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는집은 왜 궁금들 한건지.
자주가는 미용실언니 이증에서는 살림하고 일층에서는 미용실합니다.
예전 직장 동료였고 제가 본받을점이 많아 좋아는 하는데요.
고등학생인 아들과 살고 있어요.
제가 미용실 여러번 갔었지만 한번도 자기집 보여준적 없어요.
어느날 머리하고 저를 차로 데려다주면서 차한잔 달라고 해서
다과하고 간게 두번이었어요.
한번 미용실 닫은날 제가 두고온 물건 있는데 십오분정도
저늘 밖에서 기다리게 하더라구요
학교때 동창친구 역시 저를 집에 부른적 없는데 어느날
저사는거 궁금했는지 집에 오고 싶다구 해서 밥 해서 먹고
놀다갔어요
근데 제가 느낀 공통점이 다들 못사는거 아닌데 저한테는
자기집안을 보여주고 싶은 맘이 없고 나사는건 궁금해 했다는거.
보통들 사람들 집에 초대 안하시죠?
1. 보통은
'19.12.28 11:26 PM (124.50.xxx.71)내집에 남이 오는게 싫으면 나도 남의집에 가기싫던데요.
2. oo
'19.12.28 11:30 PM (211.246.xxx.78)그러게요 궁금하네요 자기 사는 집은 초대 안하면서
미혼 친구집은 그렇게들 놀러가고 싶어하더라고요3. 싫다
'19.12.29 12:03 AM (119.204.xxx.189)아 이거 정말 싫어요. 가만보면 쉽게 남의 집에 와서 노는지? 탐색하는지? 하는 사람이 지 집에는 절대 안들이더라고요.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의뭉스런 사람들이죠.4. ...
'19.12.29 12:09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반대 경우도 있어요. 저는 전혀 안 궁금한데 자꾸 자기 집에 오라는 분도 마찬가지로 괴로워요. 아파트 다 거기서 거기고 무엇보다 전 남들 뭐 해놓고 사는지 하나도 안 궁금하거든요. 멋있든 누추하든 각자 자기 편한 스타일 대로 살면 되지 뭘 굳이 보거나 보여주려 하는지.
5. 굳이
'19.12.29 12:37 AM (175.223.xxx.235)그렇게 핑계만들어서 악착같이 남의 집을 오고파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6. ...
'19.12.29 12:39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그거 미혼이라 쉬워서 그래요. 사람 온다면 반갑게 맞아주는 편이라 십년 먹이고 재우다 깨달았어요. 아 남편있는 집은 아무도 가자고 안하는구나
7. 궁금한게 아니라
'19.12.29 2:18 AM (175.208.xxx.235)원글님이 호구인거예요.
저도 살면서 그런 사람 한번 만났는데, 옆에서 살갑게 굴고 잘해주면서 자기가 얻어갈게 뭔가 잘 찾아서 채가는 사람이더라구요.
밥값이나 커피값은 칼같이 나눠내요.
근데 상대에게 뭔가 남는 물건이다 싶으면 자기 필요하다면서 얻어가요.
그런 타입이니 당연히 상대에 대해 염탐해야죠.
뭘 갖고 있나? 어떻게 해놓고 사나? 그외 이런저런 정보도 빼가야죠.
자기 사는집 공개 안하고 상대가 필요한 정보다 싶으면 열심히 알려주는데 정작 중요한 정보는 안줍니다.
전 그러다 크게 뒷통수 맞아서, 뭔가 이상하고 찝집하고 불안하다 싶은 사람은 경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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