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는 남편이 늦잠자는 바람에 급해서 둘이 같이 후다닥 짐싸고 배웅한다고 지하주차장까지 따라내려갔어요.
보내고 엘베를 탔고 그제서야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봤죠
쑥대에 머리이~~~귀이시인 혀엉요옹~
망나니가 칼들고 덤빌 비쥬얼
내일부턴 꼭 샤워 먼저하리라 다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씼으시나요.
...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9-12-27 10:19:07
IP : 122.38.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19.12.27 10:21 AM (220.85.xxx.141)오전중 씻는게 2020년 제 새해 목표입니다
2. ?
'19.12.27 10:25 AM (223.171.xxx.28) - 삭제된댓글전업이신 듯.
출근하려면 안 씻을 수가 없죠ㅎㅎ
자동세척3. ...
'19.12.27 10:30 AM (122.38.xxx.110)출퇴근이 자유로울 뿐 전업 아닙니다.
4. 상상
'19.12.27 10:40 AM (211.248.xxx.147)전 일어나면 양치만하고 바로 헬스장 달려가요. 런닝머신하고 씻어요ㅜ 씩기위해 운동을 해야하는 저만의 필수코스.
5. ㅋㅋㅋ
'19.12.27 10:43 AM (112.165.xxx.120)ㅠㅠ남편출근할땐 눈꼽만 뗀 상태ㅠㅠ
청소하고 오전에 나가면서.... 씻어요6. 전업이지만
'19.12.27 10:48 AM (112.152.xxx.40)항상 일어나자마자 밥을 안치고나서 바로 씻어요..
반전은 부지런해서가 아니라 너~무 게을러서요ㅠ
밥 먹으면 배가 부르니 늘어지고 그러다보면 씻기 싫고
머릿속에 씻어야되는데를 되뇌이며 스트레스가 받고 그런게 지겹더라구요ㅎ7. ...
'19.12.27 10:50 AM (121.151.xxx.46)전 아침에 안씻어요
눈곱만떼고 크림 바르고 가글하고 끝
출근해서 아침먹고 양치하고
안씻고 크림 발라도 건성이라 당겨요8. 가을여행
'19.12.27 10:54 AM (175.201.xxx.231)젊으신가 보다,,
나이 드니,아침에 얼굴이 땡겨 안씻을수가 없어요
피부가 제게 어서 물달라고 외치는듯,,
간단히 양치하고 얼굴씻고 물한잔 마셔야 좀 촉촉해 지는듯해요9. ...
'19.12.27 11:01 AM (121.167.xxx.120)아침 5시반에 일어 나서 씻고 6시반에 식사 준비 했는데요.
나이 드니 밤에 잠을 잘 못자서 5시반에 씻는 건 피곤해서 못 일어 나요.
아침 먹고 세수 양치만 하고 아이 유친원 데려다 주고 걷기 한시간 하고 10시전에 씻어요
오전에 안 씻으면 밍기적거리다 보면 오후에도 씻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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