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방 시작했는데..19
아침에도 비몽사몽인데 또 시도하고 옆에 애기둘이 자고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침대를 다른방에 하나놓고 애들이랑 넷이는 불편해서 못자겠다했어요
딴데가서 자더니 쉬고있는데 갑자기 나오더니 몇번 데리고가서 시도하더라구요 제가 거부한적은 없는데 호응?이 좀 없다보니 요즘 의욕을 잃었는지 5개월?정도된것같아요~ 중간에 생리하고 뭐하느냐고
남편이 요즘 통 의욕도없어보이고 우울해보인달까?
그거때문일까요? 제가 옆에가서 슬쩍 터치하고그래도 가만있더라구요 삐친건지.. 별로 풀어주고싶음맘도안들어요ㅜ
1. 윤관
'19.12.30 12:17 AM (203.100.xxx.248)글쎄요. 귀찮더라도 각방보다는 함께 주무시는 걸 권하는 쪽이라.
각방쓰다보면 멀어져서요.
굳이 몸을 섞지 않더라도 한공간에서 함께 자며
숙면 못하더라도 옆에 옆지기가 있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 저는 더 중요해서요.
나는 아무 생각없는데 옆에서 건드리면 정말 짜증이 나긴 해요. ㅎㅎㅎㅎ
그럴땐 그냥 무반응 또는 기절 또는 조용히 거절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2. ᆢ
'19.12.30 12:33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저는 진짜 만저대는데 미쳐요
무서워 죽겠어요 어떨때는 소리막 질러요 하지말라구요
좋아서 그러는데 그런다고 ㅠㅠ
따로자면 멀어질것 같긴한데
혼자자고 싶어요3. ...
'19.12.30 1:02 AM (218.146.xxx.119)그러다 리스되고 그러다 바람피고 그러는 거죠...
4. 왜
'19.12.30 1:21 AM (120.142.xxx.209)만지면 싫을까요???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 어녜요????’떠둣하고 너무
좋기만한데..???
이러니 남편들이 바람나나 싶네요.
또 이 말에 쌍심지 켤 아줌마들 있겠죠? ㅋㅋㅋ5. 댁의 정체성은?
'19.12.30 1:43 AM (182.215.xxx.5)왜
'19.12.30 1:21 AM (120.142.xxx.209)
만지면 싫을까요???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 어녜요????’떠둣하고 너무
좋기만한데..???
이러니 남편들이 바람나나 싶네요.
또 이 말에 쌍심지 켤 아줌마들 있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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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말에 쌍심지 켤 아줌마들" 이라니...???
댁의 정체성은 뭔가요? 아저씨? 아니면 아가씨?
같은 아줌마가 아줌마 폄훼하는 이따위 말은 안쓸테고... 참...
82 상주하는 알바 스멜 물씬 나는 댓글이군요.6. 맘에
'19.12.30 1:57 A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안들면 남자 차량 어김없군요 햐~< 대단 ~~
7. 햐
'19.12.30 1:57 AM (120.142.xxx.209)맘에 안들만 남자라고 알바라고 어감없이 나옴 대단~~
8. 에고
'19.12.30 7:07 AM (175.123.xxx.2)정말 잘때 건드리면 너무 힘든데..저도 그러다 결국 각방씁니다..잠을 잔거 같지도 않고..남편이 상처받았나봐요.대화 잘,해보세요..남자들은,왜 그렁지.정말 만지는거 넘 싫은데..ㅠㅠ.애키우면 잠모자란데..남편까지,저러면 정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