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앙
'19.12.25 11:32 AM
(223.62.xxx.82)
우앙 어느교구에요? 꼭 가보고 싶네요
2. Jj
'19.12.25 11:35 AM
(223.62.xxx.121)
유혹이 많겠네요 ㅜㅜ 안타깝다.. 어느 교구인지 밝히지 말아주십시여 ㅠㅠ
3. ..
'19.12.25 11:36 AM
(121.88.xxx.6)
우앙님..
잠깐 지원나오신 것 같았어요.
저희 교구 신부님은 아니세요.
4. ㄱㄴ
'19.12.25 11:37 AM
(175.214.xxx.205)
예전 지산성당에 안정환닮은 신부님 계셨는데.
5. ㅎㅎ
'19.12.25 11:38 AM
(125.177.xxx.100)
성탄때나 부활때
홀로(?) 지내는 신부님들 본당신부님하고 친분이 있으면 오시더라고요
저는 작년 서품식에서 너무 잘 생긴 학사를 봤어요
키도 엄청 크고 아이보리 터틀을 입고 준비했는데 눈에 확 띄더라고요 ㅎㅎ
6. 영성체
'19.12.25 11:39 A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할때 가까이서 봤는데도 이진욱이면 인정.
아니면 앞에서 3번째 줄에서 보셨다고 해도,
죄송하지만...과연? 이네요.
실경험으로 앞줄 미사때와 영성체할 때도 차이 많이 나는 신부님들 많이 봐서요. 별 차이 없으셨던분 딱 한분 계셨어요.
7. ...
'19.12.25 11:44 AM
(223.62.xxx.214)
ㅎㅎㅎㅎ
크리스마스의 축복이네요.
8. ...
'19.12.25 11:45 AM
(121.88.xxx.6)
저 2층에서 미사 봤는데요
아래를 볼때 그냥 잘 생겼네 정도였어요.
그런데.............
영성체하러 친히 2층으로 올라오셔서 제 옆에 딱 서는데
그냥 이진욱입니다.
속눈썹은 또 얼마나 긴지...
9. 미남 신부님들
'19.12.25 11:46 AM
(73.52.xxx.228)
참 많아요. 신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지만 노래랑 악기 잘하고 축구 잘하는 신부님도 많구요.
10. ㅇ
'19.12.25 11:47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ㅋㅋ우리성당 신부님도 신성록과 이승기를
합쳐놓은 모습이에요
키도 크고 30대 후반 젊으시고
목소리 발음도 좋으시고요.
11. 원글
'19.12.25 11:52 AM
(121.88.xxx.6)
고백성사를 안해서 성체를 안하고
그냥 신부님 옆에만 계속 서 있었는데
저 보면서 "더 하실분 없냐고" 하시는데
목소리는......
사람이 다 완벽할 수는 없죠.
12. ..
'19.12.25 11:59 AM
(113.52.xxx.66)
이진욱은 연애시대대 첨봤는데 신비로움이 좋았어요
그후엔 그닥
13. ..
'19.12.25 12:02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이젠 개종을 해야하나..
14. 음..
'19.12.25 12:03 PM
(223.38.xxx.245)
신성록에 이승기를 섞으면...음...
그냥 키 크고 어리니까 이쁘겠죠
15. 이진욱
'19.12.25 12:11 PM
(73.36.xxx.101)
그윽하게 내 눈을 쳐다보고 다정하게 말하면 그자리에서 혼절할듯한 남자가.. 생각해보니 이진욱밖에 없네요. 양조위도 그런 남자이지만 중국어라 패쑤.. 저에게는 이진욱이 유일할듯해요. 하느님은 참 짓궂으신 분임.
16. ㅋㅋ
'19.12.25 12:18 PM
(180.70.xxx.81)
제 조카 친구가 김지석이 불러서
이진욱이랑 같이 술을 먹었는데
옆에서 목소리 들으니 더 뿅가더라구요
잘생긴 김지석도 이진욱을 못따라가더라네요.
분위기가 ㅎ 환상적이였다네요.
17. 망고
'19.12.25 12:19 PM
(110.70.xxx.91)
오늘 은총받으셨네요 ㅋ 저도 같이 다니고싶습니다 ㅋㅋ
18. 울
'19.12.25 12:22 PM
(58.239.xxx.218)
성당 보좌신부님은 얼핏 강동원닮았어요
그래서 저녁에 이분이 교리공부해주시는데 들을까 생각중이예요~평일미사때도 왜 팔벌려 노래몇마디하는 의식(?)있잖아요?~~목소리넘 좋으시더라구요~^^
19. 그사건나고
'19.12.25 12:25 PM
(115.161.xxx.186)
-
삭제된댓글
확 깸...
20. ...
'19.12.25 12:34 PM
(223.62.xxx.79)
크리스마스의 축복!
21. 부푸러
'19.12.25 12:50 PM
(211.201.xxx.53)
와우!!!!! 상상만으로도 설레네요ㅋㅋㅋ
22. ㅇㅇ
'19.12.25 1:04 PM
(175.223.xxx.201)
왜하필 찜찜한 이진욱일까요..
23. ㅇㅇ
'19.12.25 1:09 PM
(180.230.xxx.96)
박보검 닮은 신부님도 계시고
장동건 닮은 신부님도 계세요
저 요즘 가끔 가는 성당엔 이종석 닮았어요
거기다 유머까지 ㅋㅋ
24. 서울
'19.12.25 1:10 PM
(39.7.xxx.82)
우리성당도 예전보좌부님
안정환 젊은시절모습 플러스 셨는데
축구엄청좋아하시고
미사가면 진짜진짜 행복했어요
키도크시고 피부도건강하게 탄듯한
매력덩어리 신부님
신부님가시고 주일미사 소홀했다는
그것을 고백성사로도
말못하고
차마고백하지못한죄가
되어버렸으니
신부님 어딜가셔도 건강해야되유
여자조심허구유
25. ㅋㅋㅋ
'19.12.25 1:29 PM
(211.46.xxx.42)
저희 성당 보좌신부님도 넘 훈남이시라 신부님 부임하시고부터 성당 열심히 다닙니다. 이런 마음으로 성당 다니는 거 죄 아니지요...??
26. 흠흠
'19.12.25 3:12 PM
(223.39.xxx.4)
부럽네요
아름다움에 혹하는 건
당연한 일이죠뭐
울 교회 담임 목사님은
둘리 동거인 고길동 닮았는데
설교도 별로예요...
27. 다른말
'19.12.25 3:43 PM
(183.101.xxx.69)
저희 성당 주임신부님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지인신부님,후배신부님,동창신부님들이
모두 모여서 장례미사를 보시는데,
어쩜 그렇게 다를 잘 생기셨는지~
잠깐 다른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 아까워서 어떻게 저런 아들들을 하느님께 봉헌했을까!!
참 대단하시다" 그랬네요
28. 신자
'19.12.25 4:28 PM
(223.38.xxx.105)
그래서 어느 교구셔요?@
29. ....
'19.12.25 4:34 PM
(119.197.xxx.183)
저희동네 잘생긴 신부님 결국 사단나서 일반인 되셨어요ㅠㅠ
우리 속으로만 생각해요~
잘 안생긴 제가 존경하는 신부님 계신데~~ 남편이랑 우리 신부님은 안 잘생겨서 좋겠다 농담합니다^^
30. 위험해~
'19.12.25 4:42 P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인물 출중하신 사제들은 유혹이 많은법이죠;; 한 인물 하시던 신부님들 여럿 바티간으로 가셨단 소리 들었습니다^^;;
저 아시는 신부님도 인물도 좋고 온화한 성품에 유머까지... 알게 모르게 어려움이 있으신 듯 보이더니 결국 교구청에서 바티간으로 보내시더라구요
우스개소리로 바티간에 가면 휸남 신부님들이 넘친다는 소리까지 있어요
멋지신 신부님들 사제직에 충실할 수 있도록 마음에 평화를 빌어주자구요
31. 김남길나온
'19.12.25 5:37 PM
(117.111.xxx.212)
드라마에서 사제 역으로 김남길 나왔잖아요. 지금 신학교 다니는 예비사제 학생분들?? 제가 무교라서 그 용어 잊었는데 그 드라마 보면서 세분이 리액션하는 걸 유투브에서 봤어요.
한분이 좀 잘생기셨는데 가르치는 신부님들이 하는 말이.. 피곤하고 지친 퇴근길에 잘생긴 신부가 있음 눈이라도 편하다고 너는 (잘생겼으니) 강론 아주 많이 준비 안 해도 된다 이랬는데 다른 두분에게는 너희는 강론 연구 준비 아주 열심히 해야된다 했다고 해서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