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밥을 하는데
맛있는거 라고 하니
딸방에 들어가
엄마 무슨 요리 하신대요?
글쎄다 너희 엄마하는 음식은 정체성이 없어서
딸이 그건 그렇죠
1. ..
'19.12.29 7:00 PM (211.250.xxx.201)ㅋ
죄송해요
빵터졌어요
집분위기가 즐거운거같아요2. ㅎ
'19.12.29 7:0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오늘 저녁 메뉴 여기에 풀어보세요
판단해 드릴게요3. 쓸개코
'19.12.29 7:02 PM (118.33.xxx.99)아래글도 그렇고 원글님글도 재밌어요.ㅎㅎ
근데 정말 메뉴 궁금합니다. '맛있는거'^^4. ㅋㅋ
'19.12.29 7:02 PM (116.37.xxx.69)자유로운 분위기가 재밌어요
5. ..
'19.12.29 7:04 PM (119.64.xxx.178)삼겹살 긴거를 에어프라이에 초벌로 구웠어요
구울동안 고추장에 물엿을 넣고 양념소스 만듬
고기에 양념을 바르고 다시 십분간 익힘
부추 양파 마늘을 채썰어 그위에 올림6. ㅎ
'19.12.29 7:0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죄송...남편분 손 들어줄래요
7. 원글님
'19.12.29 7:06 PM (125.142.xxx.145)설명을 보니 실험 정신이 강해 보이긴 하네요ㅎㅎ
8. ..
'19.12.29 7:06 PM (61.253.xxx.184)댓글보니
정체성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만한거 같아요...
독창적이라고 해야하나....모험심이 강하다고 해야하나...그런 느낌이네요.
애들은 삼겹살..그냥 구운거 제일 좋아하더라구요.9. ,,,
'19.12.29 7:08 PM (70.187.xxx.9)아, 왜 음식 이름을 바로 못 찾은건지 알것 같아요. 그래도 느무 솔찍하심. ㅎㅎㅎ
10. ..
'19.12.29 7:08 PM (119.64.xxx.178)줌인 아웃에 사진 올릴께요
의외로 중간이상이었어요 ㅎㅎㅎ
시큰둥하게먹다 다들 눈이 살짝커짐11. ㅎ
'19.12.29 7:1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레시피없이 원글님 창작품인거죠
성공했다니 다행이네요12. ㅋㅋ
'19.12.29 7:15 PM (112.214.xxx.197)화목해 보이네요 ㅋㅋㅋ
13. 쓸개코
'19.12.29 7:16 PM (118.33.xxx.99)맛 괜찮을것 같은데 생마늘 얹으면 아이한테 안매우려나요.
근데 원글님 적극적이시다 ㅎㅎ 주임아웃 올리시기까지!14. 와.
'19.12.29 7:16 PM (112.166.xxx.65)심겹살에 왜.양념을
그냥 먹어도 맛있는.것을!!!15. ...
'19.12.29 7:17 PM (119.64.xxx.178)사진 올리는 법을 모르겠네유
16. 저도
'19.12.29 7:17 PM (175.115.xxx.5)고추장숯불구이 흉내내느라
에어프라이어에 양념 삼겹살 구워요
후라이팬에 굽는 것보다 훨 맛있어요.
다만, 껍질 없는 삼겹살만 그렇게 구워야지
껍질이 엄청 질겨져요.
맛있게 잘 드세요~~17. 따뜻한시선
'19.12.29 7:35 PM (175.112.xxx.90)화기애애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18. ..
'19.12.29 8:03 PM (221.155.xxx.191)그냥 고추장 숯불구이잖아요.
세팅만 한정식집 스타일로 하신건데 딱히 정체성 없다 소리 들을 게 없는데..
일단 손이 많이 가서 저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