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간직하고 내용 펑해요
내용은 펑해요.
댓글조언에 감사드려요.
1. queen2
'19.12.25 5:37 PM (110.70.xxx.13)ㅎㅎ
그건 원글님이 호구같이 보여서가 아니구
그사람이 그런 사람이에요
저도 엊그제 1억꿔 달란말 들었어요
무이자로 2년 ㅎㅎ
안빌려주면 됩니다 걍 무시하셈2. 세상사에
'19.12.25 5:38 PM (218.154.xxx.188)닳고 닳아 보이지 않고 순수해 보여서 그럴거에요.
3. ㅇㅇㅇㅇ
'19.12.25 5:3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호구 되는 사람들은 본인들만 모르는 만만함이 느껴집니다.
말만 줄여도 상대가 어려워합니다.4. 아이고
'19.12.25 5:39 PM (110.70.xxx.11)스스로를 위안합니다.
근데 저런 이들이 왜 자주 달라붙는지
인간관계가 회의스럽네요.5. 전
'19.12.25 5:40 PM (114.206.xxx.93)평생을 살아도 누가 돈꿔달라소리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제주변에 남한테 특히 주변엄마들이나 친구한테 돈 꾼다소리 들어본 적이 없네요.
가족한테나 손벌리지 남한테 그러는게 요즘 흔하기는 한가요?
보험 들어달라 소린 들어봤네요.
전 가족아닌 주변 친구,지인들한테 돈꾼다 소리는 사실 82에서 첨 들었어요.6. 음
'19.12.25 5:40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모임이 별 볼일 없는 사람만 나오는거 아닐까요?
모임을 바꾸어보시지
비싼옷. 핸드백 갖고 다니지만
주위에 다행히 그런 사람은 없어요.ㅠ7. ....
'19.12.25 5:40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그냥 마구 찔러보는거죠 뭐
아님 말고의 사고 방식 아니겠어요?8. 음
'19.12.25 5:42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3부 이자가 어디있나요?
국세청에서 알면 3부이자는 수입으로 고려해 세금내라고 할 판인데요. 좀 이상한 사람 같군요.
투자모임이 어떤건지는 모르지만요.9. 그게
'19.12.25 5:42 PM (116.39.xxx.186)진상들은 항상 안테나를 세우고 호구될 대상을 물색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부모이자 ( 진상 학부모들, 동네 지인)
직장인이고 (동료..) 그외 수강생인데
그들은 언제 어디서나 있어요.
원글님은 그 레이다에 걸린 것 뿐이죠.
한두번 당하면 거절하는 법도 배우고 멘탈도 강해져요.10. 그냥
'19.12.25 5:43 PM (87.164.xxx.79)님한테서 부티가 나나보죠.
돈 많아 보이고 좀 허술해보이고.11. ᆢ
'19.12.25 5:47 PM (58.76.xxx.115) - 삭제된댓글속은 어떤지 몰라도 원글님께서 차분하고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니 그럴 거예요
저는 엄청 쎄하고 한 번 들어 봐서 아니다 싶으면 그자리서
말하니 주위에 사람이 없어요-.-12. ....
'19.12.25 5:48 PM (175.113.xxx.252)저도 살면서 사업하는 남동생이 돈꿔달라고 말고는 지금은 동생 형편이 저랑 비교도 안되게 좋기 때문에 이젠 그런일은 없을것 같지만.... 사업초창기일때는.. 동생에게는 빌러준적이 많았거든요.근데 동생은 말고 남들한테는 못들어본것 같아요... 그리고 그모임에 나가지 마세요.... 솔직히 남들한테 돈빌러달라고 하기가 뭐 쉽나요...???? 보통 제동생처럼 형제한테는 정말 급하면 빌러달라고 할수야 있겠지만...다행히 제동생은 잘 빨리 갚는 스타일이라서 그냥 저도 빌러주는게 고민되지는 않았지만... 남한테 그런이야기가 잘 나올까요..??
13. ...
'19.12.25 5:51 PM (118.223.xxx.248)관계 끊겨도 아쉬울것 없는 상대에게 하는 것이 바로 무리한 부탁임...
14. ㅇㅇ
'19.12.25 5:52 PM (211.36.xxx.24)속물적이지 않고
닳고닳아 보이지 않아,
먹이가 되는거죠.
자기나자식에게 외에는 10원한장 안쓸 타입있잖아요.
그런사람은 미리 거르는거죠.15. ..
'19.12.25 5:57 PM (223.62.xxx.230)전 지인이 지인의 친구가 사업자금이 모자라다며
돈빌려달라기에 없다했더니 저희엄마께 투자하라고
권해달라더군요
제 친정이 돈많은사람 많은 동네에요.
그후 연 끊었어요.
맞는사람이 있는거고 안맞는사람이 있는거지요.
지금은 맞는사람들하고만 만나요.
저 한인상하는 대차다 소리 차갑다소리 엄청들은 사람입니다.16. ...
'19.12.25 6:1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말 잘 걸고 대화하고 하면
좀 스스럼없어진다고나 할까 그러지 않나요?
말도 없고 분위기 쌩 하면
말 잘 못붙일걸요17. ..
'19.12.25 6:24 PM (112.140.xxx.115)사기꾼들은 여기저기 찔러보고
반응 보겠죠18. 아니요
'19.12.25 7:03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딱히 호구로는 안 보여요.
먹이감 사냥늘 위한 주변 들쑤심에 해당 당한 것 같아요.
한두번 더 동정심, 인정 자극하는 징징하다가 그들도 아닌 것 같으면 또 돌아서요.
다만 텀을 뒀다 재찔름은 해요.19. 아니요
'19.12.25 7:36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딱히 호구로는 안 보여요.
먹이감 사냥을 위한 주변 들쑤심에 해당 당한 것 같아요.
한두번 더 동정심, 인정 자극하는 징징하다가 그들도 아닌 것 같으면 또 돌아서요.
다만 텀을 뒀다 재찔름은 해요.20. 댓글이 좋아
'19.12.26 7:27 AM (112.149.xxx.254)저도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