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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엄마들 만남에 거의 목숨 거는 엄마를 하나 알아요.

...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9-12-23 15:46:07
집안꼴은 엉망인데 엄마들 관계에 거의 목숨 걸고
멤버 만드는데 혈안이 되더라구요.
문화센터를 가면 거기 엄마들과 멤버 결성하는데 혈안이 되고
학원을 가면 또 거기 엄마들과 멤버 결성하려고 혈안이 되고
또 다른 운동을 가르치면 또 거기 엄마들과 멤버 결성 하려고 혈안되고
그 엄마는 돌아다니는걸 무척 좋아해요.
그리고 멤버를 결성하면 거기서 꼭 우두머리가 되어야해요.
자기가 리더가 되길 원하죠.
그래서 허구헌날 어디가자 어디가자 단톡 날리고
거기에 안 따라주면 은근 분위기 쎄하게 만들고...
그냥 참 대단하단 생각도 했는데...
좀 지나니 그냥 애정결핍? 여왕벌을 못하면 불안해지는 스타일이더라구요.
항상 어딜가든 떼로 몰려다니고 좀 싫은 엄마 생기면
은근 따시키고...
그러다 또 거기서 분란 일으켜서 멤버가 깨지고 또 새로운 멤버 결성하고
ㅡ.ㅡ
애 교육에 아주 열정적인데도 어딜가나 멤버 못 만들면 안달나는 이런 스타일 있더군요.
반면 딱 애 라이드만 해주고 왔다갔다 하는 엄마들도 있고...
학원 강사 경력으로 비춰볼때
저렇게 우르르 다니는 어머님들 아이들 공부 잘하는 경우를 거의 못봤어요.
IP : 49.166.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23 3:48 PM (211.36.xxx.194)

    사회성은 좀 있어야 하는데 저렇게 번잡하면
    아이도 차분하지 못해 공부는 못하겠죠.
    그래도 보험 홈쇼핑 다단계도 있으니 적성 발휘할 수도 있어요.

  • 2. ...
    '19.12.23 3:49 PM (123.108.xxx.38)

    저런 사람 아이도 부모같이 학교가서 남 왕따시키고 꼬붕 둘셋씩 거느리고 파벌만들거나
    반대로 엄마한테 치여서 사람 못되거나
    저런게 소시오패스 성향이죠

  • 3. 보통의여자
    '19.12.23 4:00 PM (119.192.xxx.29)

    ㅎㅎ 아예 그런 성격이거나 아니거나 노선을 선택해야하는데
    저분은 만나는 걸로 선택하셨네요

  • 4. ...
    '19.12.23 5:30 PM (218.39.xxx.219) - 삭제된댓글

    맞아요. 학교 엄마들 모임이며 친구 모임에 목숨걸고 쫓아다니는 여자들치고 자식들이 공부잘하고 학교생활 잘하는 애들 못봤습니다. 엄마가 그러니 애가 엉망인건지, 애가 엉망이니 엄마라도 나서서 그러는건지 뭐가 선인진 모르겠으나 꼭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리 인간관계 많은 여자라해도.. 자식들 가르치는것 보면 참..혀가 끌끌 차집니다

  • 5. ...
    '19.12.23 5:59 PM (221.147.xxx.112)

    저런 스타일은 무조건 멀리하고
    개인주의 성향 강하고 매너있는 엄마들이랑 만나요
    쓰잘데 없이 낮에 식당 죽치고 앉아 수다떨고
    몰려다니는거 다들 싫어하구요.
    공동 육아 방식으로...오래 좋은 사이 유지하고 있어요

  • 6. ...
    '19.12.23 6:31 PM (61.79.xxx.132)

    저 질문이요!!!

    그런데 개인주의 성향 강하고 매너 있는 엄마들은...
    개인주의 성향 때문에 만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여왕벌 같은 엄마한테 한번 디어봐서...
    학원 라이딩만 딱하고... 그런 엄마들은 마주칠일이 적으니 개인적으로 친해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7. 끄덕끄덕
    '19.12.23 7:35 PM (222.119.xxx.191)

    저안 여자 밑에 크는 딸 자기 엄마 똑같은 행사머리 닮아서 옆에 꼬봉 거느리고 학교서 학원서 왕따 주동하고 있네요 엄마나 애니 똑같은 사람이니 애가 큰 잘못을 저질러도 혼내지도 않네요 저런 것도 타고 나야 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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