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성이 안 좋은데 씨티에서 힐링을 시켜준다네요

..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9-12-24 21:06:39
한참 스트레스로 찌들었을 때 블로그 광고를 보고
적지 않은 돈으로
스트레스나 생활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 프로그램을 들었어요

문의전화를 했을 때 당시 피곤하고 안 들어도 그만이었는데
끈질기게 설득해서 들었구요

첫 날 솔직하게 내면을 오픈하게 유도하니
저 포함 여러 사람이 숨기고싶은 마음을 드러냈어요

이후에 그걸 약점 삼아 함부로 말하길래 두 번째 상황에
정신이 번쩍 들게 지적했거든요
친구들하고는 그렇게 농담하고 지낸다고 변명하길래
나이 서른 중반 가까이 된 사람이라 어이가 없었어요
강하게 나가니 죄송하다고 180도 달라져 반성하는 듯 했지만
역시 인간은 변하지 않네요

SNS로 광고하다보니 사진, 영상들이 보이길래
만약 모자이크 처리 안 해주면 듣지 않겠다 했고
꼭 해드리겠다고 꼭 오셔야 한다 설득하길래 결제했어요

오랜만에 인스타 봤는데 한참 지난 영상 2개에 제 얼굴이 보여 불쾌했고
맘에 없는 이모티콘 띄우며 시간 날 때 지워달라고 했더니
네가지 없는 단답형 답변..

힐링, 스트레스 단어와 관련된 개인이 하는 프로그램 같은 것들
피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못 된 인간 만났어요




IP : 223.62.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2.24 9:20 PM (39.7.xxx.142) - 삭제된댓글

    인터넷으로 보고 딱 한번 상담문의만 했을뿐인데
    당신은 상담이 꼭 필요하다며, 어떻게 해주겠다고 적극적으로 유치하려고 하고...
    완곡히 거절했는데도 그 이후로 여러차례 연락해 괴롭히는 상담사 봤어요.

    영재발굴단에 나왔다고 광고하는 ㄷㄱ시의 모상담센터 소장이었구요.
    이후에도 연락처를 지우지않고 제게 뜸하게 연락이 와서
    상담을 계속 권유하고, 무료집단상담을 권하면서
    홍보 영상과 후기만 남겨주시면 된다고 살살 꼬시더라구요..

    거의 1년에 걸쳐 뜸하게 연락와서 어이없었고
    피곤해서 신경쓸 겨를이 없었어요.
    근데 제작년은 크리스마스 이브인가 당일날도 뜬금없이 전화와서 수상 쩍더라구요. 개인정보 이용해서 소모임이라는데도 가입권유하고요. 원~
    사람 물렁히 봤나본데, 무료 상담권유하는 사람들 죄다 걸러야해요

  • 2. ㅇㅇ
    '19.12.24 9:24 PM (39.7.xxx.142)

    저도 비슷하지만 다른 경우 있었는데요.
    인터넷으로 정보를 보고 딱 한번 상담문의만 했을뿐인데..
    당신은 상담이 꼭 필요하다며, 어찌어찌 해주겠다고 적극적으로 유치하려고 하고...
    완곡히 거절해도 그 이후로 여러차례 연락해 괴롭히는 상담사 봤어요.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다고 광고하는 ㄷㄱ시의 모상담센터 소장이었구요.
    이후에도 연락처를 지우지않았는지, 제게 뜸하게 연락이 와서 
    상담을 계속 권유하고 무료집단상담을 권하면서
    홍보 영상과 후기만 남겨주시면 된다고 살살 꼬시더라구요..

    거의 1년에 걸쳐 뜸하게 연락와서 어이없었고
    전 회사일로 지쳐있어서 신경쓸 겨를이 없었어요.
    근데 제작년인가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날에도 뜬금없이
    전화와서 정체가 수상 쩍더라구요. 이후에는 개인정보
    이용해서 소모임이라는데도 가입권유하고요. 원~
    사람 물렁히 봤나본데, 무료 상담권유하는 사람들 죄다 걸러내야해요.

  • 3. ..
    '19.12.24 10:00 PM (223.62.xxx.65)

    ㄴ끈질기고 상식 이하인 게 똑같네요

    도시에서 힐링이 아닌 홧병 얻었어요

  • 4. ㅇㅇ
    '19.12.24 10:05 PM (39.7.xxx.142)

    잘 모르는 사람을 쉽게 믿고 나를 오픈할게 아니네요.
    저는 지인한테도 믿고 말했더니, 약점을 공격하는 x도 있더라구요.
    아무튼 위에서 말한 상담센터, 수상쩍인 상담자들은 다 걸러내야합니다. (영재발굴단은 ㅎㄱㅁ 상담센터아니고 서구의 다른 곳이었어요)

    얼굴이 실린 영상이 남아있어 원글님도 찜찜하겠어요.
    고발할수는 없는지...기본이 안된 것들은.. 사람 속만 썩여먹고, 진짜 신뢰감이 안가요.

  • 5. ..
    '19.12.24 10:35 PM (223.62.xxx.65)

    그게 순해보이는 사람이나
    본인과 앞으로 별로 엮일 직업군이 아닌 사람에게만
    함부로 합니다
    본인과 비슷한 분야에서 SNS로 조금 알려진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 코스프레해서 그 사람 보고 온 사람도 있어요
    영상은 바로 지운다 했고 안 지웠으면 끝까지 갔을 거에요
    전에 약속까지 해놓고 보이는데도 못 본 척 올려놓고
    불쾌하게 만드네요
    관심 껐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하길 잘했어요
    너무 좋다며 꼭 붙어있던 여자회원애 하나도
    직업에 안 맞는 인성이라며 벌써 뒷담화하고 다니더라구요

  • 6. 77
    '19.12.25 2:36 AM (220.79.xxx.194) - 삭제된댓글

    화날 만 하네요 정말
    대처 잘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7626 죽염먹고 좋아지신분 계세요? 10 죽염 2019/12/24 3,293
1017625 중등 수상 임원점수 계산 어찌하는건가요 5 . . . 2019/12/24 1,019
1017624 탈모 여쭤요 ... 2019/12/24 1,020
1017623 독일에서 가방을 도난 당했는데요 그와중에 9 독일 2019/12/24 4,921
1017622 강문영 집에 브루노 아버지 그림이? 7 불청 2019/12/24 8,086
1017621 윤석열일당이 노무현재단 계좌봤어요? 36 ㄱㄴㄷ 2019/12/24 4,440
1017620 초1 책만 2시간씩봐요 9 옹냐 2019/12/24 2,222
1017619 다 필요없고 건강이 최고의 복인 것 같아요 14 연말연시 2019/12/24 6,243
1017618 카프스킨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3 ㅠㅠ 2019/12/24 4,930
1017617 외롭네요 5 .. 2019/12/24 1,886
1017616 이런 이유로 이혼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4 이런.. 2019/12/24 4,976
1017615 참 궁금한데ᆢ펭수 탈쓴분ᆢ 10 남극 2019/12/24 5,581
1017614 자기들 식구끼리 있을때 며느리 이렇게 입에 올리나요? 12 ..... 2019/12/24 7,257
1017613 무창포 비@팰리스 근처 맛집.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82쿡스 2019/12/24 814
1017612 우와. 정치검찰들 5 찐따들 2019/12/24 1,295
1017611 많이 슬프고 외로웠어? 9 엄마 그때 2019/12/24 3,547
1017610 오타 더 없어요? 4 ㅋㅋㅋㅋㅋ 2019/12/24 984
1017609 내일은 두부튀겨서 두부밥 만들거예요. 2 ㅇㅇ 2019/12/24 2,021
1017608 물티슈로 클렌징워터 사용가능할까요? 3 화장솜없슴 2019/12/24 1,763
1017607 저 조만간 부자될것 같아요. 24 ... 2019/12/24 25,729
1017606 대한민국 교회 근황.jpg 15 ... 2019/12/24 5,047
1017605 힘이듭니다 4 2019/12/24 1,390
1017604 와~ 짜검들은 세상 최고 저질이네요 ㅎㅎ 20 .... 2019/12/24 3,455
1017603 인간관계 망한듯요 ㅜㅜ 34 햐~~ 2019/12/24 18,527
1017602 이승환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17 강아지 2019/12/24 2,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