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키우시는 분께 사료량 묻습니다.

사료량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9-12-20 15:16:54

3~4 개월 말티즈 엄청 활발하고  짖궂어요.. 뛰어다니고  물어뜯고..,  정해진 양보다  많이 주는데도

식탐이  너무 많습니다. 

보통 사료양을  어떻게 주셨나요..  하루에 몇번을  주셨나요..

1키로100그램입니다.  체중이

또 한가지  계속  무는데  버릇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이가 나기 시작해서 그러는 모양인데  송곳니 때문에  아파요..

IP : 221.151.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19.12.20 3:38 PM (125.191.xxx.49)

    보통 두번 주는데 전 하루치 사료를 세번에 나눠서 줍니다
    식탐 많은 애들은 그렇게 주는게 낫더라구요
    중간에 야채간식 조금 주고요

    살찌면 슬개골이 안좋아진다고 해서 체중 신경씁니다

  • 2. 귀엽겠당
    '19.12.20 3:52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사료봉투에 급여량 나와있어요
    보통 종이컵 기준 반컵씩 두번 먹게되어있을걸요?
    너무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가물 하네요

    씹는버릇은 껌이나 실뭉치같은 장난감 곰인형 많이사주세요
    하나가지고는 질려해서 전선같은거 씹는 사고칠수있거든요

    두살까지는 미친듯 활발할테니 가구모서리, 방바닥 미끄럼,
    바닥에 있는 전선,신발, 주의해서 두고
    특히 가족 따라다니다가 문콕당해서 큰사고 날수있으니 조심하세요

  • 3. 흠그런
    '19.12.20 3:53 PM (110.13.xxx.243)

    아이때는 그냥 종일 먹을 수 있게 계속 부워놨어요. 자율급식이 되도록이요. 어릴때 잘먹여야 해요. 그리고 지금은 잘 물어요. 이가 간질 간질 할때거든요. 장난감으로 물고 당기기 놀이 해주세요. 그리고 사람을 물면 아얏 이럼서 뒤돌아서 무시해주세요.
    1년쯤 되면 무는것도 없고 식탐도 사라지고 밥잘먹기를 기다리게 되요

  • 4. 그래도
    '19.12.20 3:57 PM (164.124.xxx.147)

    사람 무는 거는 습관되지 않게 지금 잡아주시는게 좋을거예요.
    저희 강아지도 처음 그렇게 물 때 입을 때려서 못하게 했더니 지금 5살인데 그 이후로 입질 절때 없어요.

  • 5. 성장기엔 충분히
    '19.12.20 3:58 PM (110.70.xxx.185)

    3-4개월이면 폭풍성장기라 그때는 사료흡입할때예요 책에는 그 몸무게면 하루 400그람정도 주라하지만 충분히 주셔도 돼요 말티즈 입짧은견종이라 그렇게 먹어대는거 평생동안 이 시기나 볼수있을껄요 일년지나면 제발좀 먹어라 애원할경우가 더 많아요 몸무게 많이나가서 슬개골걸리는게 아니라 슬개골은 90프로가 유전병인데 슬개골걸린애들이 체중조절해야한다는소리예요 제가 말티랑 요크셔 두마리키웠는데 자율급식으르 양껏먹게 키웠어도 성견되니 2.5킬로대였어요 이간지러운건 물어뜯을수 있는 장난감사다주세요.. 하얀삭껌은 몸에 안좋으니 주지마시구요..

  • 6. .....
    '19.12.20 4:38 PM (222.108.xxx.84)

    식탐 많은 강아지는 많이 주라고 했어요..
    저희집은 시츄인데
    강아지때 식탐이 어찌나 많은지 ㅠ
    동물병원에 물어봤더니
    그맘때 강아지들 뼈랑 이런 게 성견 사이즈로 크느라고 영양분이 많이 필요하대요 ㅠ
    그래서 먹고 싶다 하는대로 다 주라고..
    강아지때 충분히 사료를 주면
    성견 되서 식탐이 없다더라고요..
    대신, 한번에 많이 주면 설사를 하니까요.
    나눠주라고..
    그래서 저는 강아지때는 하루 5번까지도 나눠준 적도 있어요 ㅠ
    양도 충분히 ㅠ

    지금은 7살인데
    진짜로 사료 많이씩 안 먹어요 ㅠ

    이갈이할 때랑 이가 가려워서 깨물깨물하는 거예요.
    사람 손 물면 낮은 목소리고 강하게 안돼! 하시고요.
    뭔가 물면서 놀만한 것을 주세요.
    헌 타올이나 밧줄장난감이나
    납작해서 강아지가 물 수 있는 봉제인형 같은 거요...

  • 7. ㅇㅇㅇ
    '19.12.20 6:4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보통 1키로당 종이컵 반컵이
    하루치예요
    하지만 그시기에는 뭐든지 많이먹을거예요
    6개월은지나야 먹는걸슬슬조절합니다
    지금부터 너무적게주면 밥안먹는강아지 될수도있어요

  • 8. 우리둘째
    '19.12.20 7:38 PM (175.211.xxx.106)

    8킬로 나가는 요키 믹스견(유기견)인데 두달됐을때쯤 구출해서 왔는데 무지막지하게 먹어대서 깜놀했어요.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먹는것에 한 맺힌듯했어요. 먹고싶을때 먹으라고 항시 사료를 놔뒀는데 차차 조금씩 폭식이 없어지네요. 여전히 잘 먹고 많이 먹는편이긴 하지만 살은 전혀 안찌고 아침 저녁 산책하면 제가 끈 잡기 버거울만큼 날뜁니다.

  • 9. 3시간
    '19.12.20 8:42 PM (49.196.xxx.208)

    4개월 포메 3시간에 한번씩 먹고 남길 때까지 주라고 하는 데 밤에는 11시, 오전 6시 먹이고 있어요. 씹는 것은 여러가지 준비해서 가지고 놀게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6621 가끔 생각하면 먹먹해지는 부모님 8 달밤 2019/12/21 2,876
1016620 홍체절제술 하신 82쿡님들은 아프시던가요.?? ... 2019/12/21 900
1016619 남편한테 잘해지네요 4 82 2019/12/21 3,973
1016618 산수 문제좀 풀어주세요 5 새규 2019/12/21 915
1016617 나혼자산다 기안 화보 촬영 정말 멋있네요! 50 .... 2019/12/21 14,878
1016616 KAL858 가족회, 계약기간도 안 끝났는데 회사에서 이 비행기.. 3 ........ 2019/12/21 1,467
1016615 사회주의 도시 평양이 주는 교훈 29 .... 2019/12/21 4,008
1016614 학습장애나 adhd,, 진단검사 받으려면 서울경기 어디로 가나요.. 9 ㅇㅇㅇ 2019/12/21 1,943
1016613 패딩은 아웃도가 짱이네요 6 ........ 2019/12/21 5,348
1016612 예비고3 공부하나요? 2 .. 2019/12/21 1,497
1016611 그림 배운 분들은 그림 보면 딱 아나요? 2 ..... 2019/12/21 2,796
1016610 푸드코트에서 정말 더러운거봤어요. 5 ... 2019/12/21 5,690
1016609 시사 진격 사이코 목사가 조사만 받고 풀려났나봐요 3 ㅇㅇ 2019/12/20 1,124
1016608 백두산 초고학년 봐도 될까요? 4 2019/12/20 1,570
1016607 (리마인드) 내일 서초동 대검찰청 앞 집회 5시에 시작합니다 4 검찰개혁조국.. 2019/12/20 747
1016606 제트스트림, 슈에무라 대체품 16 정보은혜갚음.. 2019/12/20 3,046
1016605 기분이....ㅠ 차있는 죄? 술 안 마시는 죄? 14 ㅠㅠ 2019/12/20 4,277
1016604 여의도 맛있는 한식, 중국집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2 질문 2019/12/20 1,485
1016603 우리 친언닌 인색하고 얌체같은데 인기가 넘 많아요 5 ㅇㅇㅇㅇ 2019/12/20 7,946
1016602 남자 배우 이름 알고 싶어요 4 ?? 2019/12/20 1,692
1016601 펭수 다이어리 미친거 같아요 ㅋㅋㅋㅋ 14 뿌셔 2019/12/20 7,349
1016600 암웨이 영양제 드셔보신분 12 ㅇㅇ 2019/12/20 3,622
1016599 난 그런엄마 아니야 .. 2019/12/20 1,477
1016598 7살 딸 크리스마스 선물 뭐하셨나요?? 메리크리스마.. 2019/12/20 531
1016597 이마트, 전문점 사업 적자 연 900억. 삐에로쇼핑 접는다 16 ㅇㅇ 2019/12/20 6,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