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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모임 중 연령층 높은 곳은 피하게 되네요

도라 조회수 : 2,681
작성일 : 2019-12-29 22:58:39
운동동호회를 여럿 가봣는데
70대 이상이 주류인 곳은.  정말 분위기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이상한 전통?   같은 걸 만들어놓고. 새로 들어오는 신입한테 강요한다든가.
전부가 다 운영진인지라 당췌 말을 안들어요  내 멋대로~  
아주 사소한 출석체크도 무시.   
그리고 끈끈한 정?  으로 뭉쳐 2차 3차 음주가무로 이것이 운동클럽인지 술클럽인지 ㅠㅠ 
그러다보면 음주 사고, 여자 사고도 나고.  쯧쯧.
그리고 침. 가래를 왜 그리 아무데나 뱉는지..아후... 진짜

젊은 사람들이 20.30 이니.  나이제한 두며 연세드신분들 안받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동네 미장원 원장님이 20 중반인데. 가끔 여자 미용사를 구할 때 50대가 지원할 때도 잇대요
좋게 ..거절하면.. 가르치는 투로. " 나 편한 사람이야~ "  그 태도 자체가 불편한 건데..  

IP : 218.237.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
    '19.12.29 11:02 PM (112.187.xxx.170)

    나름이에요 비슷한 또래가 좋죠 나이가 많아도 적어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이차이나면 어울리기 힘든 사람이 있어요 원글님이 그런가보죠

  • 2. 요양원도
    '19.12.29 11:15 PM (125.186.xxx.100)

    젊은 70대들이 나이든 70대들 빠릿하지 못하다고 괄시하고
    눈치준다잖아요..

  • 3.
    '19.12.29 11:29 PM (1.250.xxx.124)

    근데 원글님도 더 젊은애들이
    싫어할수 있다는 사실. 나포함요.

  • 4. ..
    '19.12.29 11:36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70대 운동동호회는 뭐가 있을까요.
    배드민턴? 시어머니가 50대부터 베드민턴을 선수급으로 치시긴합니다만.

  • 5. ㅇㅇ
    '19.12.29 11:54 PM (49.161.xxx.193)

    70대분들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인데 마음은 청춘일것 같아요. 그치만 나이답지 않게 점잖지 못하고 이성 밝히는 분들을 봐서인지 나이든 분들 있는 모임이 꺼려져요.
    나도 70대가 될텐데 젊은 사람들이 꺼려하면 어쩌지 곡정이 되면서도 그러네요 ㅡㅡ

  • 6. 더 젊은이는
    '19.12.30 4:29 AM (211.202.xxx.216)

    님 오는거 싫어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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