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봐서 줄거리도 가물가물합니다.
잔잔하고 액션 없는 미스테리 반전 드라마인데요,
주로 배경은 남자주인공의 집안이고 아내와 자식들이 나오고... 이웃들이 남자를 관찰하기도 하고 뭐 그러다가
마지막 장면이 반전인데 아내와 자식은 이미 죽었는데 남자는 그걸 받아드리지 못하고 계속 살아있다고 여겼다는 그런 내용 같습니다. 자식도 있었는지 아내만 있었는지는 잘 기억안남
아무튼 죽은 가족을 살아있다고 믿고 있다가 그게 아니었고 그제서야 이웃들의 행동이 이해가 가고 뭐 그런 내용인데 혹시 제목 아시는 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