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나이들어 부모님 다 안계시고 ..
남편 자식도 없고 ..심지어 형제 자매도 ..친구도 없이 ..이 세상 달랑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다면요 ..
살다보면 ...또 나이들면 힘들고 아픈일 연속으로 생길텐데 ..아무리 인생 혼자라 하지만 ..
옆에 ..같이 걱정이라도 해줄 ..사람 하나 ..없다 하면 ..외롭고 힘들거 같은데 ..
그런거 버텨 낼려면 ..많이 독해지거나 단단해져야 하나요?
나중에 나이들어 부모님 다 안계시고 ..
남편 자식도 없고 ..심지어 형제 자매도 ..친구도 없이 ..이 세상 달랑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다면요 ..
살다보면 ...또 나이들면 힘들고 아픈일 연속으로 생길텐데 ..아무리 인생 혼자라 하지만 ..
옆에 ..같이 걱정이라도 해줄 ..사람 하나 ..없다 하면 ..외롭고 힘들거 같은데 ..
그런거 버텨 낼려면 ..많이 독해지거나 단단해져야 하나요?
나라도움 받아야죠뭐..
근데 정말 아예 아무도 안남을수도 있나요.???ㅠㅠ 만약에 그런 환경이라면. 친구라도 좀 여려명 괜찮은 친구로 사귀어 놓을것 같은데요.. 물론 제쪽에서도 그친구들한테 도움이 되는 친구로 지내구요..
나중에 어떻게 될 지 어떻게 알겠어요?
덕 쌓는다고 생각 하고
남의 말 잘 들어주고
상대가 원하는게 뭔가 생각해서
배려 해주다 보면
좋은 친구 인연 만나게 될지 모르죠.
친구 의미없어요. 그냥 연금 국민이든 사연금인든 들어놓으삼. 친구가 중요한게 아니라 생계가 중요해져요.
어차피 친구도 좋은 일에나 친구죠
혹은 형제도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부담지우는 형제는 피하고 싶어요 사람이 그리 믿을만한 존재는 아니니까요
내 인생을 신앙에 맡기려고요 전 기독교예요
살다 혼자가는거잖아요
그 원리 깨달으셨음 부모형제 다 떠나도 열심히 사셔야죠
뭔 방법이 있습니까 죽는날까지 소소하게 혼자서 잘사시면 됩니다
뭘 미리 걱정하고 친구만들라 어디 나가랴 그런 걱정하지마세요
타인하고는 될수있는대로 안섞이는게 말년이 더 행복한겁니다
어제부터 이런 글이 자꾸 보이네요.
어제 그 글에도 댓글 달려다 말았는데...
음... 저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세상 저 혼자 살아요.
그런데요, 친구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친구의 개념을 가족역활할 사람 수준으로 기대하지만 않는다면요.
취미생활을 가지면 그 안에서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생겨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많이 하는 sns를 같이 하세요.
그러면 일상의 소소한 대화 나눌 사람은 생기는 거예요.
무엇보다 건강 스스로 잘 챙기시구요.
어제부터 이런 글이 자꾸 보이네요.
어제 그 글에도 댓글 달려다 말았는데...
음... 저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세상 저 혼자 살아요.
그런데요, 친구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친구의 개념을 가족역할할 사람 수준으로 기대하지만 않는다면요.
취미생활을 가지면 그 안에서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생겨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많이 하는 sns를 같이 하세요.
그러면 일상의 소소한 대화 나눌 사람은 생기는 거예요.
무엇보다 건강 스스로 잘 챙기시구요.
추가로...
집중할만한 취미생활을 지금부터 찾으세요.
그거 하고 있으면 시간 가는 것 모를만큼 재밌고 보람있는 것으로요.
또 그럴 수 있는 여유 만들려면 돈도 열심히 벌고 모아야겠죠?
어릴 때도 거의 방임으로 커서 참 외롭고 힘들었는데,
대신 혼자서도 잘 사는 법을 어린 나이부터 터득한 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세상 모든 경험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네요.
외로움 견디기 능력 만렙이 되었으니까요.
돈이 있어야 가능해요
돈만 많으면 비싼 실버타운 기겠고만
시고모님 한분이 평생 독신으로 살았고 큰장사해 돈 버느라
혼기도 놓치고 혼자 사셨어요
돈 많이 버셨는데 그돈 노리는 주변 친구들 지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나마 형제분들은 많았고 착해서 돈 욕심 안냈는데도 시고모님은 형제들에게 인색
연세드시고 장사 접고 치매로 고생하셔서 형제들이 요양병원에 모셨는데요
돈 많음 뭐해요 평생 여행도 혼자..돈 노리는 친구들 돈 줘야 들러붙고..
결국 있는돈 다 써보지도 않고 병원서 쓸쓸하게 돌아가셨는데 큰어머니 작은어머니들 고모님들 작은아버님들이
끝까지 돌봐는 줬지만 형제들도 나이들고 각자 가정있는데
형제 오롯이 못돌봐줬어ㅛ
우리시어머님이 심정이 착하셨는데 시누이가 돈 있는 유세떨고 무시했어도 가장 많이 병원가 말벗해드리고 손잡아줬네요
재산은 형제들이 조금씩 나눠갖고 선산에 묘지만들고 그거 돌봐주는 댓가로 큰집 장손에게 가장 많이 줬는데
병원생활 오래해서 돈 다 까먹고 그나마 간병인 형제들이 많으니 감시하고 그래 치매노인 재산은 못빼돌린것 같아요
그러고 사는 사람 여깄는데요. 어떻게 주변에 아무도 없는 사람이 가능하냐하면 돈이 좀 많아요. 늙은친척들은 애도 없으니 유산 미리달라고 꼴값이고 친구 중엔 저만큼 여유있는 사람이 없어서 시기질투가 심해요. 사람 안가리고 살았죠.심적으로 도움될 사람으로 가려사귀지 않은건 좀 후회하긴해요. 어쨌든 주변인들 바닥을 확인할 시기가 있었고 현재는 다끊어내고사는데 인생중에 지금이 제일 좋아요. 외로움과 고독이 잘맞는 성격인걸 이제야 인정하니까 파라다이스가 열리네요. 혼자가 편하니까 혼자지내는거에요. 남들하고 맞춰가려고 괜한 맘고생 마셨으면
외국인데 방금 94세 박사학위 따신 할아버지 신문기사 났네요
그래서 혼자인 사람들은 치매보험은 필요없을것 같아요. 있는 재산도 관리가 안되는데 더 받아야 뭐하게요. 수급자 정도라면 치매와도 나라도움받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