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정시상담,
아니면 아이만 가서 상담하고 와도 될까요?
재수도 각오하지만 어디든 하나는 붙고 시작하고 싶은 경우에요.
1. ㅇㅇ
'19.12.25 2:39 PM (211.217.xxx.245)엄마가 표본분석 할것도 아닌데.. 가봤자 배울 꺼 없어요.
뭐 못 갈 이유는 없지만요.2. .....
'19.12.25 2:50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아이학교는
학생만, 부모만, 학생과부모함께
셋 중 하나 선택해 상담했어요
학교에서 돌려보는 교육정보연구원 프로그램에는 수능응시자성적 실데이터가 있어서 웬만한 사설보다 나아요3. 왜
'19.12.25 2:54 PM (175.119.xxx.196)왜 안가시려구요?
선생님이 오시면 안된다고 했나요?그게 아니라면 우리 새끼 인생이 달린일에 굳이 안가실 이유가 있으신가요?
졸업하는 마당에 샘 심기 건드릴까 마음 쓰는것도 아니고~
교무실에 아이를 위해 좀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분들도 누군가의 부모일 수 있잖아요.
표본분석 하는 거 보러 가면 어떨까요?4. ㅇㅇ
'19.12.25 3:17 PM (39.7.xxx.123) - 삭제된댓글같이 가세요
이런 댓글 싫지만,,
작년 어느학교에서 선생님과 단독상담한 아이 그대로 옥상으로 올라갔어요5. dd
'19.12.25 3:37 PM (223.62.xxx.253)고속성장프로그램이랑 진학사 예측으로 대략 라인 잡아놓고 상담 가세요~
6. 원글
'19.12.25 4:09 PM (116.120.xxx.224)가기 싫은 이유는.. 아이들에게 관심은 있는것 같은데 기분따라 말 막하는 타입이라 수시원서 때 선생님 의견대로 안썼다고 아이에게 감정대로 막 행동했던것 때문에 그동안 학교 선생님들에게 가졌던 감사한 마음과 힘든어서 그렇게지 했던 이해심이 완전 박살 나버리는 경험을 했는데 수시 떨어지고 상담가려니 내키지가 않네요
ㅇㅇ님 댓글보고 같이 가자니 아이가 싫다고 하는데,
언어제어가 안되는 분이시니 그냥 상담날에 같이 가야겠어요.
의견주신 분들 감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