다..왜 이게 내 잘못인지...
이마트 쓱배송 사용중이라 탈퇴도 못하고 참고 있다 몇주 있으니 괜찮아졌어요...시스템 오류였던거죠7. 그러게요
'19.12.30 4:07 PM (211.192.xxx.84)기본 교육이 안되있다는 느낌, 저도 받았어요.
8. .?
'19.12.30 4:24 PM (110.70.xxx.16)저는 매번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던데요
9. 근데
'19.12.30 4:25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상담은 외주 일껄요. 제 친구 회사가 대기업 상담만 맡아 하고 있어요. 그거 영업하는 애라서.
아마 몇개 회사 맡아서 사람 막 돌리는 구조일꺼예요.
정 사장이 문제라기 보다 그 상담맡은 회사가 문제가 아닐런지...10. ?
'19.12.30 4:2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특이하네요.
그런건 민원 넣으세요.11. ㅇㅇ
'19.12.30 4:28 PM (125.182.xxx.27)이마트 굉장히친절했던기억인데 그렇군요
12. 컴플레인
'19.12.30 4:34 PM (211.192.xxx.84)민원넣었어요
알아보고 한시간 이내로 연락 준다더니
몇시간째 감감 무소식이네요13. 동감
'19.12.30 4:40 PM (182.215.xxx.131)이마트 가면 직원들 물건정리하다가 통로 가로막고
사담하다가 카트지나가면 특유의 훑고 비켜주는
일 많더라구요.
앉아서 계산하는것.복지. 서비스업종 존엄 다 맞는
말이고 필요이상으로 굽신대는건 저도 불편해요.
그래도 일하는 태도는 정확해야 하는데..
하여튼 오프라인마트 잘 안가게 되네요14. ㅇㅁㅌ
'19.12.30 4:56 PM (220.120.xxx.235)혹시 요즘 이마트 매출이 안되니 현장직원들 동기부여가 안되는거아닐까요 혹시 요즘 직원정리중? 그래서 업무량이 많아짐?
전 친절한 직원만 경험해서요15. ㅇㅇㄹ
'19.12.30 5:45 PM (58.140.xxx.20)배달직원도 그래요. 거기
16. 지점
'19.12.30 5:48 PM (222.109.xxx.198)일하시는분들은 지점마다 좀 차이가 있어요.
왕십리이마트분들은 대체로 많이 친절
역삼동이마트는 불친절 여의도 이마트는 그냥 로보트들 같음 감정없이.17. 산업보건법인지
'19.12.30 6:06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뭔지 때문인지 요샌 종업원들이 무지 불친절해요.
오늘은 계산대 갔더니 자기 핸드폰 카톡한다고 저 세워놓고 계속 ㅠㅠ 정말 따지고 싶더라구요.
뭐 물으면 몰라요 하더니 근무시간에 서로 팔짱끼고 오늘 지하에 고기 싸던데 살거냐고 수다나 떨고....ㅠㅠ 주객이 전도됐어요.18. 마른여자
'19.12.30 7:48 PM (106.102.xxx.185)저런 싸가지없는것들이 무슨상담직을 한다고
불진철한것들은 다잘라버려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