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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노래듣고 울었어요

...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9-12-24 10:29:24
영화 토이스토리 OST 인데 댓글보며 저만 운게 아니더라구요.
처음듣는 노래도 아닌데 울컥하고 올라오더라구요.
펭수가 위로가 되는 이유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https://youtu.be/mCZAqI419Tg
IP : 122.38.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도
    '19.12.24 10:34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어쩜 그리 찰떡같이 어울리는지....
    펭수가 풀세팅하고 부른 크리스마스 노래보다 이노래가 더 좋아요 ㅎ

  • 2.
    '19.12.24 10:35 AM (14.40.xxx.172)

    펭수보고 운다는 사람들은 주로 나이드신 중년 아짐들이 그리 울어요
    사실 펭수보고 그리 울면서 볼 필요는 없거든요
    멋지고 당당하고 잼있고 씩씩하고 웃기고 펭수를 활력으로 보면 되는데
    막 펭수보고 무슨 곡절있는 사람마냥 그리 울어대는건 아무래도 본인들의 힘들었던 삶이
    너무 투영되어 저러는거라봐요 그럴필요까지 있나 싶을정도로
    펭수가 지난 부산 팬싸때 어떤 아줌마 우는거보고 디게 놀라면서 한마디 했잖아요 '그리 좋아요?'
    자기도 의문스러운거지ㅎㅎ
    펭수보면 운다는 사람들 솔직히 너무 오버다싶긴해요
    어쩌다 울컥할순 있어도 막 대성통곡을 했다는둥 눈물 질질 흘리고 있는중이라는둥
    막 펭수가 힘들게 무슨 탈쓰고 알바하는 사람취급하고 시급제냐고 루머같이 퍼트린말에 흥분하고
    그럴필요가 있나싶어요 뭐든 너무 과잉된 현상을 자제했음 좋겠어요
    펭수 참치 잘먹고 잼있게 펭귄인생 잘살고 있답니다 우주대스타를 즐겁게 봤으면 좋겠어요

  • 3. ...
    '19.12.24 10:39 AM (122.38.xxx.110)

    저기요.
    14.40
    제 글에서 나가주세요
    힘들게 안살았구요.
    다른곳도 그렇고 댓글들보면 젊은 직장인 어린 수험생들도 위로받고 울었다는 사람많아요.
    인간에 대한 이해가 1그램도 없는 당신이랑 엮이기 싫습니다.

  • 4. 이뻐
    '19.12.24 10:44 AM (210.179.xxx.63)

    저두 펭수 그노래 넘 좋아요
    팽수목소리에 그 노래 찰떡같이 잘 어울려요
    음님 말씀처럼 뭔가 애잔함이 있어요 펭수는~
    그래서 어른들이 좋아할지도
    어떤땐 10살인데 어른같고
    어떤땐 진짜 10살같고
    마치 몸은 늙었으나 영원한 어린아이가 되고싶은 나를 보는거같은
    순수함도 있고 짠하기도하고
    팽수 메리 크리스마스~~
    남극에 계신 엄마아빠랑 영상통화라도 하렴^^

  • 5. 진짜
    '19.12.24 10:55 AM (211.245.xxx.178)

    그 노래 눈물샘 터지지요?
    저도 펭수 다른 영상은 배꼽잡는데 토이스토리 ost는 눈물나더라구요.
    울컥해요. .
    전 원글님 마음 십분 이해해요.
    저도 집에 아무도 없던날 이거 듣고 눈 빨개지도록 울었거든요.ㅠㅠ

  • 6. ㅡㅡ
    '19.12.24 10:56 A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난생 처음 느낌이에요. 분석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분석하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분석하기 싫으네요ㅎ
    14.40.별꼴이네요. 뭘 자제해요. 일종의 팬덤인데 다 자기 마음대로 펭질하고, 비슷하면 나누고 아니면 피하는거지.

  • 7. 0O
    '19.12.24 10:5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유투브 댓글보면 젊은이들도 많이 울었다하고 사인받는 아이중에 남자이이 우는 거 안 봤나봐요.
    남에 감정 우는 거 가지고 빈정대는 말투는 좋아보이지 않네요.

  • 8.
    '19.12.24 11:28 AM (124.50.xxx.71)

    펭수는 웃음도 울음도 주는 힐링 그자체예요. 뭘 자제해요?

  • 9. 둥둥
    '19.12.24 11:37 AM (203.142.xxx.241)

    저는 안운 사람인데요.
    우는 분들 심정 이해해요.
    묘하게 펭수는 지친 사람을 위로해 줘요.
    직장인들한테 인기, 있을 수밖에 없어요.
    사무실서 깨지고, 힘들고, 자괴감 들며 퇴근하는 지하철안에서
    펭수의 당당함,자신감, 노래를 듣고 보다보면 이상하게도 위로가 되요
    동영상도 엄청나게 웃긴건 아닌데도
    보다보면 큭큭거리며 웃고있는 나를 발견해요.
    외려 11살 딸내미는 엄마가 좋아하니까, 그런가 보다 하며 같이 보지만
    진심으로 공감은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남극에서 대한민국 와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고, 때론 부모님 그리며 노래 부르고
    남극에서 조차 너무 큰 등치라 혼자 외로운 별이었다고 하잖아요.
    그런 펭수니까 우리에게 위로가 되죠

    결론, 저도 이노래, 펭수가 부른 이노래, 참 조아해요. 위로가 돼요.
    이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인지 펭수 노래 듣고 알았어요.

  • 10. ..
    '19.12.24 3:58 PM (175.192.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눈물나요 그리고 좋아여 웃음 끝이 쓸쓸하지 않고 맑아요 내 삶을 좀 더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눈물이에요

  • 11. ...
    '19.12.24 3:59 PM (175.192.xxx.212)

    저도 눈물나요 그리고 좋아여 울음 끝이 쓸쓸하지 않고 맑아요 내 삶을 좀 더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눈물이에요

  • 12. 0.0
    '19.12.24 6:21 PM (210.106.xxx.222)

    펭수가 부르는 이 노래 참 좋아요ㅠㅠ 울컥하는 그 기분 아주 아주 공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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