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19.12.28 8:52 PM
(121.130.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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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 제 아이 말이 생활비 내는게 당연이래요
어디가서 돈 30에 이 호사 누리냐고
월급날이면 30 칼같이 띠링 들어와요
학생때야 엄마카드 기본이었지만 이젠 아니죠
2. 심하다
'19.12.28 8:56 PM
(121.141.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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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취업하고도 교통비랑 점심을 엄마카드로 쓰는것은 너무하네요.
카드 본인꺼로 만들어 쓰고 최소한 30이상 생활비 내놓으라고 하세요.
3. --
'19.12.28 8:56 PM
(108.82.xxx.161)
부모 자녀 입장이 갈리는것 같아요
자녀입장선 부모한테 최대한 빌붙어 살아야 나중에 좀더 풍족하게 인간답게 생활할수 있는데, 부모는 자녀지원을 빨리 끝내야 노후준비 하는거라서요
4. 20을 얘기한건
'19.12.28 8:57 PM
(221.151.xxx.201)
5만원씩 2군데 들어가는 적금을 몇달 안 남았으니 아이 앞으로 돌릴 생각 이었구요,
아이가 먹는 호사가 있어 식비가 많이 들고 어느정도는 스스로 부담하라는 뜻에서요..
가끔 오다가 퇴근후 아침에 먹을 식재료나 과일 두부 사소한거 사갖고 들어가라 문자하면 꼭 폰이 울려요.
제 카드로 결제해서... 저 먹을건데도..
자신을 위한게 아니면, 절대 돈 안써요.. 저래서 어찌, 살까 싶어요..
5. 아휴
'19.12.28 9:01 PM
(222.110.xxx.248)
남의 집 애지만 진짜 너무 한다 싶네요.
그 나이 정도되면 주변에서 보고 듣고 한 것도 있을텐데
만약 그런 개념이 전혀 없다면 그 상태로 사회 생활도
주변 사람 갑갑하게 할 타입이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건 본인 세근있고 알아서 하지 못한다면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마 부모가 있으니 가르치고 그게 가정 교육이지 뭐겠어요.
앞으로 그대로 두면 부모한테 뿐만 아니라 다른 관계에서도
사회성 없고 융통성 없는 사람으로 살 가능성이 높네요.
6. 소나무
'19.12.28 9:03 PM
(121.179.xxx.139)
부모노릇 다 해서 밥 벌이 할수 있게 해줬으니 이제 독립하라고 하세요. 휴대폰요금도 가져가고 엄마신용카드 반납하고 생활비도 내고.
7. 취업하고
'19.12.28 9:03 PM
(116.40.xxx.49)
생활비를 내놓는건 당연하다생각해요. 어른이되었으니 받는다얘기하고 50정도 받고 아이모르게 저금했다 독립할때 집값에 보태라고 줄려구요.
8. 일단
'19.12.28 9:03 PM
(223.62.xxx.135)
엄카부터 회수하세요
9. ?
'19.12.28 9:0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어떤 심정인지 알것 같아요.
대학졸업까지 시켜 줬고,
취업했으면 그때부터는 독립을 하던가
부모집에 살면 최소 생활비는 내야죠.
10. 적금
'19.12.28 9:05 PM
(122.4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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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녀명의로 들으면 요즘 오픈뱅킹이라고
은행 스마트뱅킹에서 모든계좌 조회되요.
그거 해지해 써버린 자녀봤네요.ㅠㅠ
생활비도 생활비지만 엄마킨드는
회수하세요
11. ㅇㅎ
'19.12.28 9:06 PM
(222.233.xxx.203)
-
삭제된댓글
첫월급 그냥 지나간건 넘한거 같아요
섭섭하다 표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졸업반 되는 아이가 있는데 대학원까지 진학한다고 해서 뒷바라지 언제 끝나나 좀 아득하게 느껴져요ㅜㅜ
학업 마치면 독립을 하든지 생활비를 내든지 하라고 할 생각이에요
저희 엄마가 헌신적으로 사셨는데 효자는 커녕 제대로 신경써주는 자식이 하나도 없어요 손주 봐주셨어도 애들 다 크니 멀리 이사가 버리고 일한다 바쁘다며 병원모셔다 드릴 일은 신경도 안써서 전업인 제 차지...헌신하고 희생해봐야 당연한 줄 알고 이용가치 떨어지면 외면당한 다는거 제 형제들 보고 깨닭았어요
12. ㅇㅇ
'19.12.28 9:08 PM
(220.78.xxx.128)
딸이 너무 이기적입니다
딸들 위주로 살았나보네요
13. 진진
'19.12.28 9:09 PM
(121.190.xxx.131)
엄마가 좀 냉정해지셔야할듯요.
저도 직장인 딸 있지만..
월 300이.실수령액인데..
30 씩 달라하니..난감해하고 20씩 받아요.
저희는 경기도 사는데, 딸은.직장이 서울이에요 출퇴근이 멀어서 독립도 생각해보다가 서울 집월세가 너무 부담되어서 집에서 다녀야겟다고 해요
우리 딸은 그렇게 이기적이지 않고 평범하다 생각하지만... 요즘 애들이 기본적으로 자기 생활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듯해요
14. ㅇㅇ
'19.12.28 9:13 PM
(211.245.xxx.238)
그냥 짧게 소리 드리면, 잘못 키우셨습니다. 당장 카드부터 회수하세요...고마운 줄 모르고요, 오히려 원망합니다...저런애들 평생 이기적으로 생각해요
15. ...
'19.12.28 9:28 PM
(223.62.xxx.80)
30정도 집에 내고 본인 쓰는 돈은 본인이 내는 게 맞죠
16. 독립하면 좋지만.
'19.12.28 9:29 PM
(221.151.xxx.201)
나중 얘기래요.. 지금은 여유가 없대요..
잘못 키우기도 했겟지만, 천성이 이기적인가도 싶어요..
우리는 둘다 맏이라서 항상 다른 사람 배려가 우선이고 좀 빠듯해도 부조금이나, 밥사는거 인색한적 없어요..
17. 20 받아요
'19.12.28 9:34 PM
(59.20.xxx.105)
대기업2년차 실수령액 350정도 ᆢ
저는 2ㅇ받아요ㆍ
언니네는 삼송 다니는 딸한테 30 받구요ㆍ
부모님한테 기본적인 생활비 주는게 맞고
요즘 거의 주는거로 알아요
제친구네도 30받아요
18. ...
'19.12.28 9:35 PM
(119.193.xxx.45)
저희는 남편이 경제관리를
다 하는데요 아들 취업하자
독립할래 같이 살래 물어보고요
아들이 독립 안한다해서 월급은
무조건 아빠가 다 관리하고
아들은 대딩때처럼 용돈
타서 썼어요 매달 아들 용돈과
적금등등의 입출금 내역
엑셀로 작성해서 보여주고
아껴쓰면 돈 쌓인다고
알려줬더니 장가갈때도 경제관념
확실히 하고 계획 세우더라구요.
따님도 독립을 시키던가
부모 슬하에서 살려면
경제도 오픈하라고 하셔요.
19. 00
'19.12.28 9:37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핸폰요금 부터 자동이체ㅇ해지하시고
카드 회수 하세요
안주면 카드분실신고라도 하세요
진짜 못돼먹은 딸이네
우리는 생활비명목으로 돈을 주고받는건 아니고
생필품 조달을 해줍니다
세재. 샴푸. 제 기초화장품 정도
20. ...
'19.12.28 9:38 PM
(1.231.xxx.157)
10만원씩 받아서 작금 넣고 있어요
큰애는 제가 하던일을 가만 두면서 달라고 하니까 난색.. ㅜㅜ
그래서 10으로 타협했구요 그 정돈 지도 미안한지 군소리 없이 내네요
직장 1년차 까지는 제 카드 쓰고 통신비도 내주고 했어요
대학생때 용돈 줬던 거 안 드는 것만도 어디냐하고 삽니다
근데 요즘애들.. 집값 비싸니 자기들 월급. 언제모아 집 사나 싶어 맘이 쪼그라 드는 거 같고
생각해보면 짠하고 그럽니다
그래도 교육 차원에서 받고는 있어요
주변 보면 안받는집 많고 딸 친구들도 의아해 하더래요
모아서 주시겠지 이러는 애들도 있고... 에휴.
21. ㅎㅎ
'19.12.28 9:38 PM
(125.252.xxx.42)
올해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직장생활하는
아들딸 따로 받는건 없어요
실수령 300초.200초 받아서 각자 100씩
적금 넣고있어 아빠통장에서 나가던
핸드폰요금비는 각자 통장으로 가져가라했네요
22. 너무 잘 해주셔서
'19.12.28 9:40 PM
(124.62.xxx.214)
잘 해주시니까 편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조금씩 알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23. 소망
'19.12.28 10:01 PM
(118.176.xxx.108)
우리애는 이제 취업한지 4개월인데요
아직 생활비 내라는 말은 안해봤어요
취직하기 전엔 제카드 쓰더니 첫월급받고부턴 제카드는 안쓰고 다 자기가 번걸로 충당해요 전 일단 그걸로 만족 ㅎㅎ
근데 생활비를 처음부터 내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24. 전부다
'19.12.28 10:13 PM
(175.223.xxx.184)
다내놓으라고하세요
190만원중 50만원 쓰라고하고
나머지받아서 저금해줘야 돈모으지
결혼할때 한푼도 없다고 엄마가 다
해달라고하면 어쩌실래요
지월급이 다지껀줄알아요 그월급타기까지
부모의 희생이 있었다는걸 모르는지
철딱서니 진짜없네요
무조건 다내놓으라고 하세요
25. ...
'19.12.28 10:15 PM
(121.142.xxx.110)
시작은....
엄마카드 회수와 보험 딸로 돌려주고
휴대폰요금도 가져가라 하세요.
생활비는 조금더 시간지난 후 꺼내시구요.
계약직이던 정규직이던 돈벌면
자기 앞가림하는거라 알려주세요
늦긴했지만요
26. 사람 교육을
'19.12.28 10:21 PM
(222.110.xxx.248)
안 시켜서 그래요.
공부만 하고 다른 건 필요없다는 식이 되니까 그런거죠.
이제와서 버릇 고치려 들면 사이만 더 나빠질 듯 하고
참 여렵네요.
다른 젊은 분들도 이런 거 읽으면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필요 있습니다.
결코 공부만 하면 다 된다는 식으로 부모가 다 해줘 버릇하는 거
잘하는 거 아닙니다.
사람 간에 부모 자식간이라 해도 도리가 있고 기본적인 존중이 있어야 한다는 걸
가르쳐야 해요. 안 가르치면 결국 가지밖에 모르는 인간돼서 그런 남녀들끼리
둘이 만나면 잘 살면 다행이지만 대개는 서로 손해 보려 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죠.
27. ???
'19.12.28 10:30 PM
(114.200.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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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돈은 아깝고 엄마돈은 그냥 화수분인가 보네요 .
나이도 있는 애가 참 하는짓이 ㅠㅠ
28. ..
'19.12.28 10:31 PM
(223.38.xxx.115)
사랑해주셨지만 잘못 키우셨네요.
지금이라도 카드회수 안주면 정지시키세요.
생활비까진 안받아도 다르건 경제적으로
독립해야죠.
당분간 서운해해도 거쳐야할 과정이에요.
부모님 생일, 어버이날은 챙기라고 해두세요.
지금이라도 사람되게 가르치세요.
저희 딸들 학생이어도 생일 어버이날 결혼기념인 모두 챙깁니다.
자랑 아니라 본인들이 어디서든 나만 알지 않게 키우려고 애썼습니다
29. zzz
'19.12.28 10:48 PM
(119.70.xxx.175)
안 받았구요 (안 받아도 상관없어서)
대신 저나 남편의 특별한 날에 아이들이 알아서 챙겨줬구요.
딸아이는 결혼할 때 자기가 모운 돈으로 다 했어요.
저희에게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했구요.
아들녀석도 한 달에 200만원 넘게 적금을 붓고 있구요.
물론 명절이며 부모 생일이며 특별한 날을 챙기고
양복드라이부터 자잘한 것들 자기가 다 해결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뭐 돈이 궁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구요..^^
30. ᆢ
'19.12.28 10:50 PM
(211.243.xxx.238)
생활비 달라하면 서운해할 타입같아요
일단 교통비 핸드폰비등 모든것은 자신의 카드나
월급으로 하게하시구요
적금 부어놓은건 주지마시구 노후자금으로 하세요
세월갈수록 몸도 고장나고 병원갈일도 생기는데
자식에게 손벌릴수도 없구요
아이들도 많이 버는돈이 아니라서 돈에 민감할수밖에 없습니다
31. ㅇㅇㅇ
'19.12.28 10:5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월 250정도받는듯하는데
일단 따로받는건없어요
뭐내주거나 카드도 지돈으로 하고요
대신 뭐사오거나 밥도잘사줘요
가끔우리부부 영화표도 지가 계산해서 보내주고
강쥐사료 다부담 등등
32. 졸리나
'19.12.28 11:02 PM
(222.110.xxx.248)
위에 한 분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해독력이 떨어지시나요?
저희가 뭐 돈이 궁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구요..^^
유치하게 잘 사는 거 아무데서나 그렇게 자랑하고 싶고 그런 건가요?
원글이 돈이 궁해서 그렇다는 말인가요? 다른 분들도 돈이 궁해서 취직한 자식한테 돈받는 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같은 말을 들어도 어쩜 저렇게 생각하는 방향이 저런 식인지.
33. 에효
'19.12.28 11:14 PM
(59.15.xxx.109)
관련된 댓글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자녀가 취업했다는 사실만으로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생활비 받는다는 댓글 단 분들도요. 전문대 다니는 우리 딸은 학점도 바닥인데 취업을 할 수나 있을런지 너무 우울합니가.ㅠ.ㅠ
34. ...
'19.12.28 11:22 PM
(223.38.xxx.100)
댓글들 보니 예전보다 젊은이들이 더 생각이 어려진 것 같아요.
35. ㅇㅇ
'19.12.28 11:40 PM
(1.225.xxx.151)
생활비 얼마를 받고 안 받고는 집안마다 달라서 뭐라 말할 수 없어요. 자녀한테 증여의 용도로 자녀 월급 다 저축하게 하고 일부러 부모돈 쓰게 하는 부자들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댁은 그런 댁이 아닌데 엄카를 여적 쓴다니. 행동하는게 대학생 제 딸이랑 똑같네요. 용돈은 알바로 벌어 쓰는데 교통비는 제가 비상시에 쓰라고 준 제 카드로 긁고 , 집에 오면서 우유 사오라고 하면 꼭 제 카드로 사는;;;;; 암튼 엄카 회수하시고 통신비 스스로 감당하게 하세요. 너무 버릇이 없습니다.
36. ...
'19.12.28 11:55 PM
(223.62.xxx.21)
눈치도 없고 독해력도 안되는 모지리등장
37. ..
'19.12.29 6:44 AM
(125.186.xxx.181)
유학으로 1학년부터 독립시켰더니 학창시절에는 학비와 거주비만 지원했고 인턴하며 생활비 벌더군요.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이제는 자기가 월세내고 생활비 내고 저축하고 다 하네요.
38. ‥
'19.12.29 9:11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제딸은 올해 졸업하고 취업한지 6개월째인데
삼백쯤받는 월급에서 이백이십쯤 적금들게했고
핸펀 보험 주유차관리비등등 본인이 다 하게했어요
결혼할때 십원도 못해주니까 알아서
모아라 했더니 당연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수긍했어요
학생4년동안 알바하며 옷이랑 화장품은 지돈으로
써왔으니 돈 아낄줄은 알기에 월급관리는 맡겨요
저희는 아들이 걱정‥흠‥
공부도 안해 알바도 안해 ‥ㅠㅠ
39. 냉정
'19.12.29 9:18 AM
(218.153.xxx.223)
두아이한테 각각 50만원씩 받아서 적금들어놨어요.
결혼할때 뭐라도 해줘야하는데 보태서 해주려고요.
지금이야 큰돈 아니지만
결혼때 못해주면 윈망들어요.
냉정하게 지원끊고 돈 받으셔요.
40. ㅁㅁ
'19.12.29 11:54 AM
(182.224.xxx.119)
너무 이기적인 딸이네요. 생활비는 아직 초년생이고 쉰 날이 많아 안 받을 수 있대도 엄마 카드로 점심값 통신비 교통비 해결한다는 건 너무 이상해요. 그런 어린 구석 없애는 의미에서라도 생활비 받는 게 맞겠네요. 본인이 알아서 저축하는 게 아니라면 그거 받아 저축을 대신 해 줄 수도 있고요. 여튼 본인 버는 한도 내에서 알아서 소비, 저축하고 사는 걸 연습하게 해야죠. 딸아이에게 들어가는 소소한 돈 아껴서 노후대비에 보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