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일 82쿡 끼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1. ㅇㅇ
'19.12.22 8:08 PM (119.193.xxx.95)ㅋㅋ 저도 그래요.
2. 저요
'19.12.22 8:09 PM (211.243.xxx.80)전 주부고 일도 하지만~~잠 자는 시간 빼고 아주 바쁜 일 빼고는 거의 82쿡 쳐다보고 있어요~~동지네요^^
3. 도플갱어
'19.12.22 8:09 PM (211.108.xxx.29)여기있어요 ㅎㅎ
4. 미투
'19.12.22 8:13 PM (211.109.xxx.39)저도 그래요..82땜에 심심치는 않지만
보고싶은 드라마나 영화도 많은데
계속 틈틈히 82만 보고 있느라
볼 시간이 없다는 ^^;;5. 이심전심
'19.12.22 8:14 PM (211.176.xxx.136) - 삭제된댓글82에 취직 ㅍㅎㅎㅎ
아마도 출근부 있으면 성실직원 엄청 많을겁니다 ㅋ6. 저도
'19.12.22 8:17 PM (121.154.xxx.40)잠깐씩 계속해요
7. ...
'19.12.22 8:18 PM (175.112.xxx.58)저네요~~~
8. 저도요
'19.12.22 8:21 PM (49.195.xxx.96)저도요 저도요
9. ㅇㅇ
'19.12.22 8:21 PM (123.215.xxx.57)저요~저요~~!
10. ㅡ.ㅡ
'19.12.22 8:21 PM (49.196.xxx.243)페북, 오유 랑 세가지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루 다 지나요 ㅋ
내년엔 알람 맞춰 끄고 살림도 좀 하고 공부도 하려구요11. ..
'19.12.22 8:22 PM (222.104.xxx.175)저도 그래요
친구 안만나도 심심하지 않아요
정보도 얻고 좋은 글도 읽고
세상돌아가는 얘기도 보고
82쿡 사랑해요12. ㅇㅇㅇ
'19.12.22 8:23 PM (39.7.xxx.215)저도요~ 재미는 있지만 중독될만큼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어서 걱정이예요.13. 저요
'19.12.22 8:28 PM (175.223.xxx.63)전 프리랜서인데요
창문없는 작업실에서
동료없이 일한지 11년차....
저에겐
82가 직장동료겸 창문이예요.
일 하다가
창밖 풍경 쳐다보듯 82보고
수다떨듯
댓글 달아요.
지금처럼.14. 111
'19.12.22 8:31 PM (180.65.xxx.24)저도요~ ㅎㅎ
15. ....
'19.12.22 8:32 PM (61.77.xxx.189)저도 그런편인데....삶이 즐거워지면 또 82하고 멀어지더라고요...내 자신에게 투자하게되고..
삶에 만족이 없을때 82죽순이 되는거 같아요 ㅠㅠ16. 저도
'19.12.22 8:39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바쁘지 않은 날은 수시로 왔다갔다하는데
글이 많지 않아서 들어와도 심심할 때가 많아요.
글을 다 읽는건 아니고 관심있는 것만 보니까요.17. 82중독
'19.12.22 8:41 PM (180.71.xxx.42)저도여...82중독자에요ㅋㅋ
가끔 한심한데 끊을수가 없어요18. 시골
'19.12.22 8:42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지금은 시지역인데 얼마전까지 시골에 살았었어요.20년가까이...
그동안 82는 제 친구였어요.
고마워요 8219. 그냥이
'19.12.22 8:47 PM (175.118.xxx.16)저도 중독....
끊을수가 없엉 ㅠ20. 저도
'19.12.22 8:50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중독이라고 절대 인정합니다.
21. 저도요~~
'19.12.22 8:51 PM (126.188.xxx.234)사람살이 희로애락 나누고 듣는
최애 사랑방이죠ㅎ22. ..
'19.12.22 8:56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진짜 82에 취직하고 싶네요 ㅋㅋ 82게시판 관리자 시켜주면 잘 할 수 있는데 ㅋㅋ
23. ^^
'19.12.22 8:59 PM (222.117.xxx.182)저두요^^ 베스트글 좀 자주 바뀌었음 좋겠어요
하루에도 여러번 베스트글 획인하는데
거의 비슷하고 자주 안바껴서 아쉬워요^^24. ...
'19.12.22 9:08 PM (14.42.xxx.140)저두 종일 들락날락^^
다양한 사람들의 사는 얘기, 생각등을 알수 있어 좋네요.
나만 그런거 아니라는 위안도 얻고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혜도 얻고
가끔 공감할 수 없는 글들도 있지만
그 역시 또다른 시각으로 보면 그 안에서도
생각해볼만한 거리는 있기도 하고...
깨알 정보, 따뜻한 마음, 빵 터지는 에피소드등
82는 제 생활의 일부네요.25. 저는
'19.12.22 9:11 PM (117.53.xxx.134)한때 중독되었다가 요샌 시~들해요.
요기도 시들해지니 뭐 재미난 게 없네요.
한 10년정도 재밌었다가 가을기점으로 그냥저냥.
한편으론 다행이라 봐야겠죠.26. 저도요 저도요!
'19.12.22 9:12 PM (121.130.xxx.55)며칠전 부산에서 SRT타고 삼성병원 가신달 적에 역에 전화해서 알아본 사람이에요 ㅋㅋ
그런 일 종종 해요 너무 좋아요!!!
이렇게 훈훈하게 살 수 있는 거 참 행복해요.
틈만 나면 들어와서 훑어요. 도울 일 없나.. 이러구요. ㅎ27. 짬짬이
'19.12.22 9:16 PM (112.169.xxx.189)보게돼요
어지간한 친구보다 백배 낫습니다 ㅎㅎ28. 그런지 11년째임
'19.12.22 9:17 PM (221.150.xxx.171)우리 회원님들 가끔 포인트랑 가입년도 밝히는글 보면 그런분은 엄청 많드만..
현실은 이사이트는 나만 알고 남한테는 안가르쳐쥉~~^^29. ..
'19.12.22 9:18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82 진짜 재밌고 좋아요 ㅋㅋ 근데 한번씩 골때리는 글 올라오거나 넌씨눈 댓글들 좌라락 달릴 때 오만정이 떨어져요. 그리고 다음 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낄낄거리며 여기서 놀죠 ㅋㅋ
30. 저두
'19.12.22 9:26 PM (211.209.xxx.126)저도그랬는데 얼마전 남초사이트를 알게된후 요즘은 거기를 더 들어가네요
사진도 되서 은근 재밌어요
야한글도 많은데 세계적인 역사 거론도 많이 되고..인간관게부터 요즘 이슈되는것들
거의 실시간 올라오고..
나이있는 주부가 있을거라 상상도 못하는
거 같더군요 ㅎㅎ 우리도 가끔 중고등학생 남자아이가 82쿡오랬동안 해왔다고해서
놀란적있잖아요31. ..
'19.12.22 9:37 PM (49.169.xxx.133)윗님 남초 사이트 좀 갈켜주세요. please..
32. 저두님도
'19.12.22 9:50 PM (211.108.xxx.29)저와도플갱어시네요 ㅎㅎ
여기도수시로 들락날락하지만
남초싸이트인 보배드*도 하루두번정도 들락거리는데
재미있고 운전하니 그것때문에 가입했다가
요즘 두싸이트보는재미로 쉬는시간보내네요33. ..
'19.12.22 9:50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가족들도 궁금한 일 있으면 82로 물어보라고 하네요 ㅎ
34. ..
'19.12.22 9:52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급한 일이 있으면 무조건 82에 ,,,,
35. 저두님도2
'19.12.22 10:11 PM (115.143.xxx.140)저도 보배드림 82팬이에요.ㅋ
36. 흠..
'19.12.22 10:51 PM (125.178.xxx.37)남편 아들 밥해대느라 바쁜저도
비교적 죙일 보네유...
걍 일상이쥬...모...;37. 그러게요
'19.12.22 11:35 PM (211.36.xxx.194)가끔 행사진행하거나 바빠서 끊으면
건강해지는 느낌ㅜㅜ38. 저두요
'19.12.22 11:48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10년 넘게 82랑 같이하고 있어요
한번씩 어떤 주제로 도배되고 있을때는 들어오기 싫은데 요즘은 읽을거리도 많고 좋으네요39. wisdomH
'19.12.23 1:56 AM (116.40.xxx.43)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