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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부동산 조심하세요 ㅠ

복덕방이냐 조회수 : 6,978
작성일 : 2019-12-24 12:51:33

십년도 넘은 예전에 분양받은 오피스텔을 팔았어요.

당시 사업자를 내면 1가구 2주택 영향 안 받는대서 임대 사업자도 냈는데

그동안 낸 세금보다도 오피스텔 가격은 오르지도 않았구요.

이번에 돈도 필요하고 해서 정리를 했는데 그 매매 거래해 준 부동산때문에 속이 썩어요. ㅠ


오피스텔 1층에 있는 부동산이라 그동안 세입자 계약도 계속 맡겼었고

매도 결정한 후 급한 건 아니라서 좀 두고 보려고 했는데 가격 내리라는 말만 하길래

좀 떨어진 다른 부동산에도 내놨더니 거기서 손님 데려간 데서 이렇게 비싸게 살 게 아니라 했나봐요.

-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천만원입니다.

그래 그냥 정리하자 해서 이 부동산에서 데려온 매수자랑 얘기가 됐어요.

얼추 진행되는 와중에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어요.

매수자는 1월에 들어온대고 세입자는 (사람들이 자꾸 집보러 오는 게 싫어서) 11월에 나간대요.

하고 통보하더라구요.

너무 여상한 말투지만.. 그럼 두달간 공실이고 월세도 못받는 거잖아요, 했더니

그래도 팔린 것만도 감사하라는 투더라구요.

그 바로 직전에 떨어진 부동산에서 손님이 집보러 간다는데 팔렸냐고 전화왔었는데요.

그렇게는 계약 못하겠다 했더니 매수자를 한달 땡겨서 공실은 1개월이 되게 해.주.셨.더.라구요.

여기까지도 그래 마지막 정리하는데 그냥 편히 가자 하고 계약서 작성했어요.

그리고 며칠 후 세입자 빠지고 나서는 장판이 너무 지저분하다고 사진찍어서 보냈더라구요.

매수자가 뭐라 할지 모르겠다고.

이미 계약도 끝났고 십년 넘은 오피스텔에 살러 오시는 분들인데 도배 장판 안하시냐고 했더니 무답.

잔금 받기 일주일 전쯤 또 연락이 왔어요.

남아 있는 짐들이 있는데 매수자가 치워달라고 한다고.

사진을 보니 원래 설치됐던 비데가 오래돼서 기본 변기뚜껑을 설치한다던 전세입자가 두고간 비데.

그리고 보일러실에 몇 개 세워진 블라인드들?

그동안 세입자 바뀔때마다 나오지 않아도 부동산에서 보니 걱정말라고 했었는데

저보고 잔금 전에 나오셔서 그거 다 치우라고 하더라구요.

그거 치우러 내가 왕복 두시간도 넘게 가야 하는 건지, 분리수거하는 날에 내놓던가

하다 못해 내놓을때 스티커가 얼마니 그렇게 하라던가 하는 말은 없이

'나와서 치우라'는 말이 기가 막히는 내가 이상한건지?

- 결국 관리사무소에서 잡일 봐주시는 분께 몇만원 드리고 부탁하는 걸로 끝.

중개수수료도 칼같이 0.5% 받으면서 원래 0.9%인데 너무 내렸다고 투덜투덜. 


제일 큰 문제는 잔금 다 치룬 후에 생겼어요.

우쨌든 양도세도 내야 하고 임대사업자도 정리하고 해야 해서 세무사에계 서류를 모두 보내니까

임대사업자의 물건을 팔 때는 보통 주택 매매와 다르다 하시더라구요.

같은 사업자에게 팔때는 문제가 없지만 들어오시는 분이 사업자가 아니면 포괄양도양수계약서를 쓰고

부가세를 표기해서 제가 신고해야 한다구요.

부동산에서는 그런 얘기 일언반구도 없었거든요.

그동안 세입자 계약시 항상 사업자고 부가세 붙여 받은 걸 아는 부동산인데요.

부동산에 전화하니 계약서 수정해줄테니까 부가세는 저보고 내래요. ㅎㅎㅎㅎㅎㅎㅎ

분양계약서에 표기된 부가세가 천만원이 넘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서 줄어들지 어떨지도 모르지만

내가 왜???

난 급한 거 없었으니 그런거 안내받았으면 사업자 있는 매수자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렸을텐데?

했더니 원래 그런 거래요.

자기가 가격도 잘 받아줬으니 그러시라고.


아니 이 부동산 사장이 나이든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니예요.

겉으로는 아주 세련된 40대 여사장님이예요.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 특히 오피스텔은 사업자가 대부분일텐데 - 부분을 빼먹다니 기가 막혀요.

다행히 같은 경우 부동산에 책임이 있다는 판례가 있다는데 결과가 어찌 나오든 앞으로 겪을일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서 간밤에 잠도 안 와요.  


내가 무슨 고액 주택 두개 있는 사람도 아니고 꼴랑 빌라 하나 있는데

1가구2주택 무서워서 사업자를 냈더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ㅠㅠㅠ

혹시 비슷한 일 겪으신 분들도 계시면 어떻게 해결했는지도 알려주세요..  




IP : 183.98.xxx.18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9.12.24 12:55 PM (203.226.xxx.152)

    갸들이 원래 염치가 없는 직업군이더라고요 지들 이득만 눈이 벌겋고 손해볼짓은 정색하는 찔러도 피나 나올까싶은 그런 직업군?

  • 2. 복덕방
    '19.12.24 1:03 PM (183.98.xxx.187)

    부동산 거래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그런 비율이 월등히 높긴 하더라구요. ㅠ

  • 3. 윗님
    '19.12.24 1:04 PM (110.13.xxx.154)

    염치없는 직업군은 신박한 단어네요
    댁은 어떤 직업을 가졌길래 이리 폄하하고 저질표현쓰나요?
    그 개인은 직업의식과 윤리의식의 문제지 직업군의 문젠가요?

  • 4. 윗님님
    '19.12.24 1:09 PM (223.62.xxx.126)

    중개사신가본데 님이 자기 입장에서만 세상을 바라보고 일하시면 왜 저런댓글이 달리는지 절대 이해도 못할거고 님도 다른 중개사들처럼 하는 방식을 배우고 따라하겠죠 그러다가 그런 직업군... 소리를 듣게 되는거예요 중개사는 돈돈 돈이 최고....품위가 절대 없음

  • 5. 저기요
    '19.12.24 1:11 PM (110.13.xxx.154) - 삭제된댓글

    저 중개사 아닙니다. 댁 처럼 중개사냐는 말 나올꺼라 생각했어요. 품위는 댁 글에도 없어요.

  • 6. 부동산 일
    '19.12.24 1:13 PM (112.187.xxx.170)

    하시는 분들 동종업계 욕 안먹이게 제발 상식적으로 했음 좋겠어요 진짜 부동산때문에 그동네 떠나고 싶다 싶을정도로 겪으면 학을 뗍니다

  • 7. 저기요
    '19.12.24 1:14 PM (110.13.xxx.154)

    내가 어떤일 하는줄 알고 댁도 다른중개사처럼 이란 표현을
    쓰나요? 윗분의 직업비하 지적한글에 중개사일꺼라
    짐작하고 헛소리 끝내주네요

  • 8. 중개사 아니면
    '19.12.24 1:16 PM (223.39.xxx.81)

    집거래좀 해보세요 해봤는데 못느꼈으면 눈치가 없거나 좋은 중개사 만난건줄 알아요...알지도 못하면서 정의로운척하지 말구요...일부러 욕할려고 내가 쓸데없이 글썼겠어요

  • 9. 품위
    '19.12.24 1:20 PM (110.13.xxx.154)

    거지같은 욕은 댁이 했고 정의로운척은 언제했는지 ?
    눈치도 없고 품위도 없는 이 또한 댁이지요
    집 사봤고 팔아도 봤고 좋은중개사도 많다고
    알고 있거덩요

  • 10. 어따가
    '19.12.24 1:21 PM (110.13.xxx.154)

    화풀이하나요? 댁이 만난 못된 중개사한테 따져요

  • 11. 복덕방
    '19.12.24 1:23 PM (183.98.xxx.187)

    얼마전 뉴스에 네이버에서 부동산 레벨을 매기려고 했더니 부동산협회에서 네이버 부동산을 보이코트한다고 나왔어요.
    이런 일 못하고 염치없는 부동산은 하위 레벨 매기고 일 잘하고 적극적인 부동산은 상위 레벨 주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정말 이제 와서 막 공감이 된다는 ㅠㅠ
    부동산은 무형의 전문 지식 서비스라 오히려 더 잘 골라야 하는데 말이죠.
    부동산 매매시 수수료도 너무 비싸요. 저렇게 일하고 백오십 양쪽 삼백을 현금으로 바로 받던데요. ㅠ
    부동산 세금을 올리고 중개수수료는 더 내렸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 12. 오피스텔은
    '19.12.24 1:27 PM (1.240.xxx.7)

    부동산이 갑질해요
    아파트랑 천지차이...

    ㅠㅠ길어서 읽다 말앗는데
    1층 부동산에서 좌지우지

  • 13. ㅡㅡ
    '19.12.24 1:27 PM (112.160.xxx.148)

    직업비하 좀...무슨 품위까지ㅋㅋ 님은 품위있는 직업인가요? 저 중개사 아니고 회사원입니다.

  • 14. 구구
    '19.12.24 1:27 PM (118.220.xxx.224)

    세상살기가 힘들어져서인지 별사깃꾼같은 중개사 많이 봤어요
    그사람들은 돈이면 뭔 짓이든 합니다
    염치없는 말이
    딱어울리네요 ..

  • 15. 그냥
    '19.12.24 1:32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복비를 주지말고 해결보세요 반반씩 내는 셈이니까.. 그런 부동산은 참 자격이 없긴 하네요

  • 16. ....
    '19.12.24 1:34 PM (223.62.xxx.229)

    팔고 나가는 사람을 누가 챙겨요. 안내사항 못들었다고 손해배상 청구하던가 하세요. 포괄양수계약서 사전 고지 못받았으면 배상청구해야 해요.

  • 17. 쓰레기
    '19.12.24 1:36 PM (112.154.xxx.192)

    아직 부동산 중개사의 원칙있는 거래 경험이 한번도
    없네요 주변의 듣는 소리도 중개사 믿을데 없다는 말만,
    현재 매매계약 중인데 계약서 쓰기 전과 후가 완전 달라짐
    기본적인 의무나 지식 상식없이 수수료에만 눈이 벌게요
    제가 경험한 부동산업자는 거의 형편없는치들

  • 18. 위에
    '19.12.24 1:38 PM (112.154.xxx.192)

    경험과 체험으로 중개사는 영 믿을 수 없는
    직업군이기는 합니다

  • 19. ...
    '19.12.24 1:47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요새 삼대 거르는 직업군에 들어가는거
    중고차매매상 핸드폰판매상 부동산업자라죠
    물론 괜찮은 분들도 있지만 만나기 쉽지 않아요
    저렇게 불리는거 다 자업자득이예요 돈독만 올라가지고

  • 20. 그런데
    '19.12.24 1:47 PM (223.62.xxx.192)

    원글님도 넘 안일하셨어요 내 재산인데 왕복 두시간이건 네시간이건 내 물건 내놓을때 다녀오셔야지요 무슨 믿음가는 행동을 했길래 그동안 세입자 바뀌어도 한번도 안가보시고 그 부동산하고만 거래를 하셨는지 ㅠ 저는 그게 이해가 안가기는 하네요 ㅜ

  • 21. ....
    '19.12.24 2:03 PM (121.187.xxx.150)

    원래 계산이 빠삭하더라고요
    특히 물건 팔고 나가는 주인에게는 불리하게
    새로 물건 사서 들어가는 주인에게는 유리하게
    가운데서 장난도 치려고 하고
    원칙대로 해서 아예 분쟁 없이 해야해요
    저도 얼마전에 상가 팔았는데 이제 볼일 없다는 심보인지
    별 트집 잡아서 새로 산 주인에게 유리하게 이것도 더
    보수해내라 저것도 더 해내라고 했는데
    무시했어요
    같은 사업자 유형 아니면 부가세 내야해요 ㅜㅜ
    부동산 업자 믿으면 님이 손해에요 알아보시고 하셔야해요

  • 22. .........
    '19.12.24 2:06 PM (221.146.xxx.236)

    간사한 인간들 많아요.
    지들 이득되는 물건에나 득실거리고
    일단 중개사들 반사기꾼이라고 보고 내재산 내가 지킨다고 생각하고 해야될듯
    3대가 거르는 직업군 맞아요 저기에 보험쟁이도 포함될듯

  • 23. 근데
    '19.12.24 2:09 PM (211.208.xxx.21)

    원칙대로, 절차대로 하는 중개사는 살아남기가 힘들어요. (뭐.....건물주 중개사라면 살아남겠네요)
    원칙대로하면요.
    집보는 사람들이 답답하다고 할걸요~
    " 뭐 이런 사소한것까지 일일이 체크해야돼? " ,
    " 이런것까지 물어봐? 다른 부동산에서는 그냥 알아서 해주거던데~ "
    " 이 사람은 답답해. 다른 부동산에서는 빨리 진행하던데~ "
    당장 원글님만 보더라도, 왕복 시간 오래걸린다고 싫어하잖아요.

    원글님 말하는 그런 중개사들이 많은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의뢰인들이 그런 중개사들의 업무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원글과 그 중개사가 감정이 상해서 그렇지,
    대부분은 당장 나한테 손해안나면,
    사소한거 일일이 따지지 않고, 좀 부정적인 요소들도 덮어버리고 빨리빨리 진행하는 중개사를 선호합니다.

  • 24. 근데
    '19.12.24 2:21 PM (211.208.xxx.21)

    귀찮게 사소한거 체크안하고, 덮을거 덮고 하면서,
    아무 문제없이 계약이 마무리됐거나,
    아무 문제없이 임대차계약을 유지중이라면,
    불만이 없었겠지만,
    그동안 체크안하고, 덮었던 것들이 마무리할 시점에 한꺼번에 몰린거죠.
    원래는 임대차계약 기간중에 관리를 했어야할 내용들이에요.
    근데 의뢰인들이 싫어할까봐, 그동안 언급을 안한거죠.

    반대로 원칙대로 일하는 중개사였다면,
    그동안 오피스텔 임대차계약하면서 저런 문제들을 언급했을것이고,
    매도할시점에는 큰 문제가 없었겠죠.
    그동안 관리가 됐을테니까요.
    근데 대부분은 원칙대로 하는 중개사한테는 귀찮게 한다고 의뢰를 안하고 싶어했을거에요.

  • 25. 복덕방
    '19.12.24 2:26 PM (183.98.xxx.187) - 삭제된댓글

    네 이럴줄 알았으면 더 알아보고 하는 건데 저도 후회가 막심하네요 ㅠ

    그런데님, 왕복 두시간 가는 걸 황당해 한 건 계약서 작성도 끝나고 잔금 일주일전에 받아서 그랬던 거구요..
    세입자 들고 날때 처음엔 나가기도 하고 힘들 땐 몇 번 맡겼다가 문제 없길래 그 때는 안 갔어요.
    그 때 나갔어도 이번 포괄양도.. 이 거랑은 별개기는 해요.

    근데 님, 사람들이 선호하는 중개사는 양쪽에 합리적으로, 필수 요소는 반드시 고지하고 정확하게
    진행하는 중개사랍니다.
    계약 전부터 안내해야 하는 사항은 반드시 안내하고
    계약 끝낸 사람에게 얘기하고 논의해야 할 것과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것을 구분하는 정도요.
    대충대충 나 편하게(?) 해주고 수수료 백오십 주겠다는 건 아니잖아요 ㅠㅠ

  • 26. 복덕방
    '19.12.24 2:27 PM (183.98.xxx.187)

    네 이럴줄 알았으면 더 알아보고 하는 건데 저도 후회가 막심하네요 ㅠ

    그런데님, 왕복 두시간 가는 걸 황당해 한 건 계약서 작성도 끝나고 잔금 일주일전에 통보받아서 그랬던 거구요..
    세입자 들고 날때 처음엔 나가기도 하고 힘들 땐 몇 번 맡겼다가 문제 없길래 그 때는 안 갔어요.
    그 때 나갔어도 이번 포괄양도.. 이 거랑은 별개기는 해요.

    근데 님, 사람들이 선호하는 중개사는 양쪽에 합리적으로, 필수 요소는 반드시 고지하고 정확하게
    진행하는 중개사랍니다.
    계약 전부터 안내해야 하는 사항은 반드시 안내하고
    계약 끝낸 사람에게 얘기하고 논의해야 할 것과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것을 구분하는 정도요.
    대충대충 나 편하게(?) 해주고 수수료 백오십 주겠다는 건 아니잖아요 ㅠㅠ

  • 27. 구청
    '19.12.24 3:52 PM (218.54.xxx.55)

    임대 사업자 내시고 하셨으면 해당 구청에 전화하셔서 상담을 받으세요.
    10년 간 부가가치세를 내셨으면 차감이 돼서 얼마 안 나올 수도 있어요.
    세무서도 물어보시고.
    거래 전에 구청과 세무서에 미리 상담해 보셔야 했는데요.
    폐업 신고도 양쪽에 다하셔야 될겁니다.

  • 28. ........
    '19.12.24 5:05 PM (118.37.xxx.66)

    거래전에 당사자가 모두 알아봐야지 부동산업자 믿으면 낭패봅니다. 그 사람들은 거래성사해서 수수료 받는 게 목적이고, 계약서 적으면 땡입니다. 아주 꼼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개사가 있었는데 그 분 스스로 회의를 느끼고 중개업 그만 하시더라구요. 기본이라도 제대로 하는 중개업자 찾기 힘든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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