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 반 동안
애들이 아주 마음 놓고 떠들어 대는데
부모는 조용히 하라는 한 마디를 안 하네요.
귀마개를 뚫고 아주 그냥 너무 크게 들리는 애들 소음...
자기 눈에만 예쁜 자식이죠
남들한테 피해 주면 그냥 애새끼인 것을 왜 모를까요
두 시간 반이면 참을 만큼 참았으니
애새끼와 맘충 파충이라고 욕하고 싶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X인데
ㅇㅇ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9-12-29 13:40:59
IP : 1.102.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심장들
'19.12.29 1:42 PM (106.101.xxx.170)기차 안 조용해서 커피캔 뚜껑 따는 것도 조심히 따지던데
강심장이 따로 없네요.
정말2. ㅇㅇㅇ
'19.12.29 1:46 PM (203.251.xxx.119)애들의 예절교육은 부모로부터 나오거늘
공공장소에선 조용히 하라고 부모가 교육시켜야 하거늘3. ........
'19.12.29 1:51 PM (211.187.xxx.196)역무원한테 얘기하시는게 젤나아요
전 부산가는 네시간내내 뽀로로를
큰소리로 얼마나들었던지
제가 이어폰을 껴도 다들림ㅡㅡ4. ....
'19.12.29 2:16 PM (211.178.xxx.171)출발하고 얼마 정도만 참으시고, 바로 역무원한테 이야기 하시지요.
두시간 반동안 참으신 거에요? 서울 부산 거리 아닌가요?5. ‥
'19.12.29 2:21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5분이상 안참습니다
바로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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