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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력이 평범하거나 그아래면 결혼 일찍하는게 좋네요

... 조회수 : 6,621
작성일 : 2019-12-27 20:27:50
평범한 학창시절 지나
인서울할 실력아니라
지방사립대 나와 중소기업다니는
30대 중반여자에요
같은 학교다니던 친구들
오랜만에 연락닿아 만났는데
그나마 어릴때 좀 꾸며서
본인들보다 스팩 좋은 남자 만난
친구들이
그래도 개중 가장 잘사네요
나머지 그래도 회사다닌다
본인 경력쌓는다 하던
저나 나머지 친구들
아직도 제대로 재산 모으지도 못하고
안정적이지도 않고
점점 만나는 남자들 수준은 대학때만도 못하고
차라리 독신으로 사는게 나을듯하고
좀 많이 우울해요
차라리 20대 어릴때 대학때
대쉬했던 오빠들이랑 만나 결혼할걸하는 생각도들고
그래도 착하고 성실하고
좋은직장 좋은 학벌에
오빠들
지금도 잘사는거같은데
이제 그런 사람 소개 받고싶어도
못받는게 현실이고
모임도 흥이나지않아 간단하게
반주에 식사하고 빠져나왔네요
저같이 어정쩡한 스팩 실력인 동생들있으면
어릴때 결혼하는거
추천해주고싶어요
IP : 117.111.xxx.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9.12.27 8:29 PM (203.246.xxx.82)

    2019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

  • 2. ...
    '19.12.27 8:30 PM (73.97.xxx.51) - 삭제된댓글

    네~ 추천 감사하구요.

  • 3. ...
    '19.12.27 8:30 PM (117.111.xxx.6)

    마무리가 잘 안되네요. 또 한살 먹는데 점점 우울해져요

  • 4. 원글님
    '19.12.27 8:32 PM (1.233.xxx.68)

    전 그 사실을 어제 점심때 알았어요.
    너무 늦게 알았죠 ㅠㅠ

  • 5. 결혼함
    '19.12.27 8:33 PM (223.33.xxx.117)

    모해요
    사랑해서 결혼해야지 필요에 의한 결혼은
    몇 년뒤 이혼하고 싶다는 둥 남편 욕 시댁을 엄청하고
    못살겠다 난리던데.... 그럴서면 결혼 안하는게 낫죠

  • 6. ㅇㅇ
    '19.12.27 8:34 PM (58.143.xxx.100)

    엄청난 부에 편승되지 않을 거라면 비추요
    결혼은 너무 큰 희생을 요구해요
    그친구들이 잘사는거 같죠 사람속은 모름

  • 7.
    '19.12.27 8:40 PM (110.70.xxx.224)

    아닌데 .. 어린 나이에 사별 이혼수 있는 사람도 꽤 있어서 비추요.남자든 여자든 부자 아닌이상 삼시세끼 자기 능력으로 벌어먹을수 있어야 되요

  • 8. ...
    '19.12.27 8:40 PM (117.111.xxx.6)

    혼자살거면 그때나 지금이나 상관없는데
    결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가끔 외로울때 들면
    차라리 어릴때 할걸 하는 생각이 너무 들어요
    전 이번생은 망했지만
    동생이나 사촌이라도 있으면 알려주고싶은데
    아쉽게도 없네요 ㅠㅠ

  • 9. ....
    '19.12.27 8:40 PM (61.79.xxx.115)

    자기 결혼생활 친정식구한테도 솔직히 말 못해요
    잘사는것만 보여줘야하거든요
    제 사촌언니는 일주일에 두번오시는 아주머니께만
    하소연한다고 했어요

  • 10. .....
    '19.12.27 8:46 PM (61.79.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연상이 좋은데 어찌 공부하다보니 나이 먹어서 연하를 만나야하는 나이가 되어버렸다는ㅠㅠ

  • 11. ..
    '19.12.27 8:47 PM (183.98.xxx.186)

    결혼생활이 좋을때도 있고 안좋을때도 있겠지만 좋은사람 나타났을때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12. ..
    '19.12.27 8:56 PM (58.125.xxx.29)

    제가 그 평범이하녀 인데 정말 맞는 말이예요. 저 어렷을때 이쁘장할때 나이차이 좀 있는남편이 밀어부처서 결혼했는데 그때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해요. 지금은 뭐에 쫒기는거 없이 애낳구 대우받고 좋은집에서 만족하고 행복해요. 반면 이제껏 결혼안한 어정쩡한 스펙과 커리어를 가진친구들.. 점점 나이들고 얼굴도 예전만 못하고 솔직히 저는 결혼하고 애낳구도 편안해서 인지 얼굴이 아직도 아가씨때랑 똑같은데 결혼도 안한 애들이 다른친구 결혼식장에서 만나서 얼굴 무너진거 보고 깜놀...억울하겠다 싶더라구요. 학교다닐때 걘 훨이뻣고 전 평범이였거든요.

  • 13. 케바케
    '19.12.27 9:01 PM (211.248.xxx.19)

    사람마다 달라요
    너무 일찍 결혼하면 이혼하거나 사별하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좋은 사람이 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죠
    사람마다 행복의 길이 다른건데 자기 경험대입해서
    괜히 주변 후배들한테 결혼 빨리해라 그러지 마시고
    자괴감에 빠져있지도 마세요

  • 14. ㅇㅇ
    '19.12.27 9:03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님이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는 생각이죠. 후회하는 사람도 부지기수

  • 15. ......
    '19.12.27 9:03 PM (61.79.xxx.115)

    25세에 결혼하면 긴 세월 한남자만 바라보며 어찌 살아요ㅎ

  • 16. ...
    '19.12.27 9:06 PM (175.113.xxx.252)

    한남자랑 빨리 결혼해서 사는걸 둘째치고 그래도 자기 능력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희 사촌언니 보니까결혼일찍해도 40대에 형부 돌아가셔서 혼자 되었거든요... 다행히 먹고 살 평생직이라도 있으니 애 데리고 사는거지...만약에 언니 능력없는 사람이었으면..ㅠㅠ 살림하다가 밖에 당장나가서 돈벌어야 되는 환경이었으면 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까 끔찍하던데요..

  • 17. ㅇㅇ
    '19.12.27 9:08 PM (175.114.xxx.96)

    30대 아기 어리고 남편 착하면 알콩 달콩 안정적으로 사는 것 같죠 ~ 40대 중반만 되도 본인 직업 없고, 애들 교육비 등 돈 들어가기 시작하면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인생은 독고다이 경제력이 나의 소셜포지션을 보장합니다. 결혼이 내 인생 보장해주지 않아요

  • 18. 음...
    '19.12.27 9:13 PM (121.129.xxx.115)

    아무래도 여성은 나이가 중요한 결혼 조건 중 하나이니까 어리면 어릴수록 좋은 조건이 되는 건 맞아요. 즉 능력, 미모 이런 요소가 부족하거나 평범하면 일단 어려야 그나마 좀더 나은 조건이 되는거죠.

  • 19. ...
    '19.12.27 9:13 PM (182.231.xxx.124)

    진짜 이게 정답
    아니다 헛소리마라하는 사람들은 열폭하는거구요
    원글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는거보니 그래도 용감하고 유연한사고가 가능한분
    결혼이 늦어질수록 결국 20대초반 대학때 만나던 사람들보다 못한남자들을 만나게 되는게 현실이에요
    40대되면 더 하구요
    정말 아무도 데려가지않은 무매력 이성만 남아있거든요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보다 집사고 자산늘고 편안한 사람들이 더 많구요

  • 20. ㅇㅇ
    '19.12.27 9:18 PM (175.114.xxx.96)

    결론은 취집인가요 ㅋㅋ? 요즘 남자애들이 어리고 예쁘면 결혼하나요 오히려 더 따지고 손해 안 보려고 애쓰던데요 ㅋ
    어리고 예쁘고 돈많은 아빠 있는 분들이야 뭐 ~
    인생 편하게만 산다고 위너 아니에요.

  • 21. ..
    '19.12.27 9:19 PM (58.125.xxx.29)

    윗댓글이 맞아요 뭔 말못할 고민을 일주일에 두번오는 도우미한테 말한다는둥 ㅎㅎㅎㅎㅎ 일찍이든 늦게든 그건 자기 짝이 있는거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사람이 더 많아요.

  • 22. 어기어린애들없어요
    '19.12.27 9:20 PM (180.69.xxx.126)

    진짜 어린친구들많은곳가서 이얘기하면 돌맞아요
    30대만 넘으면 같은스펙 남자는 어린여자만나는현실을
    모르더라구요
    여자는 50대인기많고 남자는 30초에 인기가많은덕

  • 23. ㅇㅇ
    '19.12.27 9:21 PM (113.131.xxx.93)

    남눈에에 스펙차이나는 남자랑 젊은 나이에 결혼해 편히 사는건 쉬워보일지 몰라도 세상에 쉬운일 하나 없어요.
    그건 그건대로 또 어려워요.
    스펙도 자기보다 나쁘고 돈도잘 못버는데 단지 자기보다 어린나이에결혼했단 이유하나로 마음편하게 해주는 남편은 없어요.
    다른영역에서 그만큼 그부인이 다른걸로 채워주니까 큰소리 안나고 살아지는거예요. 요새 이혼이 얼마나 흔합니까.특별한이들이 이혼하는세상 아니고 아무나 이혼할수있는세상이예요. 직장생활보단 결혼생활 난이도가 더 있다고봅니다.

  • 24. aㅌㅌㅌ
    '19.12.27 9:22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ㅠ
    아는 부자변호사는 40후반인데 20대 선도 들어온다며; 40대 전문직 여자보다 20대 백수녀가 좋겠죠

  • 25. ...
    '19.12.27 9:22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뭘 해봤다고 남한테 결혼해라 마라 추천까지 ㅎㅎ
    그런 유리멘탈로 결혼하면 또 어찌 살려고요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네요~~에혀

  • 26. ...
    '19.12.27 9:24 PM (73.97.xxx.51) - 삭제된댓글

    오늘은 이 글이 만선이겠네요.

  • 27. ..
    '19.12.27 9:29 PM (223.62.xxx.217)

    남눈에에 스펙차이나는 남자랑 젊은 나이에 결혼해 편히 사는건 쉬워보일지 몰라도 세상에 쉬운일 하나 없어요. 22222

    원글님 얼마나 노력해 보셨어요?
    제가 보기에는 절박하게 노력해보신 것 같지 않아요.
    나보다 나은 남자 만나 사는 것도 큰 노력이 따라야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주도적인 큰 노력이 필요해요.

  • 28. 정답이긴
    '19.12.27 9:29 PM (218.153.xxx.41)

    한데요 요즘은 이혼도 애 낳기 전에 다들 많이 해서
    결혼이 좀 러시안 룰렛 같기도 해요

  • 29. ..
    '19.12.27 9:47 PM (112.146.xxx.56) - 삭제된댓글

    제 친구들은 30후반에 자기개발 가꾸기 열심히 계속해서
    다들 결혼 잘 했어요.

    여기 댓글들 다 믿지 마세요.
    남자들이라고 무조건 어린 여자만 찾지 않습니다.
    경력 개발 피부 몸매 관리 잘 해두세요.

  • 30. ..
    '19.12.27 9:49 PM (112.146.xxx.56) - 삭제된댓글

    덧붙여. 인생이 그렇게 수학공식처럼 딱딱 떨어지지 않아요.
    당장 자기 뱃속에서 나온 아이들 대학 어디 갔는지 혹은
    어디 갈지 생각해보면 인생이 딱 떨어지는 게 아니란 거 잘
    알텐데. ㅎㅎ

  • 31. ㅇㅇ
    '19.12.27 9:52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진리의 케바케 이긴 하나
    평범한 여자들한텐 어느정도 맞는말이죠
    내 주위는 이랬다 저랬다 소리가 젤 믿으면 안되면 얘기

  • 32. ..
    '19.12.27 10:01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정확히말해 친정가난한 여자라는 전제를 더 붙여야할듯

  • 33. 장단점
    '19.12.27 10:27 PM (218.154.xxx.140)

    이혼하면 완전 낙동강오리알 되죠 그런결혼이..

  • 34. 정확히 얘기하면
    '19.12.27 10:48 PM (223.38.xxx.117)

    친정 가난한 여자 라는 얘기

  • 35. ㅇㅇ
    '19.12.27 11:13 PM (175.223.xxx.54)

    그 나이까지 살아서 결국 내린 결론이 여자는 남자에 얹혀가는게
    최고다 인가요 ㅎㅎ

  • 36. 힘내요
    '19.12.28 12:26 AM (49.196.xxx.155)

    32에 연하 남편 만났어요.
    노력해 봐요. 이래저래 뭐든 중간 정도 하는 실력이면 아이 낳고서도 건사 못 해 우울증 가기 쉽상이에요. 아이 데리고 전업이지만 무표정한 친구들 꽤 됩니다.

  • 37. ..
    '19.12.28 2:33 AM (218.146.xxx.119)

    글쓴분이 틀린 말 한건 없어요.. 남자덕보면서 취집하겠다 이런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나이먹을 수록 만날 수 있는 남자가 수준이 떨어지거든요.

  • 38. 그러게
    '19.12.28 8:3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나이 차이 많이 나게 해서 돈 쓰고 살죠.
    제 아는 사람도 외모도 스펙 없고
    20대 초반에 14살 차이 의사와 결혼.
    이제 42살인데 남편 56세예요.
    그간 편하게 돈 펑펑 쓰며 잘 살았죠.

  • 39. 그러게
    '19.12.28 8:3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나이 차이 많이 나게 해서 돈 쓰고 살죠.
    제 아는 사람도 외모도 스펙 없고
    20대 초반에 14살 차이 의사와 결혼.
    이제 42살인데 남편 56세예요.
    그간 편하게 돈 펑펑 쓰며 잘 살았죠.
    근데 55넘고 할아버지티 나니까 같이 잘
    안다니더라고요.

  • 40. 그러게
    '19.12.28 9:18 AM (124.5.xxx.148)

    나이 차이 많이 나게 해서 돈 쓰고 살죠.
    제 아는 사람도 외모도 스펙 없고
    20대 초반에 14살 차이 의사와 결혼.
    이제 42살인데 남편 56세예요.
    그간 편하게 돈 펑펑 쓰며 잘 살았죠.
    근데 55넘고 할아버지티 나니까 같이 잘
    안다니더라고요. 그렇게 나머지 인생 수십년 사는 거죠.
    그것도 행복해는 안 보여요. 자기는 쌩쌩한데 할아버지 수발하며 수십년 인생 사는 거요.

  • 41. ㅋㅋㅋ
    '19.12.28 9:39 AM (59.6.xxx.30)

    원글이 어그로글 쓰고 튀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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