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일뿐 앞으로 이런기사 나와도 기사거리도 되지 않는 날들이 올거 같아요 슬프게도ㅜㅜ
점점 승자독식의 시대로 가고 있는거 같아 찹찹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시작일뿐 앞으로 이런기사 나와도 기사거리도 되지 않는 날들이 올거 같아요 슬프게도ㅜㅜ
점점 승자독식의 시대로 가고 있는거 같아 찹찹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나중에 동참하게 될지도요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인터넷 기사에도 이런 답글 올리신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사회안전망에 대한 절실한 담론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더불어 인간의 삶에 대한 가치관도 한 번쯤 되돌아 보아야할 시대인것 같구요.ㅜ
라뇨
승자독식은 아니죠
잘못된 양극화
부를 가진 자들은 더 극단적인 부를 축적하고 불로소득도 엄청난 음서제가 판을 치고
불공정한 사회에서 야기되는 문제들로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승자 패자 그런 구도로 나눠보심 큰일납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자와 극단적인 부를 축적한 자 둘을 묶을 만한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승자독식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승자,패자 구도로 나눌 생각은 없었습니다. 윗님 오해마세요~~
오늘도 대구서 죽었네요
돈때문에 다같이 죽어야하다니
돈없으면 죽어야되는세상
요즘 애들은 애초에 분수 잘 알아서
아예 첨부터 시작 안합니다.
가족 안만듭니다.
책임질 일 안만듭니다.
아이 낳으려고 안합니다.
잘 하는 겁니다.
분수 좀 지키고 삽시다
근데 또 혼자 죽더라구요 원룸자살..
ㅜㅜ
이런글에도 분수타령이라니
댁이 싱글이라도 저런입장 안되리란법은 없는데
인간다운 평범한 행복을 바라면 안되는 이사회가 더 안타까운거지
남편보고 동반자살하자고 했더니
일은 지가 저질러 놓고 거부하네요.
죽음이 갈때까지가 힘들어서 그렇지 정말 편안함. 전신마취 해보니 왜 연옌듵 프로포폴 맞고 숙면하는지 알듯. 그냥 무로 돌아가요 걱정도 없고
애들나이가 14..11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큰애는 우리 둘째랑 동갑
암튼 애들이 너무
얼마나 고통 스러웟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