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 좋은 또 하나의 이유
1. 소망
'19.12.20 2:37 PM (223.38.xxx.114)ㅎㅎㅎㅎ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수시로 들락날락
앞으로 82는 쭈욱 지켜나가요2. 맞아요
'19.12.20 2:39 PM (125.178.xxx.135)막말답도 있지만 따뜻한 분들이 훨씬 많죠.
3. 저두요
'19.12.20 2:40 PM (223.33.xxx.52)어떤분이 병원입원했는데 문병올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니까 거기 어디냐고 제가 문병가줄께요 하던
아름다운 오지랖을 가지신분 댓글보고 저 울뻔했었어요
제가 너무 고맙더라구요4. ..
'19.12.20 2:49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제발...
힘들어서 올리는 글에
네 얼굴에 침뱉기다
이런 종류가 악플이냐 세상 덜살았다
같은 독한댓글러들 싹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다독거려주시면 어디가 덧나는걸까요
참 슬프네요5. ..
'19.12.20 2:49 PM (39.7.xxx.5) - 삭제된댓글또라이도 많지만 그 또라이들을 덮어버릴 인생스킬 만렙 언니들이 훨씬 더 많은 곳 82
6. 중심 잘잡고
'19.12.20 3:12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계신 지혜로운 분들이 숨어있는 곳이죵
사랑해요827. 카페쥔장
'19.12.20 3:13 PM (14.52.xxx.196)조국수호하다 단골손님 2명 놓쳤다는 글 올렸다가
카페로 달려오시겠다고들 해서 난감했네요 ㅎㅎ
위치 알려달라고들 하시는데
커피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었지만
꾹꾹 참았습니다
아직도 그때 받은위로에 감사해요
82초기 멤버여서
각종 풍파 다 겪는거 지켜봤지만
82는 그 어떤곳보다 강하고 따뜻한 곳입니다8. 동감
'19.12.20 3:21 PM (211.196.xxx.96)이곳을 떠날수 없는 이유~!!
온갖 정보에... 따뜻함에...똑부러지는 조언에...쓰러지는 실수담에...
주옥같은 글솜씨.맞춤법 공부에 등등등
가끔씩 미친 젓댓글에 마음상하지만^^*
올한해도 82와 함께해서 행복했구요
내년에도 달려보아요~9. 흠
'19.12.20 3:30 PM (203.248.xxx.37)맞아요.. 악플에 상처받기도 하지만.. 정많은 분들 경우바른 분들의 조언이 아쉬워 떠나지를 못하네요..
10. ㅇㅅㅇ
'19.12.20 5:00 PM (39.7.xxx.110)인격미숙한 악댓글은 걸러내고
따뜻한 글만 골라내면 되요. 82가 한 가족같아요.11. oo
'19.12.20 5:00 PM (211.109.xxx.136)어떤 글에서든 댓글 읽다보면 상식적인 분들이 더 많은 곳이구나 합니다
12. 푸른섬
'19.12.20 5:43 PM (221.151.xxx.219)똑똑하고 현명한 분들도 많고 정도 많고. 댓글을 자주 다는건 아니지만 캡쳐한 글들이 많을 정도로 저도 많이 배웁니다. 이래서 82 못 끊어요 ^^. 앞으로도 영원히~~^^
13. ..
'19.12.20 6:26 PM (58.182.xxx.200)네~ 댓글읽고 댓글 달고 하는것이 마치 사랑방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것 같아 참 좋아요~
14. 8282
'19.12.20 7:04 PM (124.60.xxx.145)지혜롭고
따스한 이들의 대화...위로...연대.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 같아요.
82는...^^15. 쓸개코
'19.12.20 8:41 PM (222.101.xxx.124)저도 이상한 사람들보다 좋은 분들이 더 많다고 느끼기에 지금까지^^;