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지간끼리 어느정도선까지 공유하세요?
1. 전혀안함
'19.12.23 3:53 PM (125.132.xxx.178)전혀안합니다. 왜 해야하죠?
물론 사람에 따라선 그런게 굉장히 궁금한 사람이 있겠지만은 대답안해주면 되는 거니까요2. ...
'19.12.23 3:54 PM (221.157.xxx.127)서로 안묻고 얘기안합니다
3. 웃김
'19.12.23 3:55 PM (119.192.xxx.29)그러게요 제 성격에 남이사 정도 되는 부분인데
저 분이 코치코치 묻더라구요
오지라퍼 성격이라 그럴수도요4. 자연
'19.12.23 3:57 P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제밑으로 동서가 셋 있지만 궁금한거 일체 없고
도서들도 우리집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아요
사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만나면 반가이 인사하고 안부 나누고...그냥 그정도예요5. 땅콩마님
'19.12.23 4:01 PM (61.255.xxx.32)저희는 알고싶지 않고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데 시어머님이 중간에서 이쪽저쪽 소식 날라요 ㅠ
6. ...
'19.12.23 4:08 PM (220.79.xxx.192)저희는 알고싶지 않고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데 시어머님이 중간에서 이쪽저쪽 소식 날라요 ㅠ222222222222
7. .....
'19.12.23 4:15 PM (14.33.xxx.242)옆집아줌마보다 모르고 삽니다..
서로 일절묻지않고 대화는 그냥 어쩌다 만나서 인사만하고 끝.8. ....
'19.12.23 4:18 PM (175.223.xxx.186)우린 시어머니귀에 정보가 가면 지구 한 바퀴를 돌아서 엉뚱한 얘기로 내 귀에 들어와요.
말이 많으셔서 누구는 어쩌구저쩌구..... 하...9. ㅇㅇ
'19.12.23 4:25 PM (110.70.xxx.140)먼저 말하지 않은걸 물어본적 없어요.
우리집은 시어머님도 입이 무거우셔서 돌아서 듣게된것도 별로없어요.
임신 소식 같은건 시어머니 통해듣고 축하전화해 준 적 있는데 그 외에는 먼저 이야기한거 빼곤 없네요10. ...
'19.12.23 4:29 PM (117.111.xxx.175)전혀 안하는데...
11. ...
'19.12.23 4:47 PM (117.111.xxx.129) - 삭제된댓글전혀 공유 안해요
어느정도 사정은 남편이 시동생과의 대화를 전하니
알고는 있지만
저는 남편에게 그쪽에 구체적인 돈얘기 하지 말라 합니다
서로 알아서 좋을거 하나 없으니
참고로 양가 부모님께도 알리지 않습니다12. 동서간에
'19.12.23 4:50 PM (121.179.xxx.235)시기 질투 감당 할 수 없어 일체
안알랴줌.13. 동서는
'19.12.23 5:31 PM (203.228.xxx.72)가장 힘든 관계이기도 동료관계이기도 한듯.
내속이 편해야 동서도 너그럽게 봐집니다.14. 오
'19.12.23 6:03 PM (218.48.xxx.98)윗님 빙고~~~
15. 그게
'19.12.23 6:05 PM (116.125.xxx.41)시모와 시누들과의 초광속커뮤니티로 모를수가없어요.
얘기가 돌아돌아 결국 모두 알게돼요.16. ᆢ
'19.12.23 8:32 PM (121.167.xxx.120)전혀 얘기 안해요
경제 사정이 비스싸면 모를까 차이가 나면 있는 사람은 말하면 저쪽에서 손 내밀까봐 부담스럽고 없는 사람은 자존심 상해서 묻기 싫어요
형제끼리 얘기 하다보면 물어 보지 않아도 대충 나오지 않
나요? 만날때 차를 새로 사서 그랜저로 타고 왔다 하면 여유 있나보다 돈좀 벌었나보다 생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