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저희집 가훈은 최선을 다하자였어요.
언니는 늘 최선을 다했는데
저는 별로 그러지 않았어요.
너무 악착스러운게 싫더라구요.
나이먹고 각자 결혼하면서 각자 사느라 별로 만날일이 없었는데
부모님이 편찮으시면서 요즘 자주 만나다보니
늘 최선을 다하는 언니와 새롭게 부딪히네요.
병원에서 안된다 하는건 좀 안했으면 좋겠구만
해줄때까지 조르고 말하고 또 말하고...
제 기준엔 완전 진상... 짜증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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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자
짜증나네요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9-12-20 18:48:32
IP : 175.223.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20 7:43 PM (183.102.xxx.199) - 삭제된댓글옆에 사람 민망하게 보기안좋게 그러는 성격있어요 악착같아도 이쁘게 보이는 사람 있죠 제주변도 있어요 왕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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