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때 그때 터트리면서 어떻게 사회생활하나요?

근데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9-12-21 02:31:43
분노조절장애자로 왕따당하고 분위기 갑분싸만들죠.
힘있고 권력있고 넘 눈치 안볼 갑들이나 그러지
을도 아닌 병정이 어떻게 터트리고 사나요? 참고 살지 ㅠㅠ.
IP : 193.43.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1 3:02 A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기분좋게 할말 다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긴 있더라구요
    그사람들한테 물어보면 하고싶은말 다 하는건 아니라고
    누구냐도 가리고 어떤상황이냐도 가리면서 하는거라고 얘기하더라구요.근데도 진짜 보통사람들은 속으로 참고 말 얘기를 웃으면서 하는 재주가 있더라구요
    또 신기한건 상대도 웃으면서(민망하든 인정하며 미안해하든)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말을 다른 사람들이 했으면 저런 반응이 아닐텐데 싶구요. 똑같은 문장의 대사를 해도 사람들의 반응은 다르잖아요

    참 저렇게 재주가 좋으니 할말을 하고 사는건가
    노력하다보니 저렇게 된건가 궁금하죠
    대부분은 타고난건지 부지불식간에 습득된 재능인거 같더라구요. 후천적으로 노력만 해서는 도달하기 힘든 경지같은..

  • 2. ..
    '19.12.21 3:04 AM (223.39.xxx.44)

    기분좋게 할말 다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긴 있더라구요
    그사람들한테 물어보면 하고싶은말 다 하는건 아니라고
    누구냐도 가리고 어떤상황이냐도 가리면서 하는거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렇게 가려가며 한다는데도.. 진짜 보통사람들은 속으로 참고 말 얘기를 웃으면서 하는 재주가 있더라구요
    또 신기한건 상대도 웃으면서(민망하든 인정하며 미안해하든) 받아들이더라구요
    그 말을 다른 사람들이 했으면 저런 반응이 아닐텐데 싶구요. 두 사람이 각각 똑같은 문장의 대사를 해도 사람들의 반응은 다르잖아요

    참 저렇게 재주가 좋으니 할말을 하고 사는건가
    노력하다보니 저렇게 된건가 궁금하죠
    대부분은 타고난건지 부지불식간에 습득된 재능인거 같더라구요. 후천적으로 노력만 해서는 도달하기 힘든 경지같은..

  • 3. 달려라달려
    '19.12.21 9:19 AM (183.96.xxx.75)

    말을 해야 해요, 터질 때까지 쌓아두는 게 문제죠.
    하지만 대부분 말하는 게 싫어요, 이것저것 귀찮거든요.
    그러면 말 안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냥 버텨요. 하지만 해결하지 않은 문제는 곪아서 병이 됩니다.
    처음부터 크게 생각해서 병정이 갑을한테 어떻게 말해 난 못 해, 하지 마시고 당장 내 바로 위 상급자, 업무 파트너 등에게 할 말 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물론 내 말이 먹히려면 평소에 나도 좀 해둬야 합니다. 일상이 얌체인데, 본인 유리한 쪽으로 하는 말을 누가 들어요,, 그건 좋은 의미의 정치라고 생각해요.
    예컨대, 회사 막내시절, 젊은 팀장이 선배들 일 시키기 싫다고(말 섞기 싫다고) 잘 지내는 저한테, 정작 저는 제 업무를 다 마쳤는데 그 일을 주더라구요. 그럴 때엔, 주신 일을 꼬옥 품에 안고 ㅎㅎ 선배, 이거는 제가 꼭 할 겁니다 하고 웃어요 그리고 말하는 거죠. 그런데 선배 바쁠 때에야 다 함께 야근하고 으쌰으쌰 하는 거지만, 선배들 버틴다고 그쪽에 말씀 안 하시고 후배들 주시면 후배들도 일할 때 신이 안 나요, 다녀오겠습니다! 하면서 얼른 일 하러 나가요. 상대방이 화 낼 포인트를 안 만들고, 되도록 무안하지 않도록, 쟤가 이 정도 말은 할 수 있지 뭐 그런 식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내 생각 등을 말씀하셔요. 조직생활에서 모두를 위해 다들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4. 저도
    '19.12.21 11:26 AM (221.163.xxx.110)

    원글님에게 동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5413 기안84 꾸며주는거보니 한혜연이 달라보이네요 55 ㅡㅡ 2019/12/21 21,795
1015412 공부삼점영학원 7 윈터스쿨 2019/12/21 908
1015411 여행 싫어하는분 계신가요 26 . . . 2019/12/21 4,666
1015410 아이들보면 그 부모가 보이나요? 27 솔직히 2019/12/21 6,943
1015409 대입) 수시를 주장하는 이들의 이상한 논리 11 수시 2019/12/21 1,555
1015408 한양대 다이아몬드학과 아시는분 14 ㅇㅇ 2019/12/21 6,302
1015407 건강검진 중인데 2 어쩌나.. 2019/12/21 1,516
1015406 초간단 동치미 계절입니다 9 동치미 2019/12/21 3,638
1015405 눈에 갑자기 검정것이 둥둥 떠다니는데요 10 ㅇㅇ 2019/12/21 5,496
1015404 세입자인데 욕실방수가 터져 공사하게 생겼어요ㅜㅜ 9 ㄷㄷㄷ 2019/12/21 3,234
1015403 여행사패키지로 스페인가면 따로드는경비 얼마나잡아야할까요 10 . . . 2019/12/21 3,189
1015402 연차 갯수 13 hakone.. 2019/12/21 2,292
1015401 인터넷이 4만원 싸요. 12 .... 2019/12/21 5,503
1015400 자꾸 제얘기를 하는 버릇ㅠ 10 가나다 2019/12/21 4,378
1015399 서울경기. 바람쐬러 갈만한곳~~ 5 혼자서 2019/12/21 2,340
1015398 SRT 애엄마 71 ㅇㅇ 2019/12/21 22,255
1015397 자식이 계획대로 되던 분들은 그게 안되는 부모 심정 모르더군요... 22 ... 2019/12/21 5,886
1015396 딴지에 있는 글인데... 그린라이트? 4 신호등 2019/12/21 1,885
1015395 언제나 행복할까요? 2 ? 2019/12/21 1,401
1015394 나이드는거 언제가 제일 힘든가요? 24 ㅇㅇ 2019/12/21 7,063
1015393 이재용 저렇게 언플하는거 보니 1 흠흠 2019/12/21 2,865
1015392 일어나보니..화장 못지우고 잤네요ㅠ 4 질문 2019/12/21 3,219
1015391 '파란장미 시민행동'에 참가합시다 14 .... 2019/12/21 1,297
1015390 나이들어 먹으니 케이크가 맛이 없네요 29 ... 2019/12/21 5,861
1015389 세상 혼자 힘으로 살려니 정말 벅차네요... 20 2019/12/21 8,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